지난 5월부터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강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강북구노인복지기금지원사업 M.R(Make Room)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북구노인복지기금지원사업 M.R은 강북구에 거주하시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가구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해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가구 선정, 제작 모든 과정을 함께한 어르신들의 작품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참여자 : 강종훈, 이병삼, 정덕진, 조도남, 조병국, 최재득

프로그램 알아보기

본 사업은 창원복지재단의 고령친화마을만들기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입니다.

 노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 '다~편함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노후생활에 필요한 물리적, 실천적 환경 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합니다.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욕구를 조사하고 마을 환경조성에 반영합니다. 그리고 남녀노소누구나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는 바르게 걷기 운동 강사 양성을 통해 심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합니다.

 금월에는 바르게 걷기 운동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복지관 및 석전근주공원에 양심 양우산 대여존을 설치했습니다.

 고령친화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시는 다편함서포터즈 어르신에게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 사업은 2022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환경사랑 '에코봉사단' 에서는 친환경 제품인 삼베수세미 제작을 하였습니다.

 삼베란? 대마의 줄기로 베를 짠 직물입니다. 삼베는 항독, 항균기능이 있는 천으로 세제 없이도 설거지를 할 수 있고

미세 플라스틱 걱정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제품 입니다.

 에코봉사단 선배시민과 함께 환경캠페인에 활용할 삼베수세미를 한땀한땀 손바느질하여 만들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손바느질을 해본다며 실력발휘를 해주신 분과, 바느질이 서툰 분들은 삼베천을 재단하고 바늘귀에 실을 꿰어주며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주 만남을 통해 친환경 물품제작 및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구환경에 앞장서서 활동하게 된 에코봉사단의 많은 관심과 응원부탁드립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는 6월 23일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존엄케어를 위한 우리들의 약속과 노인인권 및 학대예방을 위한 직원 선서문 낭독과 함께 노인인권교육 영상 시청, 학대예방 및 인권증진 토의, 노인학대 예방 표어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김영민 원장은 “노인학대가 없는 시설을 만들기 위해 종사자들은 노인인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매주 작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단양노인보금자리 재가노인지원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어도 바깥 외출이 잘 없으신 독거어르신께 반려식물 키우기 지원으로 사계절 내내 푸른 해피트리를 지원해 식물에게 관심을 갖고 정성으로 키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렸다.

 오랜 독거생활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어르신께 정기적 상담을 통해 새로운 욕구 파악 및 요구 사항에 적극 지원해 드려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 및 서로 공감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복지욕구 및 문제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본 원에서는 생태체험을 연계한 요리 활동으로 ‘매실 효소 담그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치마와 머릿수건을 두르고 일일 꼬마 요리사가 된 친구들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매실청을 담그기에 앞서 매실을 눈으로 관찰하고 향도 맡아보며 탐색해보았습니다. 매실 냄새를 맡은 친구들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향이 좋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매실과 설탕을 유리병에 넣으며 층층이 쌓아 우리 반 매실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유리병에 담긴 매실청을 보며 언제 먹을 수 있는지 물어보며 자신들이 만든 매실청에 뿌듯함을 느끼는 우리 친구들이었습니다.

한국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 행사를 영유아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단오에 하는 놀이는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원에서 준비한 다양한 민속놀이와 씨름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또한, 단오에 많이 쓰이는 창포를 이용해 머리 대신 손을 씻으며 우리의 몸을 깨끗하게 씻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단오 때 사용하는 부채를 직접 만들고 사용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원에서는 단오를 맞아 떡을 준비하여 영유아들과 같이 맛있게 먹어보았습니다.

단오 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친 뒤 영유아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청 친구들은 단오 행사를 통해 “재밌는 놀이를 많이 해서 좋았어요, 단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본 원에서는 매달 책 읽어 주시는 부모님 활동, 격달 급식 도우미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는 수청 가족들의 따스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활동에 참여해주신 학부모님들은 “코로나로 원 생활이 궁금했는데 어린이집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째로 밥이 맛있어 보이고 반찬도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와 같은 소감을 전하였으며, 참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교사와 학부모 간의 열린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본 원의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에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있길 바랍니다.

지난 9일 본 원에서는 ‘영양교육 - 올바른 손 씻기’의 관련된 영양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양사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자 화장실을 다녀온 뒤, 바깥 놀이가 끝나고 난 뒤, 집으로 돌아갔을 때 등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영양사 선생님이 준비한 다양한 그림을 보면서 언제 손을 씻어야 하는지 알아보았고, 이후 손을 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 30초 동안 손을 씻는 방법을 영양사 선생님이 알려주시자, 영유아들이 선생님을 따라 자신의 손을 이리저리 움직여보았습니다. 6단계로 이루어진 손 씻기 방법을 여러 차례 해보고 노래도 들어보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영양교육을 들은 뒤 배운 손 씻기 방법을 적용하여 손을 씻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현장학습으로 서대문구에 있는 신기한 놀이터를 다녀왔습니다.

서대문구에 있는 신기한 놀이터는 서대문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님들이 기획하고 초등학생에게 설문도 해서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놀이터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만든 놀이터입니다.

모래도 야들야들, 다양한 놀잇감들로 아이들이 매우 신나하며 신기한 놀이터에 또 가자며 아우성이었습니다.

6월 1일 부모님을 따라 투표소에 다녀온 아이들도 투표 경험을 하고자 내가 좋아하는 놀잇감 선거&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하던 것을 직접 경험 해 보니 더 즐거워하며 등원하였습니다.

강당에 다 같이 모여 개표도 함께 해 보며 어린 영아들도 끝까지 진지하게 참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의젓하였고, 자신이 선택한 놀잇감이 당선될 지 기대하는 눈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