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화) ~ 24(금)까지 강북구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친환경 쌀 10kg’을 전달하는 우양재단 ‘쌀타 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쌀타 쌀 프로젝트’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이사장 최종문)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강북구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연속 지원 대상자 3명은 친환경 쌀 10kg가 연 3회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친환경 쌀 10kg을 전달받은 이○○ 어르신은 "쌀은 가장 기본이 되는 식재료이지만, 그만큼 가장 큰 부담과 걱정이 있는 재료이다. 우양재단에서 지원해준 친환경 쌀로 이번 겨울은 걱정이 없을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비전하에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년 쌀타쌀, #2021년 쌀지원, # 쌀타, #신선먹거리, #우양재단, #친환경쌀, # 코로나19, # 연말, # 성탄, # 크리스마스

12월 3일(금) 제1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으로 2021년 우수 사회복지자원봉사 시상식이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에서 개최하였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서세환)에서는 박길화·권안영 자원봉사자가 각각 보건복지부장관표창(박길화)과 충청북도지사표창(권안영)을 수상하였다. 두 분은 주간보호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학습활동 지원 및 업무보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늘 곁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다. 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장 김혜규는 항상 변함없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KT&G 영주 공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영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조손세대 가정의 아이의 욕구에 따라 학용품 세트와 장갑, 목도리 등 방한 용품을, 어르신들에게는 전기 매트와 난로, 믹서기 등 생필품을 선물했다. 

영주중학교 학생동아리에서는 직접 쓴 손편지와 삼계탕, 귤 등 간편식을 포장해 전달했으며, 영주어린이집 또한 직접 쓴 손편지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해 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장모(9.가흥동)군은 “나도 드디어 친구들이 갖고 있는 학용품을 갖게 됐으며 새 학용품으로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추운 겨울 영주지역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연탄이 전달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2월 5일 지역 내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 ‘사랑 나눔, 온기 전달’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호영)이 후원했으며. 어르신 3명에게 총 9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연탄은 영주중앙로타리클럽과 영주시노인복지관 직원이 직접 전달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연탄을 후원 받은 한 어르신은 “날은 더욱 추워지고, 연탄도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고 걱정이 많았다.”며 “추운 날 이렇게 고생해준 덕분에 겨울을 잘 날 수 있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호영 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특별히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해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취약 계층 25가구에 연탄 또는 난방비를 지원하는 캠페인 '쇼!연탄펀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노인복지관 지역협력과(054-632-9100)로 문의하면 된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2월 21일 화요일 지역사회 내 봉사단체 청진봉사단으로부터 수향미 5kg 50포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청진봉사단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단원들이 힘을 모아 준비했으며, 연말을 맞아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활동, 후원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진봉사단 회원님들이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수향미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운겨울 춘천지역 홀몸어르신에게 이불과 베개를 전달하였습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2월 13일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제7회 사랑의 이불ㆍ베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1월 11일 실시한 ‘제7회 사랑 그리고 나눔대축제 바자회’를 한 수익금으로 침구류(이불 150개ㆍ베개 200개)를 구입했으며, △위기독거노인지원사업 대상자(111명) △노인맞춤돌봄대상자(189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49명)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추천 홀몸어르신(1명) 등 총 350명에게 침구류를 전달하였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민숙)은 12월 16일 1층 로비에서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2021년 노인복지 민간단체 지원 어르신정책모니터링단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 감사패 및 부상을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서 관장 종세 스님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노인권익 및 권익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노인의 역할과 인식이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www.ggbn.co.kr) 

단양노인보금자리, 의용소방대서 후원품 받아 - 금강신문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는 12월 27일 단양군 남성ㆍ여성의용소방대로부터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100만 원 상당의 실내자전거와 목욕의자, 재활 운동기구 등으로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송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 못해 아쉽다. 후원품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영민 원장은 “지역사회의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선뜻 후원하기 어려울 수 있음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www.gg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