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일 인제군 가족센터에서 두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두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노인 인권 보호와 가족 기능 회복을 통한 노인학대 및 가정 내 재학대 발생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가정의 상담 지원,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노인 인권 교육에 대한 협조 등 5개 항목의 협력 사항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학대 발생 가정 중 가족 기능 회복이 필요한 가정의 가족 상담 서비스 연계로 재학대 발생 위험 감소, 노인의 안전한 보호를 위한 상호협력 지원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건강과 번영하는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로 복지관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직원 80명이 함께 정월대보름 윷놀이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과 함께하는 첫 번째 행사로 윷놀이 대회는 복지관 이용자 60명이 6인 1조로 10팀을 이루어 펼쳐졌고 귀밝이술과 부럼을 깨물어 먹고 한 해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윷을 던지는 순간마다 각자의 팀에서 “윷이야, 모야”단합된 소리로 강당을 가득 메우며 이긴팀 진팀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즐겁게 윷놀이를 즐겼다. 한 이용자는“예선에 떨어졌지만 풍성한 먹거리로 아쉬움마음을 달랜다”,“이기거나 져도 선물을 한 아름 받아가서 즐겁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윷놀이 마지막에는 전 팀에게 순위에 따른 상품(특산품,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였고 이벤트로 多모상, 多윷상, 多빽상 각 한명씩과 참여자분들이 더 많이 받아 갈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경품을 나누는 풍요로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김경섭 관장은 “복지관 이용자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한 번 더 새겨보고 올 해 건강과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였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올 한해 무사태평을 기원하며 ‘둥근 달맞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직접 부럼을 깨보고 한해 소원을 적어보며, 투호점으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운세에 올해 반가운 손님이 온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부럼을 깨고 액운을 쫓아내서 올 갑진년 한해도 무사히 잘 지나갈 것 같다” 등 다양한 행사와 관련한 긍정적 답변을 하였다.

정응석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24년 갑진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복지관에서도 활기찬 노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월 23일 정월대보름 맞이 ‘만사형통·무병장수 해피용(龍)이어’ 행사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부산보건대학교 미용과 자원봉사단과 연계하여 새해맞이 기분전환 네일아트, 서구노인복지관 사주동아리와 신년운세보기, 은빛봉사단과 룰렛을 활용한 노인권익 OX퀴즈, QR코드를 활용한 SNS소원 댓글달기, 추억의 뽑기, 부럼 나눔 등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했다.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2월 22일에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복지관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윷놀이 한마당', '부럼깨기',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었으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이용 회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마련하였다.

부럼깨기(피 호두깨기) 체험을 통하여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였고, 복지관에 마련한 전통 놀이 체험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다.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 된 윷놀이는 16개 팀이 참가하여 목청을 높이며, 때로는 실망한 얼굴로, 때로는 환한 미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금일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요즘에 잊혀져 가는 정월대보름의 옛 추억을 되살려줘서 고맙다. 나도 건강하고, 복지관 직원과 이용 회원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전하였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과 지역 노인의 건강을 기원하며,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복지관을 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본관은 2월 6일(화), 오후 1시, 복지관 2층과 3층에서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설맞이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1부 공연에는 난타동아리 ‘청춘두드림’의 재능기부 식전공연과 한우리봉사회 소속 국악인 및 가수들이 참가한 본공연으로 이루어졌고, 2부 지역주민 윷놀이 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3명이 한 조가 되어 총 32개팀(96명) 참여한 대회로 우리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명절의 분위기를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습니다.

경로당활성화사업은 지난 2.24(토) ‘티맥스 나누미’와 함께 분당구 3권역 4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에 손이 닿지 않은 곳까지 구석구석 ‘티맥스 나누미’ 직원분들이 깨끗하게 청소하여 쾌척하고 청결한 경로당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티맥스 나누미’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월 20일 KT&G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아동문화활동으로 ‘슈퍼클로젯’ 뮤지컬 관람과 서울 캠퍼스 연세대학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 일찍 도착하여 인근 광화문 주변을 둘러 본 후 뮤지컬 관람하였습니다. 가족뮤지컬로 감동과 재미가 있어, 다들 1시간 10분 동안 집중하여 관람할 수 있었고, 이후 연세대학교 캠퍼스로 이동하여 점심식사와 캠퍼스 곳곳을 견학하며 미래의 자신들의 대학생 모습을 상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 “설레는 행복(福), 함께하는 행복(福)”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윷 던지고 복조리 받기”, 복지관을 위한 “덕담 쓰고 덕담나무 꾸미기” 등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 복지관 회원 4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설을 맞이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행사 당일 배식 봉사를 위해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윷 던지기와 덕담 이벤트에 참여하며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설맞이 특별이벤트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복조리와 가래떡, 양말 2켤레를 선물하며 어르신들께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전해드렸습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하여 투호 및 윷놀이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단양노인보금자리 직원들의 의사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사기 진작과 조직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근무로 인한 업무 소진을 예방하고자 진행 하였다. 나아가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정월대보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체험으로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행사진행을 하였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김영민은 “우리 고유의 세시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올 한 해 직원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 기원하며, 직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용을 작성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스님)은 2월 8일 설날 행사 ‘금강새해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장스님 인사말 △명절선물 전달 △어르신께 큰절 △새해 덕담나누기 △설 맞이 강정만들기 △어르신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은 ‘우리 금강인 모두가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며 ‘지금처럼 항상 밝게 지냈으면 좋겠고 모두가 건강한 한해가 되자’ 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강정을 직원과 함께 만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스님)은 2월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2024 금강 직원 윷놀이 한마당’을 갖고 직원 화합을 다졌다.

이날 윷놀이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총 4팀이 대회에 출전하였고 최종 순위에 맞는 상품을 준비해 모두가 풍성하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또한 윷놀이 중간에는 경품추첨을 통한 푸짐한 상품을 전달해 행사에 열기를 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원들과 화합하며 업무결속력을 다지고 흥겹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소지스님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며 “올해에는 우리 모두 액운은 떨쳐버리고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