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날 기념식은 강원특별자치도·동부·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노인학대 피해 방지를 위해 앞장선 분들을 위한 수상이 진행되었으며 학대 근절 퍼포먼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제작한 영상상영 등에 행사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6월 9일,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이 맞이해 후원모금바자회가 지역 내 업체 2곳에서 개최되었다. 소비자협동조합 『아이쿱생협』, 춘천 장학리 『엄마찬스』에서 양념닭갈비, 천연비누, 반찬 등 판매 수익금 전체를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학대피해노인 보호기금으로 기부하였다. 바자회와 동시에 노인학대 예방홍보캠페인을 진행하여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신고번호, 노인학대 예방의 날(6/15)을 알릴 수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이만규)은 “학대피해노인 돕기 바자회 행사를 통해 기관을 응원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애써주신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앞으로 학대피해노인의 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1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 2회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김문근 단양군수의 특강으로 영원 속의 현재와 인생-인류의 영원한 꿈 무병장수, 불로장생 이야기를 주제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참여 어르신들 건강에 대한 것과 원미라 대원대학교 교수와 윤승희 강사의 자살예방교육이 이어졌습니다. 김호연 단양노인복지관 선임과장의 직무 및 소양교육으로 폭염 대비 안전한 활동에 대한 당부로 교육을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 959명의 어르신들과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원, 김혜숙 단양군의회 부의장, 장영갑 의원, 이상훈 의원, 강미숙 의원, 오시백 의원, 김영길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꽃길가꾸기 187명 △공원지킴이 160명 △경로당환경지킴이 164명 △공영주차장관리 80명 △공중화장실관리 80명 △복지도우미 60명 △하모니강사 30명 △배움터환경관리 30명 △아동센터지원 20명 △단양팔경지킴이 148명, 총 959명의 어르신들께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은하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어르신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게 일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현대자동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2023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나눔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눔 서포터즈’는 이전의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안전운전교실 참여자 및 현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 지역 발굴 및 개선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안전운전교실 및 나눔 서포터즈로 활동을 나누어 운영하며,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안전운전교실을 진행하여 총 22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보행교육 △인지지각검사(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안전운전교육 △교통안전교육 및 가상음주체험(마산동부경찰서) 등 4회기 교육을 진행하였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정응석 관장은 “2023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온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6월 16일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필(必)환경전파단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옹기종기 온양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나들이에서 어르신들은 옹기박물관을 관람하고, 발효 아카데미에 참여해 직접 고추장을 만드는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중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묵묵히 앞장서온 필환경전파단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6월 2일(금) 양재1동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들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아한 마을만들기' 사업이 개최되었다. 이번 사업은 양재1권역 민관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였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아한 마을만들기'는 양재1권역의 15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고, 그들의 문제와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상담버스를 통한 마음충전, 주거복지상담, 건강상담, 취업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자신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아한 마을만들기'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치매예방룰렛OX퀴즈, 장애인식개선체험, 키링만들기, 페이스페인트 등의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지역주민들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서로의 이해와 연대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었다.

양재1권역 민관협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우아한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었다.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모든 참여 기관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약속하였다.

내용을 작성해주세요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지난 6.17(토) 제8회 분당세대공감축제 ‘쎄쎄쎄, 다함께 놀자’ 행사에 체험부스 운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청솔에코동아리 마을활동가와 포스코DX 임직원 봉사자 2명과 함께 양말목 헤어핀, 키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폐박스를 활용해 만들어진 홍보판으로 양말목에 대해 설명해주며

양말을 만들 때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예쁜 꽃모양을 만들어 일상에서 사용이가능한 헤어핀, 키링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도모하였습니다.

1·3세대가 함께 어울려져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손녀에게 주고 싶다고 오신 어르신, 부모님과 같이 온 자녀, 친구들끼리 찾아온 아이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청솔에코동아리의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솔마을6단지 주민자생단체인 자율방범대 활동가들을 주축으로 한 주민조직인 이웃따봉은 지난 3월 경기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청솔마을6단지 관리사무소,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임차인대표와 함께 이웃과 마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웃따봉 활동으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이웃살피미 활동으로 지난 5월과 6월 청솔마을6단지 신규전입세대 30가구를 대상으로 부추야채전. 약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우리동네 수다방에서는 양재‧홈패션 기초과정을 배운 후 재능기부를 통해 만든 작품(앞치마, 베개커버)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재능나눔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자율방범대 활동으로 야간 안전 및 단지 내 시설물 점검을 통해 이웃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

주민활동가 황정순 대표는 “오랜기간 이 마을에 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돕고 싶은 마음에 삼삼오오 시작던 일들이 주민조직이 되어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활동가들의 노력들이 마을을 보다 안전하게 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라고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3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 8일(목)~9일(금)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로 어르신들은 새로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산책을 통해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만끽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문화체험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다양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화합을 위해 본 복지관 후원이사회 주최로 “2023년 제1회 세실로 250배 당구대회”를 진행했습니다. 6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총 32명의 어르신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을 치르고 6월 20일(화) 결승에는 4명의 어르신이 참가했습니다.

본 복지관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홍승진 회장은 “2023년 제1회 세실로250배 당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는 표현과 함께 “앞으로도 매년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는 마음을 전했고,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개관 이후 첫 당구대회로서 더욱 의미가 크고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이날 대회로 1등, 2등, 3등의 어르신들께는 각각 상패와 한돈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당구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세실로250 후원이사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과 예선전부터 대회를 위해 심판을 맡아주신 심판관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세실로250 후원이사회(당구점수판 1대, 상패, 한돈세트, 수건100개), 좋은사람 김상원 대표(당구점수판 1대), 춘천당구협회(10만원), 강원당구재료상사(당구공 1세트)에서 따뜻한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재가노인복지시설(원장 김영민) 재가노인지원에서는 마음새 봉사단원들과 홀로 생활하며 주거환경 열악한 어르신 댁 방문하여 주거환경 청결과 말벗 지원을 통해 식자재 유통기간 확인 및 정리정돈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며 말벗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며 삶의 질을 향상 시켜 드림.

 재가노인지원 대상자 봉사단원 어르신께서는 봉사 활동을 하면서 소외 받고 있는 이웃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며 봉사활동이라는 과제수행을 통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되었다 하심.

 마음새 봉사단을 2022년에 창단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심 갖고 함께 활동을 원하시는 어르신들도 새로 가입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음.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월과 일이 모두 홀수이면서 같은 숫자가 되는 날은 생기가 넘치므로 좋은 날이라 생각하여 대개 명절로 정하고 이날을 즐겨 왔습니다. 

파종이 끝나는 때와 맞물려 새로 지은 한 해 농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단오’의 의미를 알아보며 우리나라 명절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사들이 직접 심어 가꾼 창포를 수확하여 손을 씻어보고, 모래판에서 씨름하기, 단오선 만들기, 수박 화채를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도록 기원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연재료로 만든 모기퇴치제 200개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습니다.

본 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년 수제샴푸, 수제 마스크 스트랩 등을 손수 만들어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교사 및 7세 유아들이 직접 만든 모기퇴치제를 기부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