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 내 회원으로 구성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여가활동 및 친목의 장인 동아리 11팀을 선정하였습니다.

동아리활동은 건전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하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데요.

2021년 12월 16일~12월 31일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학습형 4팀, 나눔형 4팀 취미형 3팀으로 총 11개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여가시간을 통해 자기계발 및 관계형성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동아리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동아리에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설 맞이 복(福)오 싶은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전 직원들이 함께 만든 영상으로, 부끄뚱 패러디를 진행한 부끄용이입니다.

복(福)오 싶은 영상은 복(福)이 오는 영상 + 보고싶은 영상을 합친 말입니다.

부끄용이의 입사 후 첫 업무!! 복 나눠주기- 함께 보시죠!!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복꾸러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은행 영주지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영주시건축사협회, 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 코레일사회봉사단, 원애그, 미니다방의 후원으로 떡국 떡, 곰탕, 전 4종 등 설날 음식키트를 구성하여 제공했다.

지역 내 영주마미 맘카페와 학부모연합회에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홀로 명절을 보낼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전을 부쳤으며, 삼각지 마을 주민들은 우리 이웃을 위해 함께 꾸러미를 포장하며 마음과 정을 담았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및 조손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세배 후 덕담도 나누며 웃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복꾸러미를 제공받은 어르신들은 직원의 두 손을 잡고 “안그래도 떡국을 사먹어야 하나 싶었다”며 “홀로 지낼 설날에 이렇게 방문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지역 내 이웃들의 마음이 더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월 10일(월)부터 1월 27일(목)까지  2022년 노년사회화교육 접수를 진행했다.

3차 백신접종을 마친 복지관 회원 760명이 비대면(문자메시지, 이메일, 접수 부스) 방법을 통하여 총 1,118과목을 접수했다.

노년사회화교육 40개 과목에 대해 유튜브(영주노복TV)로 1월 28일(금)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였으며, 당첨자에 한해 합격 여부 및 수납 안내를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낙첨에 아쉬움이 컸던 회원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추가 등록 및 수납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영주시노인복지관 노년사회화교육은 3월 개강을 시작으로 8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한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27일(목) 삼성전자 서울R&D와 함께하는 2022년 설 맞이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설 맞이 '특식 나눔 행사'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1동에 거주 중인 저소득 어르신 254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이 배달되었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 3명이 함께 참석하여 △갈비탕△고기조림△깻잎전 △가래떡 등 명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음식들을 조리하고 포장하여 어르신 가정에 따듯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설 맞이 '특식 나눔 행사' 후원기업인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와 지원으로 지역 내 어려우신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설맞이 특식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인사 캠페인 '안녕 하신가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 인사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안에 이웃을 만들고 인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우면주공아파트 내 승강기에서 이웃 간 비대면 형태로 인사를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이웃을 직접 만나지 않아도 이웃을 위해 할 만한 일을 제안하고 나서게 도왔으며 많은 아파트 지역주민들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 간 인사 나눌 수 있는 구실을 만들어 준 복지관에 감사하고, 요즘 세상이 삭막한데 마을에서 이웃들이 서로 인사 나눔을 통해 마음이 따듯해지고 좋은 기분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통해 인정이 가득한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민 참여와 협력을 통해 명절 인사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 이웃관계를 주선하여 이웃과 인정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예빵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성실버복지센터,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겨울철 물품 전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6,250,000원 상당 물품 지원

○ 유성실버복지센터(제2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신해근)는 지난 1월 17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협회의 기획사업을 통해 자활 활동 참여 어르신의 월동기 대비를 위한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에게 6,250,000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일자리 활동이 끊기고 정기적인 수입이 없는 어르신들의 자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좋은 물건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웃음꽃이 난다.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패딩 1개로 지냈다. 이번에 겨울점퍼를 받게 되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씀해주셨다.

○ 유성실버복지센터 신해근 관장은 “이번 월동준비를 위해 협력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된 코로나와 추워진 날씨로 외부활동과 사회참여가 자유롭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전달되어 기쁘다. 임진년이 시작되는 1월부터 어르신들 가정이 넉넉함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의 발굴사업과 지원사업,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참여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실버복지센터와 함께 따뜻한 설날 되세요! 어르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설날 나눔 키트 전달 

○ 유성실버복지센터(제2유성구노인복지관, 관장 신해근)은 1월 27일 지역복지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에 설날떡국키트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 설날 떡국키트 나눔행사에는 복지관 내 미소지기 봉사단이 참여하여 떡국 키트를 제작하였으며 광수사, 윤원길(환경지킴이 단장), 유성구 행복누리재단, 홈플러스 유성점의 후원으로 떡국 떡, 사골국, 만두, 보온용품, 디퓨저, 각종생필품 등의 물품을 구성하여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 어르신께서는 “명절은 항상 적적한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설 명절 떡국키트를 챙겨주어 명절이 덜 외로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 유성실버복지센터 신해근 관장은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명절을 행복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유성실버복지센터는 유성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2년 코로나 블루 극복 마을캠페인 

“어흥! 호랑이 기운을 드려요” 실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월 26일, 지역주민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을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동계 사회복지 실습생들과 함께한 이번 마을캠페인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호랑이 기운을 받아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단한 게임을 통해 새해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을 준비하고 진행한 사회복지실습생들의 활기찬 에너지에 덕분에 지역주민들도 재미있게 이번 캠페인을 재밌게 즐겨주셨으며, 자신이 완성한 희망 메시지를 든 사진을 같이 제공하여 더욱 지역주민들이 만족한 마을캠페인이 되었습니다.

이번 마을캠페인을 통해 호랑이 기운을 받아 코로나는 종식되고, 다시 지역주민들과 다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설맞이 떡국선물세트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는 성남시 북한이탈주민 100명에게

떡국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설 명절의 따뜻함을 나누었습니다.

송영운 회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가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후원받은 떡국선물세트 100개는 성남시 집중 사례관리대상자, 고령 독거노인 세대 및

청솔마을 6단지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새해의 온정을 나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