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노인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통합맞춤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인 '스위치 (Smart With Watch)'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위치는 웨어러블을 기반으로 운동, 인지, 영양, 심리, 스마트, 문화, 건강 코디네이션등의 통합맞춤서비스 지원을 통해 자기주도 예방적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동년배 서포터즈 양성 및 지원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여러 기업들과 함께하는 추석 명절맞이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9월 13일,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추석 명절맞이 희망풍차키트 85세트를 전달받았습니다.

 9월 14일, 호반그룹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5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 254세트와 부설 서초구 푸드뱅크마켓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9월 15일, (주)하이트진로로부터 "지역사회의 이웃분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석 명절맞이 송편, 영양떡을 전달받았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의 추석 명절맞이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16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함께하는 2021년 추석맞이 '명절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추석맞이 '명절 특식 나눔 행사'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1동에 거주중인 저소득 어르신 2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의 참석이 어려웠으나 △갈비찜 △잡채 △깻잎/동태/오색전 △토란국 등 다양한 특식을 준비하여 어르신 가정에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추석 명절맞이 특식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따듯한 온정을 누리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성실버복지센터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한가위 나눔행사

유성실버복지센터(신해근 관장)는 15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실버봉사단과 동년배상담가 어르신, 직원들과 함께 한가위 맞이 음식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독거노인의 사회단절이 문제가 되고 있는 현실에 독거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도움의 손길과 복지관 후원부스 운영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둥굴레떡집, 대한불교 천태종 대전 광수사에서 떡을 후원하였고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이 직접 소외계층 어르신 50명을 위해서 전과 만두를 만들어 나갔다.

한가위 음식 준비에 참여한 실버봉사단 미소지기 단장 조백현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해당 영상은 유성실버복지센터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성실버복지센터, 우양재단 지원으로 정서적 고립완화를 위한 

저소득층 지원사업 진행

유성실버복지센터(신해근 관장)는 우양재단에서 지원하는 ‘정서적 고립완화를 위한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1차 먹거리를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말벗지원을 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한채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9월 27일부터 28일 2차 먹거리와 함께 응원 메시지 영상을 전달하였다.

정서적 지원사업은 총 30가구에게 전달되었으며, 한 어르신께서는 응원 메시지를 보시고는 함박 웃음을 지으시며 “마스크 잘 써서 코로나 다들 잘 이겨내고 이렇게라도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씀을 해주었다.

앞으로 유성실버복지센터는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지속적인 안부 확인 전화와 복지관 자원봉사 및 동년배상담가 어르신과 함께 가정에 방문하여 소외계층 어르신이 지역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하이파이브 챌린지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정방문시, 어르신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해당 챌린지는 지속할 것이다.

*해당 영상은 유성실버복지센터 유튜브를 통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9월 21일 화요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차례지내기 및 윷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 행사는 차례 지내기로 층 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와 함께하지 못함을 달래고자 어르신과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답니다. 어르신들께서 한 분 한 분, 앞으로 나오셔서 술을 따라 올리고 직접 절을 올리시며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하셨습니다. 또, 어르신들의 소원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지고 음복도 하며 명절에 대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달래보았습니다.

2차 행사로 윷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는데요, 어르신들께서 오랜만에 명절에 대한 느낌도 받으시고 오손도손 모여한 놀이인지라 "윷이요~" 라는 함성소리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추석한 가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코로나 19 함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10월 2일 금요일, 노인의 날을 맞아 "천태은빛축제" 한우바비큐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해마다 어르신들과 함께 보호자님을 초청하여 함께 즐거운 한우 파티를 즐겼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층별로 어르신들만 모시고 간단하게 파티를 즐겼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고기를 드시면서 ‘어젯밤부터 한우를 먹을 생각에 잠을 못 잤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거의 대부분의 어르신을 모시고자 하였고 많은 어르신들께서 미소를 띄우시고 흥겨운 음악에 맞추어 어깨 춤을 덩실덩실 추시며 기분 좋아하셨습니다.

한우가 익어가는 지글지글 소리와 구수한 냄새가 요양원에 퍼졌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저마다 선생님들에게 고기를 먹어보라고 건네주셨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벗을 수 없음을 말씀드리자 서운해 하시고 안쓰러운 표정을 보이셨답니다.

어르신들께서 이러한 마음이 얼른 사라지도록 ‘어르신들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한우를 먹은 것 같이 배가 불러요~’라고 말씀드리자 함박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의 날, 보호자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그래도 어르신들과 임직원 모두가 행복해하고 맛있는 특별 식사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새싹어린이집에서는 영유아와 함께 송편을 빚어보고, 유아반 확장프로그램으로 상봉2동 주민센터(지역사회연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지역사회연계활동으로 다녀온 주민센터에는 송편을 추가로 구매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주민복합센터 안이 아닌 밖에서 주민센터장님을 만나뵈었지만, 새싹 친구들을 무척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주민센터장님과 새싹 친구들의 인사가 끝난 후 주민센터장님께 곱게 포장한 송편을 전달드렸습니다. 

 주민센터장님께서는 새싹 친구들이 가져온 송편을 노인복지관에 나누어드리며 함께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새싹 친구들 대신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는 주민센터장님이 전달해주셨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주민센터장님께서 노인복지관에 새싹 친구들이 드린 송편을 나눔해주신 사진입니다.

  이번 새싹 친구들의 추석맞이 '송편나눔'은 작은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본 원에서는 한가위 행사를 열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윷놀이, 사방치기, 투호놀이, 팔씨름 등의 재미있는 민속놀이를 경험해보았습니다. 간식으로는 송편을 먹으며 추석에 먹는 음식을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립수청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추석과 설과 같은 우리 민족의 명절날이 되면 우리 명절을 이해하고 소개하며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과 풍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을 알고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수청의 텃밭은 맛집이에요'

  텃밭활동으로 '배 수확하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배나무, 사과나무와 대추나무에 과일이 열리지 않아 과일을 나무에 직접 달아 아이들이 수확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순수한 아이들이 수확을 하면서 주변 텃밭에 어떤 작물이 있는지 탐색해 보고 수확한 과일을 친구들과 또는 부모님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너무 만족해하시며 '어린이집 텃밭이 맛집'이라며 칭찬해 주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