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수해 피해 가구에 지원금 전달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천태종복지재단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민을 위로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8월 11일 오후 1시 천태종 괴산 남룡사(주지 성공 스님)를 방문, 수해 피해를 입은 남룡사 신도 네 가구와 예천 법흥사(주지 월산 스님) 신도 한 가구에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다섯 가구는 농경지·주택·농기계 침수의 피해를 입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7월 18~31일 긴급모금과 산하시설 직원·후원자·이용자 등의 후원을 통해 1,300만 9,000원의 기금을 마련했고, 피해 가정에 각각 200만 원씩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남룡사 주지 성공 스님도 신도들과 모연한 후원금을 네 가정에 전해줬다.
이 자리에서 성공 스님은 “전국적인 호우로 인해 신도분들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천태종복지재단에서 멀리 괴산까지 와 지원금을 후원해줘서 정말 고맙다.”면서 “남룡사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마련했다. 앞으로 부처님 가피로 모든 일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은 “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큰 피해를 입은 불자님들을 위해 복지재단 임직원들이 여러분들을 위로하고자 십시일반 지원금을 모연했다.”며 “빠른 시일 안에 여러분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부처님 전에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기금 전달식이 끝난 후 성공 스님과 자운 스님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상원(남룡사 고문)·김성례(남룡사 부녀부장) 불자의 피해 지역을 찾았다. 이상원 불자는 임시주택과 농경지 3,500평·농기계 일체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김성례 불자는 농경지 3,150평이 침수됐다. 이에 성공 스님과 자운 스님은 피해를 입은 두 불자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상원 불자는 “괴산댐이 월류 되기 전 새벽 1시 30분 강을 봤는데 수위가 아직은 낮아 임시주택으로 돌아와 깜빡 잠이 들었다. 새벽 3시 경 몸이 차가워 눈을 떴는데 이미 집 안까지 물이 차올랐다.”며 “옆방에서 자고 있는 아내를 급히 깨워 핸드폰만 챙겨 높은 곳에 세워둔 차를 타고 도망쳤다. 내년에 5년 동안 키운 인삼을 내다 팔 계획이었는데, 수해로 인해 모두 폐기처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성례 불자도 “밭에 물이 차서 옥수수와 3년 동안 키운 인삼을 다 잃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더라.”면서 “지역 군인들의 도움으로 밭을 정리 했지만, 앞으로 농경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불자는 입을 모아 “천태불자님들과 복지재단 임직원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다.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제자로써, 같은 종도로써 너무 뿌듯하다.”며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번 기회로 애종심이 더욱 샘솟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천태종 사회부에 따르면 7월 22일 기준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음성 묘정사·증평 태화사·청주 명장사·공주 개명사·서산 불강사·문경 문장사·가은 옥천사·예산 법흥사·부석 성화사·괴산 남룡사 등 충청·경북·전북지역 사찰과 천태불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후원업체 2곳 나눔현판 전달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25일 『텐퍼센트 퇴계점』, 『소림마라 춘천점』에 나눔현판을 전달하였다.
나눔현판 7호점 『텐퍼센트 춘천점』 박성필 사장은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 고 전했으며 나눔현판 8호점『소림마라 춘천점』정일모 사장은 “학대받은 노인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며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에 참여해주는 업체는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기부금영수증을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노인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하다.” 며 후원금은 어르신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용될 것을 약속하였다.
단양노인복지관
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와 함께 피부관리해요!
8월 31일 단양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 이동진료반에서 복지관을 방문해 피부과 무료 진료 및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양군에는 피부과가 없어서 근처 제천까지 나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진료와 동시에 약 처방까지 가능해서 어르신들께 반응이 좋았습니다. 여름철 피부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한센복지협회 충북세종지부 이동진료반 덕분에 한시름 덜었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단양장애인복지관-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고추농가 일손돕기 나서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에서는 9월 7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고추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 도움을 작은 애곡리 임모씨 농가는 “시기적으로 고추 수확인데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해 고추 수확하는데 힘이 많이 들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직접 나서서 고추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태줘 어려움을 덜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면 지속적인 일손 지원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2023년 선배시민 에코봉사단 '주남환경학교' 방문
지난 8월 24일 선배시민 '에코봉사단' 봉사자분들과 복지관 '우리가 그린 마을' 참여자분들이 함께 주남환경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여름 습지식물의 종류와 특징, 역할 등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습지식물을 만지고 관찰하며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체험활동 후에는 주남환경학교 일대를 둘러보며 습지식물 관찰 및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태초부터 자라온 자연의 서식 터전을 인간은 파괴시키지 않고 보존해야한다.’, ‘습지식물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유익한 시간이었다.’, ‘습지에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배워서 좋았고, 나름 자기들만의 특성이 돋보였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서구노인복지관
우리 마을에는 ‘옥상 파머(farmer)’가 있어요
내용을 작성해주세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2023년 자연친화적인 마을활동 프로그램인 ‘우리마을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에 애정이 많고, 텃밭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명 ‘옥상 파머(farmer)’들이 복지관 옥상에 비치된 화분과 정원을 관리하며, 다양한 작물과 화사한 꽃·식물들을 심어 조경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남기우 어르신은 “점점 커가는 작물들을 보면 재미를 느끼고, 정원을 가꾸면서 마을 쉼터다운 모습을 갖춰가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강부자 회원은 “복지관에 오면 싱그러운 꽃들을 볼 수 있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서구노인복지관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환경 변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
압구정노인복지관,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강남구 지역 어르신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MOU 체결
압구정노인복지관은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어르신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지원하고 개입하여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에 기여하고자 MOU를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치매예방인식개선사업,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등록관리사업, 치매지역 사회자원강화 사업,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자원연계이다.
압구정노인복지관은 강남구 어르신의 치매 예방사업에 있어,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협력하여 선제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압구정노인복지관,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연계 치매예방 특강 진행
압구정노인복지관은 강남구 70플러스 특화사업 ‘하하락락 두뇌튼튼’의 심화학습으로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치매를 이해하기 위한 개념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체운동,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퀴즈를 진행함으로써 일상생활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되었다.
본 특강에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오늘 배운대로 잘 따라해서 치매 예방에 더 높은 관심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지역의 따듯한 마음과 후원으로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8월 9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영주시청을 방문해 성금 440만35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노인복지관 교육생 회원들, 강사, 올해 결성된 자체 후원회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상철 관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니다방 영주점에서는 영주시 수해 지역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8월 8일, 영주봉화대대에 음료 100잔을 선물했습니다. 미니다방 조용철 사장은 "국방을 수호하기 위해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수해 복구를 위해 땀 흘리는 장병들에게 시원한 음료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영주봉화대대 장병들이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말복을 맞아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운을 복돋아 주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영주물류에서 후원한 ‘영주 한우 가마솥 참 곰탕’과 한우를 받아 말복 맞이 특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성태 대표는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심신이 지친 지역 어르신들께 말복을 맞이해 든든한 한끼를 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화답하며, 이상철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영주물류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나눔을 통해 행복하고 마음이 풍성한 달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혹서기 맞이 제습기 전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30일 혹서기를 맞아 서초구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에게 제습기를 전달했다.
이번 제습기 전달은 무더운 폭염 날씨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지역주민들은 “여름에 덥고 습해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제습기는 처음 써보는데 항상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을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지원을 위한 '희망의 끈 기부릴레이
[성남시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성남시 내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의 끈 기부릴레이'가 8월에 접어들면서 '집.중.모.금.기.간'을 정해서 9월 9일까지 진행합니다.
8월 1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노만호 회장님을 시작으로 현재 많은 후원자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노만호 회장님은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누는 이 순간이 성남시 승격 50주년과 맞물려 큰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의 목적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함께하는 이순간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희귀난치성 아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하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태풍을 부르는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주변의 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2023년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선배시민 대회' 개최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8월 23일 '2023년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선배시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선배시민대회에는 춘천선배시민과 복지관 회원 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배시민 선언문 낭독 및 주요 성과 공유, 선배시민이 제안하는 정책발표를 토대로 대표 정책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투표결과 ESG경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일회용품의 배출은 줄이고, 실용성과 인식을 높이고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정책 '깨끗한 환경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선정되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선배시민 의장 이00 선배시민은 최종 채택된 정책으로 정책결의문을 전달하며 온 세대가 살기 좋은 춘천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후배시민과 좋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선배시민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자연을 수 놓다
단양노인보금자리 노인요양시설(원장 김영민)에서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로 손으로 주무르고 말리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자신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경험과 세상에서 하나뿐인 손수건을 만들었다는 자신감 부여가 되었다.
또한 손수건 만들기는 시각적, 집중적 작업이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뇌가 더욱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
2023. 하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식중독 예방) 진행
8/10 (목) 14시부터 원주 성문노인전문요양원 지하 강당에서
영양팀장님의 하반기 산업안전보건교육 (식중독 예방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1차, 2차, 추가 교육으로 나뉘어 전 직원 대상으로 100%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등
기존에 알고 있었지만 지나치기 쉬웠던 기본적인 것들을 다시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요양원 등 집단 급식소에서의 위생 관리와 어르신의 식사케어 시 위생 관리에 대해서도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강조된 손 씻기의 중요성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손 씻기의 생활화를 통한 개인위생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백중 민속 문화제 후원 홍보 활동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스님)은 8월 30일 백중을 맞아 해장사에서 열린 ‘백중 민속문화제’ 후원·홍보에 참여했다.
요양원은 다양한 향을 골라 만드는 ‘나만의 차량 디퓨저 만들기’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져 향긋한 시간을 가졌다.
전문가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실시하는 요양시설은 지금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시설인 만큼 후원·홍보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전환하게 되는 자리를 가졌다.
요양원장 소지스님은 “미래 도약을 위한 튼실한 복지경남 多나눔 多행복 多누리는 든든한 복지와 더불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청어린이집
광복
광복 78주년을 맞아 원 내에서도 광복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광복절 노래 들어보기, 태극기 만들기, 포토존 기념 촬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 봄으로써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으며 나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들의 손에 들린 태극기를 본 학부모님들께서도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하며 아이와 뜻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하시며 광복절 기념 활동에 적극 호응해 주셨다.
7세 도전! 독서 골든벨
지난 8월 23일, 7살 친구들의 학습 증진과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골든벨 행사가 이루어졌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격려하며 응원 피켓을 만들어 보내주시며 협조해주셔서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하였다. 순위와는 별개로 친구들이 재미있게 골든벨 퀴즈를 즐기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선물로 준비한 보드게임을 가족과 얼른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기대감을 말하였다.
작은 음악회 (동요 동시 동화 대회)
지난 한 달 동안 가정과 어린이집이 하나가 되어 작은 음악회를 준비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동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아이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이루어졌으며 가정에서도 행사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연습해 주셔서 모두가 즐겁게 작은 음악회를 치를 수 있엇다. 자신이 연습한 동요와 동시를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며 결과보다는 연습하는 과정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노력의 결과에 대한 성취감을 맛보며 행복을 나눌 수 있었다.
8월의 현장학습
8월의 현장학습으로 유아반 친구들이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동화 속 보물찾기, 다양한 문화의 공간, 바람의 나라 등 다양한 체험실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경험할 수 있었다. ‘도전! 어린이 건축가’ 공간에서는 유아들이 직접 집을 지어보고 우리 마을을 만들어보았다. 다양한 체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영아반 친구들은 ‘원더빌 키즈카페’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역할, 쌓기 영역의 장난감들이 가득한 곳에서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
7살 친구들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우리 친구들 중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이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중국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의 문화와 언어, 놀이를 이해하고 체험하여 유아들로 하여금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