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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회 성균서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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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6회 성균서화전

길

길


65대 여경 임채현(與敬 林菜賢) | 건설환경공학부 22

전서, 예서 | 35.0*30.0cm


작품 원문

路漫漫其修遠兮,吾將上下而求索 

길은 멀고 끝이 없으니, 나는 위아래로 찾아 헤매며 구하겠다.

<이소(離騷)>, 굴원(屈原) 

작품 설명

프랑스 남부에서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까지 걷기를 마음 먹은 직후, 어떤 마음가짐으로 길을 나서야 하는가 고민되었다.

도중, 이 구절을 읽고, 이 시구를 이번 여정의 표어로 삼고자 한다.

사진을 촬영해주신 익명의 프랑스 여사님과 집자를 도와준 서산에게 감사를 표한다.

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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