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동연회, 43대 초헌 박주열 (初軒 朴柱烈)
전서 / 순지에 먹 / 32.0*17.5cm
花看半開 酒飮微醉 此中大有佳趣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고, 술은 살짝 취하도록 마셔야 한다. 이 가운데 대단히 아름다운 흥취가 있다.
若至爛漫酕醄 便成惡境 履盈滿者 宜思之만일 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술에 만취하는 데에 이르면 추악한 지경이 되니, 가득 채운 삶을 누리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이것을 생각하라.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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