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을 위한 모로코 다리자


모로코 전통 시장(수크)이나 식당에서 가격을 묻고 계산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모로코 다리자 숫자 표현입니다.

다리자 숫자는 표준 아랍어(Fusha)와 비슷하지만 발음이 훨씬 축약되어 있고, 일상에서 가격을 말할 때 고유의 단위 표현이 있어 알아두면 정말 유용합니다.


1. 기본 숫자 (1 ~ 10)

가장 기본이 되는 숫자로, 물건의 개수를 말하거나 가격을 이해할 때 필수적입니다.


2. 십 단위 숫자 (20 ~ 100)

돈을 계산할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십 단위와 백 단위 표현입니다.


3. 실전 가격 읽기와 '디르함(Derham)' 결합

모로코의 공식 화폐 단위는 디르함(DH / درهم)입니다. 숫자 뒤에 디르함을 붙여 가격을 표현합니다.

숫자 조합 예시 (십 단위 + 일 단위)

다리자에서 21, 35 같은 숫자를 읽을 때는 [일 단위 + و (ou/그리고) + 십 단위] 순서로 읽습니다.


💡 모로코 시장 실전 팁: '리얄(Rial)' 단위 주의보!

모로코 재래시장(특히 채소, 과일 시장)이나 소도시에 가면 상인들이 디르함 대신 '리얄(Rial)'이라는 가상의 단위를 써서 가격을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상인이 시장에서 "미야 리얄(100 리얄)!"이라고 한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5로 나누거나 뒤의 0을 지우고 2로 나누면 디르함 가격이 됩니다.

상황 대처법:
리얄 단위가 너무 헷갈린다면 상인에게 언제나 이렇게 물어보세요! "بشحال بالدرهم؟" (bshḥal bl-derham?) -> "디르함으로는 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