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는 큰 것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티끌모아 태산을 나무 심기로 실천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무는 행동의 상징이다. 내일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약간의 차이는 분명 생긴다. 작은 차이의 첫 걸음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행동은 환경보호를 넘어 지구에 평화를 이루어 내는 길이다." 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지요. 누구인지 혹시 알고 있나요?
바로 나무들의 어머니 왕가리 마타이(케냐, 환경운동가)입니다.
다음 영상을 시청해 봅시다.
왕가리 마타이가 한 말 중에서 기억나는 부분을 떠올려 봅시다.
이번 시간에는 인물이 추구하는 가치를 자신의 삶과 관련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삶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범죄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경찰관이나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소방관 분들이 있겠지요. 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떠올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