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입니다 / 시조입니다 / 짧은 글입니다.
이방원은 만수상 드렁칡에 빗대고 있고, 정몽주는 백골이 진토되어 라는 표현에 빗대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이방원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는 표현이 인상에 남습니다. 정몽주에게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일에 너무 큰 부담을 가지지 말라는 이방원의 생각이 특히 '-들'이라는 말에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몽주의 '백골이 진토되어' 라는 표현이 인상에 남습니다. 그만큼 정몽주의 마음이 확고함을 빗대어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방원 : 뜻과 함께 모아 새 나라를 세우자.
정몽주 : 변함없이 고려에 충성을 다하겠다.
이방원의 생각을 보고 치마만 입던 여성의 옷 입는 방식이 시대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여성복을 혁신적으로 고치 코코 샤넬이 떠오릅니다. / 정몽주의 생각을 보고 신라의 김유신 장군에게 맞서 싸운 백제의 계백 장군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