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차시

(교과서 238-239쪽)

7. 우리말을 가꾸어요

(1/10차시)

이번 단원 열심히 공부하고 바르고 고운말 쓰기로 약속해요!!

말과 관련된 공익광고 영상을 시청해봅시다.(재생이 되지 않을 경우 <YouTube>에서 동영상을 시청하세요를 클릭해주세요)

방금 시청한 영상의 주제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생각이 끝나면 아래로)

네, 욕설이나 은어를 사용하지 말고 아름다운 말을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영상 하나를 더 시청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얼마나 알고 계실까요?

이번 시간에는 자신의 언어 생활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신조어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다음 문제를 풀어 봅시다.

- <갑분싸>의 뜻은?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진다는 의미

-<삼귀다>의 뜻은?

사(4)귀는 것보다는 덜한 사이로 삼(3)귀다라고 표현함

-<혼코노>의 뜻은?

혼자 코인 노래방의 줄임말

-<졌잘싸>의 뜻은?

졌지만 잘 싸웠다의 줄임말

신조어를 사용하면 무엇이 좋고 나쁠까요?

대화를 보고 자신의 언어 생활을 생각해 봅시다. (교과서 238쪽)

(1) 여자아이는 왜 (1)과 같은 말을 사용했을까요? (클릭)

줄임말이 재미있어서 / 줄임말을 평소에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2) 아빠는 여자아이가 한 어떤 말이 잘 이해되지 않았나요? (클릭)

생선 / 핵노잼 / 헐

(3) 아빠와 여자아이는 왜 말이 통하지 않았나요? (클릭)

여자 아이가 줄임말과 신조어를 사용해서 아버지와 의사소통이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그림을 보고 자신의 언어생활을 떠올려 봅시다.(교과서 239쪽)

(1) 이기고 있는 모둠의 친구가 (2)와 (3)처럼 말한 까닭은 각가 무엇일까요? (클릭)

(2)에서는 경기에서 지는 모둠의 친구들을 무시하고 싶어서 비난의 말을 했고, (3)에서는 경기에서 지는 모둠의 친구들에게 힘을 내라고 격려의말을 했습니다.

(2) (2)와 (3)에서 말하는 친구는 각각 어떻게 말했나요?

(2)는 친구를 비아냥거리며 비꼬는 말로 부정적으로 말했고, (3)은 친구에게 힘과 긍정의 마음을 주도록 긍정적으로 말했습니다.

(3) (2)와 (3)에서 솔연이와 강민이의 마음은 각각 어떠했을까요?

솔연이는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속상했을 것이고, 강민이는 격려해주니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았을 것입니다.

3. 여러분은 언어 예절을 지키며 대화한 경험이 많나요? 아니면 언어 예절에 어긋하게 대화한 경험이 더 많나요? 자신의 언어 생활은 어떠한지 생각해 봅시다. 친구에게 진심을 담아 칭찬해준 경험이 있는지 아니면 친구가 내 옷을 더럽게 만든 것에 화가나 친구를 비난한 적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그럼 이제 과제를 제출해 볼까?

오늘의 과제!!

교과서 238, 239쪽 활동 결과를 사진으로 제출해주세요.

다음 시간에는 자신의 언어 생활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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