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입행정-피스톤이 실린더 맨 위에 있을 때(상사점) 시작➡피스톤 하강 시작➡ 흡입 밸브 열림➡ 혼합 기체[휘발유 증기+산화제(공기)] 주입➡ 피스톤 완전 하강(하사점)
압축행정-플라이휠의 회전운동으로 피스톤 상승➡ 혼합 기체 압축➡ 피스톤 상사점 도달
폭발행정-점화플러그의 스파크 점화➡ 혼합기체 순간적으로 연소➡ 연소과정에서 생기는 열로 고온,고압상태가 된 연소 기체가 피스톤 밀어냄(연소기체의 열에너지➡ 플라이휠의 회전운동 에너지로 변환)➡피스톤 하사점 도달
배기행정-플라이휠의 회전운동으로 하강한 피스톤이 다시 상승➡ 배기 밸브 열림➡ 연소 기체 밖으로 배출➡ 피스톤 상사점 도달
*연료를 흡입하여 폭발시킨 힘으로 피스톤을 밀어내고 밀려난 피스톤이 축을 회전시켜 그 힘이 바퀴에 전달되어 자동차에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
가솔린 엔진(GDI-직접연료 분사방식)
흡입행정에 공기만 넣은 후 인젝터을 통해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하는 엔진.
* 특징
연료를 직접 분사하여 흡기 온도가 기화열에 의해 낮아짐➡혼합기의 충전 효율+압축비 높아짐.
터보 같은 과급기와 함께 엔진 다운사이징에 활용가능.
연소효율이 뛰어남.
희박 연소 때는 출력이 떨어짐.
디젤 엔진(CRDI)
고압으로 연료를 저장하는 레일을 두고 제어 장치에 따라 연소 효율이 가장 높은 시점에 연료를 분사하는 시스템
직분사시스템을 사용하는 GDI와 비슷하지만 디젤 엔진에 주로 사용.
연료 분사 과정에는 한 번의 연소 시에 총 3번이 분사됨.
예비분사(점화분사) : 주분사 전에 연료를 분사해 연소가 원활이 되도록 함. 소음, 진동을 줄일 수 있음.
주분사 : 기관 출력에 대한 에너지에 가장 큰 영향을 줌. 분사 압력이 연소과정 동안 일정.
사후분사 :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의해 실시됨. 연소가 끝난 후, 배기 행정에서 인젝터를 작동시켜 소량의 연료를 강제로 촉매 변환기에 공급하여 미세 매연 입자를 원활하게 연소시키는 과정(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역할).
*특징
연소 효율과 연비가 높음.
오염물질 배출량이 감소.
출력과 토크 성능을 향상시켜줌.
소음, 진동이 낮음.
연료 분사 패턴을 저속, 고속 등 속도에 따라 제어 가능함.
MPI 엔진-다중분사 방식
실린더 내부가 아닌 각 기통마다 인젝터를 설치하여 흡기구에서 따로따로 저압 분사하는 방식
* 특징
엔진 내구성이 좋다.
진동과 소음이 적다.
구조가 단순하다(가격이 저렴하고 정비성이 좋다).
연료 품질에 덜 민감하다.
GDI 엔진에 비해 출력이 다소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