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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진행: 정말기록당 한정혜
※ 인터뷰 일자: 2020.11.4.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올 한해 다들 굉장히 어려웠잖아요? 그래서 그것 가지고 이야기 여쭤보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릴게요.
네, 저는 정든마을 대표 김정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코로나-19 때문에 올 한해는 생활이 많이 달라졌지만, 이전에 하시던 활동 좀 자세히 얘기해주세요.
코로나-19 이전에야 제가 정든마을 대표로 있으면서 늘 주민들 함께 참여해서 열심히 프로그램과 공모사업 진행도 했었고, 아니면 주민들과 함께 마을 청소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했지요. 또 수익사업으로 정릉천에 마을 장터(개울장)에도 참여도 했었고 다양한 것들을 했었습니다.
그러면 규칙적으로 매월 활동 하신 것도 있고 그런데 인원이 어느 정도 모이셨고, 공모사업으로 좀 큰 행사 하셨을 때는 얼마나 많은 인원 모여서 하셨어요?
일상 우리 운영위원이 지금 15명이 명단에 있습니다. 100% 다는 아니지만, 마을 청소라든가 마을 회의 이런데 참여 약 10~12명 정도 참여해서 회의하고, 그 정도를 참여했습니다.
작년에 공모사업 같은 건 좀 큰 행사들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정삼이네놀이터> 그런 활동을 좀 크게 했습니다. 어른과 청소년, 어린이가 함께 만나서 함께 행사했을 때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 봤을 때 우리가 매년 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금년도도 할 계획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못 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저는 참여 못 했지만 차 다니는 주택가 골목도 주민들 양해를 얻어서 차량을 못 다니게 하고 행사했다고 들었는데, 대략 참여 인원과 행사는 어떤 내용이었어요?
그때 차량을 관할 행정기관 지역 파출소에 가서 동의를 받고 해서 차량을 단속했습니다만 다소 민원이 발생 돼서 약간 아쉽고 그렇게 됐습니다. 대대적인 행사로서 그날 참여한 인원이 130명 정도는 참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주위에서도 오시고 그랬었고 우리 자체도 있었고 여러 군데 팀이 합쳐져서 그런 행사하게 된 것이, 하고 나서 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외부는 아니지만, 실내에서도 국민대와 한 프로그램 때문에 어르신들과 책 만들기 진행됐었잖아요? 그것도 좀 소개해주세요.
네. 국민대 미대 교수님하고 역사학과 교수님이 참여하고 대학원생,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서 여섯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각자 (참여 어르신) 생애사 책을 만들어서, 본의 아니게 저도 참여했는데, 그것도 개인적으로 인생에 남을 책이라 생각하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내 책이다’ 이런 마음으로 생각할 때 너무나 잘한 것 같고, 대학교와 가까이 있음으로 해서 국민대 교류해서 그런 활동했던 것도 좋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런 여러 기회에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발간식인가요? 골목에도 전시하고 행사를 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때 정든마을 입구에서 벽에 걸어놓고 사진하고 여러 가지로 해서 행사를 같이 곁들여했습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어린이들이 쓴 시, 시하고 사진들, 그동안 우리가 활동한 사진도 걸어놓고 그다음 책도 준비해놓고 그런 행사였습니다.
그런 행사가 작년 일인데, 아득한 일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미 코로나가 우리 생활에 다~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자~, 코로나와 함께 한 1년 어떠셨어요?
처음에 코로나가 우리나라에서 발생 됐다고 했을 때는 그냥 뭐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병이나 다름없이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한 달 두 달 장기적으로 6개월이 딱! 넘어서니까 진짜 한 해 동안 뭘 했는지 아무것도 한 것도 없고 그동안에 우리가 마을에서 프로그램 활동을 전혀 못하다 보니까 다~ 잊어버리고 또 주민들도 회의도 참석을 못 하게 되고 진행도 못 하지 하다 보니까 이 온 마음이 나태해지고 좀 침체 되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하루빨리 주민들과 다시 옛날같이 뭔가를 해야겠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고, 그나마도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참! 다행이다 생각되면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코로나-19를 겪는 중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뭐가 있을까요? 너무나 하고 싶었다든가, 너무나 못해서 아쉽다든가 하는 것은요?
우리가 예정했던 공모사업도 못 하게 됐고, 예전에 여름철에 주민들과 함께 정릉천 개울장에 나갔던 것. 더웠는데도 재미있었는데 그것도 못했습니다.. 나가서 하는 인원에 비하면 수입은 적지만 수입도 올리고... 그것이 바로 공동체다, 그런 걸 절실히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었고, 우리 주변에 마을 청소. 다니면서 지저분한 게 보이면 바로 주웠지만 그것도 얼마간 다 같이 못했던 것도 아쉽고... 여러 가지가 할 일 많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아쉬운 점이 많이 있어요.
개울장에서 진짜 정든팝콘이 기억에 남는 거였는데, 개울장 자체를 올해 한 번도 못 열었죠? 정말 아쉽네요.
혹시, 코로나19 이후에 정릉에서 마주한 일 중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든가 주변에서 들은 얘기로 기억에 남는 그런 사건이 있으셨어요?
특별한 어떤 사건보다도 주변에서 정든마을이 정릉 시장을 끼고 있으니 시장에서 사업하는 어떤 개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 흔한 얘기일 수 있지만, 그들의 생활이 어렵고 특히 여기 제가 아는 분은 가게 정리까지 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진짜 심각하구나, 그리고 힘들구나, 음 깊게 느꼈어요. (특히 정든마을은 정릉시장하고 바로 연결되고 해서 주변에 그런 분들이 좀 있겠네요. 많이 걱정스러운 일이네요.)
마을공동체의 대표도 하고 그러신데, 코로나 시대가 되니까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를 좀 생각하게 되실 것 같아요. 예전에는 어떤 의미로 생각했는데 올해 코로나가 되면서 함께 한다는 것이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요?
전에 코로나-19가 오기 전에는 행사고 뭐고 평범하게 계획대로 진행했었던 것을 갑자기 못하게 됐죠. 그것이 차츰 나지겠지 기대를 하다가 장기로 가니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내 몸과 마음도 나태해지는 것 같고 침체 되고 하니까 우리 주민들이 다시 만나 전처럼 함께 공동체 활동하면서 마음을 하나로 묶어야겠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어요. 금년도 같은 경우는 특히 새롭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시장 주변과 연계해서 하는 사업, 또 더 나아가서는 가까이 있는 국민대 학생들과 연계해서 하는 사업, 그 다음에 우리 마을 자체에서 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했어요. 우리가 이걸 통해서 조금 한 단계 좀 위로 나아간 활동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좀 가졌습니다.
한 단계 위라고 하지만 요즘 코로나 얘기 이후로는 ‘로컬’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얘기 들어보니까 자기 가정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더 시간을 보내고 우리 마을에 더 집중하게 되고 이렇다고 얘기들 하시더라고요. 그것과 연관되는 얘기이신 것 같아요.
그게 특히 마음에 느끼는 것이 뭐냐면요, 사람이 자연스럽게 만날 때는 몰랐습니다. 자연스럽게 만나고 ,시간 되면 만나고, 바쁘면 못 참석하고 그랬지만 이런 코로나 상황에서 진짜 만나야 될 사람들 만나지도 못하고 얼굴도 못 보고 함께할 수 없을 때 너무 안타깝고 이게 진짜 '아~ 코로나가 참 심각한 문제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다시 1단계로 떨어져서 뭔가 약간의 활동을 하게되니까 진짜 멀었던 사람들, 잊었던 사람들 다시 만나서 다시 뭔가 활동하는 그런 기분이고 너무 반갑고 너무 좋습니다.
지금 이런 저런 얘기 나오는걸 보면 코로나-19가 빨리 해결될 것 같지는 않고요, 이미 이전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얘기도 있기는한데, 이렇게 바뀐 상황에서 우리 다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려면 무엇을 준비해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우선 환경에 대해서 관심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환경에 대해서. 저는 모든 것이 환경에서 오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코로나-19에 대비해서 뭔가 지키고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노력할 게 많이 있겠지만 이럴수록 주민들도 뭉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19가 뭔지 몰랐다가 코로나가 이렇게 무섭다는 걸 느꼈을 때는 우리가 해야할 것을 찾아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지고 와 닿습니다.
만약에 지금 그냥 생각이지만,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으신 게 뭘까요?
예전으로 돌아간다면요, 뭔가 우리 주민들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친목이라고 할까, 그동안에 저는 실내에서 짜여진 시간 속에 운영회의를 했는데, 이제는 벗어나서 야외, 예를 들어 여기서 가장 가까운 정릉 같은 곳에 가서 시간을 내서 가서 같이 웃으면서 서로 의논을 하고 같이 친분을 쌓고 돈독한 그런 공동체를 만들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젠 안에서 말고.(웃음)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동안 혹시.. 물론 성북구에서는 조금 불미스런 일도 있었고 성북구 전체가 뉴스에서 오르내리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정릉에 살아서, 정릉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이렇게 느낀 적이 있으세요?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제 자신이 할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방역도 봉사도 참여를 많이하고 주민자치위원회 도나가고 우리 회관 자체에도 와서 제가 개인적으로 약도 살포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딱 꼬집어서 어떻게라고 얘기는 못하겠는데요. 제가 인생 살면서 후반을 정릉에 와서 20년 생활하고 있습니다. 참, 올 때와 지금과의 마음이 180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이런 말씀드리면 뭐하지만 여기 이사온 걸 후회됐어요. 그리고 다시 이사를 가려고도 생각했고, 여러 가지 생각을 가졌는데, 어떻게 있으면서 이 주민공동체, 도시재생 마을 여기서 활동을 하면서 인생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바쁜 시간에도 여가시간에 봉사할 수 있고 뭔가 주민들 위하고 우리마을 공동체 활동을 하는데 제가 대표를 맡아서 활동하고 있지만 저는 진짜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지금 이 순간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봉사하는 그런 시간을 가질겁니다. (네, 정릉이 너무 중요한 곳이 되셨네요.) 네. 그렇죠. 저는 이제 떠나지 않을 겁니다.
이 시기 정릉에서 가장 많이 찾아갔던, 가게된 거점이 있다면 어떤 곳일까요?
정릉 주변에서요? 글쎄요, 제가 금년도에는 특별히 코로나-19 때문에 활동무대도 좁고 작았지만 아무리 바빠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서 동주민센터에 뭔가 빠지지않고 참석하고 같이 방역도 하고 여러 가지 했어요. 우리 주민들이 제가 회관에 언제 왔다가 언제 갔는지 모를거에요. 그러나, 제 나름대로 제 시간이고, 제가 하는 일이 있으니까 시간 없어도 제 일과 끝난 후에 밤에도 와서 돌아보고, 일요일 같은 날도 아무 때라도 제가 지나다가 제가 와서 돌아보고 점검하고 그런 걸 아무도 모를거에요. 그렇듯이 어디까지나 관심있고 그런 곳은 우리 회관이고, 동 주민센터이고 그랬죠. 전에는 제가 북한산 등산을 많이 했어요. 정릉천도 제가 많이 산책하고 걷기도 했는데, 사실은 가족인 제 아내가 다리 무릎 관절이 안좋고 그렇기 때문에 저만 혼자 갈 수가 없으니까 멀리 못 가고 아침이고 저녁에 간단히 북한산 약수터 정도만 다니고 고지 높은 산에는 못 갔었어요. 전에는 많이 갔는데, 지금은 못 다니고 있어요.
코로나-19 이후에 어떤 주제에 관심이 생기셨어요?
그러니까 저도 그런 디지털, 영상으로 회의를 한다든가 그런 것을 예전에는 말만 들었던 것인데 지금은 직접 사용도 하고 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어떻게 교육할 수 있다면 배워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주민들도 이해하고 알고 가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기회가 된다면 우리 마을에서 강사 초빙해서 교육을 받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디지털로 바뀐 것 들이 많아서 연세있는 분들은 이런 것들의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사용하는 법, 그 외 SNS 같은 것들을 집중적으로 교육해서 알려드렸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들만의 마을 회의 때 한 발 뒤에서 보면 굉장히 답답해하고 그러는데, 우리만 알고 넘어갈 게 아니라 이제는 그분들한테도 꼭 지도해서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이제 모두 그런 것들에 익숙해야, 생활하시는데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야 우리가 활동하는 내용을 카카오톡을 통해서 금방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고 네이버 밴드를 보고 활동 사항도 볼 수 있으니까요. 같이 공유하려면 힘들어도 따라와야되고요. 같이 가려면 우리가 지도해서 알려드려야 되니까. 공동체란게 뭡니까? 같이 가기 위해서 알려줘야 한다.
그동안 정든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도 휴관으로 문 닫혀있던 기간도 길고 그랬는데, 요즘 1단계로 내려가서 어떤 식으로 활동들이 계속되고 있나요?
현재는 그동안에 하지 못했던 공모사업, 분기별로 했어야할 사업이 지금 한꺼번에 몰리고 있는데 좀 바쁘네요. 바쁘기도 하고 좀 뭐랄까 사업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 만큼 추진이 좀 덜된거 같은데 그래도 어쨌든 예산을 받고 그런거니까 금년도는 마무리 종결해야겠죠. 내년도 2021년도 사업 계획을 세워야되고 금년도 사업으로는 현재 하는 거 마무리까지 잘해야될 것 같습니다.
아까 들어오다보니까 1층에는 어른신들이 많이 모여서 캘리그라피를 하고 계시고 2층에는 젊은 분들이 계시면서 비즈공예를 하고 계시고 완전히 여러 프로그램이 막 돌아가고 있더라고요. 그 외에 또 어떤 계획이 있으시죠?
그 외의 계획이, 어르신들 화분 꽃 심기도 있고, 그다음 도자기 만드는 도예 교실도 있고 또 그 외 여러 가지 할 일은 많이 있고 계획은 다 짜여있는데, 차근차근 하나씩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모든 활동 어려움없이 진행되길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세요. 다 같이 힘내자는 응원 이런것이요!
저는 금년도는 1년이 어떻게 간 줄 모르게 너무 빨리 힘들게 갔어요. 2021년도 내년도 계획은, 우리 운영회와 같이 의논해서 새로운 걸 하고 싶습니다. 너무 판박이처럼 늘상 하던 거 말고, 뭔가 새로운 의견을 받고 어른들, 주민들하고 같이 상의해서 새로운 걸 좀 찾고, 할 수 있다면 우리가 시간이 어렵고 하지만 여름철 같은 때는 실내가 아닌 야외, 야외에서 친목 다지는 단합대회도 할 수 있고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안에서만 붙박이처럼 하지 말고요. 한 단계 위라는 뜻은 어떤 의미이냐면 옛날 초창기에는 아무데서든 '모여서' 얘기하는 모임 자체가 중요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모임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 같아요. 저는 내년도에는 그렇게 새로운 활동을 해볼 그런 계획도 있습니다.
좀 더 주민의 활동을 외부로도 알리고싶고 그런 생각이신가봐요.
그렇죠. 그런 생각이 있고, 또 한 가지가 그래도 아직까지 홍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밖에 나가서 벌써 6년, 7년이 됐는데도 아직까지도 외부에서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제가 우연히 만나서 얘기해보면 모르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홍보가 덜 됐구나 해서 외부와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좀 더 활동의 범위도 키우고 외부에 알려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활동을 더 하고 싶으시군요. 여러 가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