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김기연 시, 안미영 곡 노래


우리 엄마는 닥터 피쉬야

청소를 잘 하시거든


우리 아빠는 어흥 사자야

힘이 엄청 쎄시거든


우리 언니는 장미야

예쁜데 좀 따갑거든


우리 동생은 강아지야

항상 들떠 있거든


이런 가족들과 함께 사는

나는 무어냐고


나는 그냥 사람이야

제일 정상적이거든.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