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518
시 : 하유린
곡과 노래 : 최석문
518을 겪지 못한 친구들에게 5월은 가정의 달(행복의 달)로서의 의미가 더 큽니다.
518을 알고 나서 마냥 그렇지 많은 않은 걸 알게되었다는 그 마음이 고맙고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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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행복한 일만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모두모두 행복한 5월
5월18일 알게되고는 모든것이 달라졌어요
어떤 이에겐 너무 슬프고 괴로운 날이었다는 걸
부모님 돌아가신 학생의 마음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마음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상상할 수도 없는 그 슬픔
우리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한 지금의 삶 만들어주고
슬픈 5월을 보내고 있을 5월18일의 영령들
5월18일의 영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