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 8학년, 9학년, 10학년, 미술표현심화, 색채심리미술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에베소서 2:20-21)
주제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집의 의미와 내가 생각하는 집의 의미를 바탕으로
6개 학년에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한 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7학년 모자이크 아크릴화
캔버스, 아크릴 물감
소명학교 7학년 학생들은 에베소서 2:20–21 말씀을 묵상한 뒤, 성경에서 말하는 ‘집(성전)’의 의미와 자신이 생각하는 ‘집의 의미’를 아크릴화로 표현했습니다. 완성된 개별 작품들은 하나로 모아 모자이크처럼 전시되었으며, 이는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면서도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큰 성전으로 연결되는 공동체적 의미를 드러냅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간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이 신앙과 예술을 통해 하나 됨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7학년 모자이크 아크릴화 영상
에베소서 2:20–21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이 말하는 ‘집(성전)’의 의미와 각자가 생각하는 ‘집’을 아크릴화로 표현했습니다.
완성된 작품들은 모자이크처럼 하나로 모여, 서로 다른 개성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성전을 이루는 공동체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간다” ✨
신앙과 예술이 만나는 이 시간, 학생들이 함께 하나 됨을 경험한 따뜻한 여정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8학년 착시드로잉
종이, 수채화 물감, 매직
텍스트를 착시 드로잉 기법으로 표현하여 글자가 지닌 의미와 형상을 동시에 드러내고자 하였습니다. 단순한 문자를 넘어 상상력을 통해 시각적 환영과 의미적 깊이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8학년 조형 작품 (Paper House)
종이, 수채화 물감, 싸인펜, 색연필
‘집’을 입체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집 안의 공간을 즐거움과 재미의 요소, 그리고 꿈과 희망을 담은 상상으로 채워 표현한 것입니다. 창의적인 내부 공간을 조형적으로 꾸며냄으로써, 집이라는 장소가 지닌 다채로운 의미와 요소마다의 특징적인 감정을 나타내었습니다.
9학년 '우리가 표현하는 이상적인 집의 모습'
도화지에 채색 후 판넬 부착 / 우드락, 클레이, 채색도구
두레 별로 자신이 생각하는 '집'과 성경이 말하는 '집'에 대해 마인드맵을 통해 단어를 도출하고 이를 하나의 주제로 연결지었습니다. 각각의 두레는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집'의 의미를 성경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이를 다양한 재료(아크릴, 우드락, 클레이, 각종 입체 재료 및 채색도구)를 활용해 입체 및 평면 작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각 두레는 합심하고 협동하여 하나의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역할을 나누기도 하고 서로 섬기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는 공동체적 삶과 가정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모형과 영상 / 9학년 팀 프로젝트
학원 일정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집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모형과 영상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점점 멀어지는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돌아보게 합니다. 익숙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자리인 '집'을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노아시대의 방주 모습을 재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노아의 방주
가장 달콤했던 어린 시절 사랑과 동심이 있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사탕, 과자, 꽃 등을 제작
네 아이들이 모여 자신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집의 모형과 소품들을 제작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상황을 모형으로 제작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있는 집과 배경을 모형으로 제작
소명학교 9학년 아이들의 비엔날레 작품 제작 영상!
두레별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집과 성경이 말하는 집을 연결지어 협동작품을 제작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노아의 방주,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의미하는 마굿간, 자신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사탕의 집 등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손 끝으로 만들어낸 다채롭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감상하세요.
10학년 '내가 바라보는 집'
캔버스에 아크릴화, 도화지에 채색 후 판넬 부착
자신이 생각하는 '집'과 성경이 말하는 '집'에 대해 생각 후, 이를 하나의 주제로 연결짓고 작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집의 특징을 다채롭게 표현하기 위해 채색도구는 자유롭게 사용하였습니다.
미술표현 심화 '나의 관점'
캔버스에 아크릴화, 도화지에 채색 후 판넬 부착
자신이 생각하는 '집'과 성경이 말하는 '집'에 대해 두레 별로 토론 후,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연결짓고 하나의 주제를 정하였습니다. 한 두레는 '편안하고, 쉴수 있는 곳. 돌아가고 싶지만, 벗어나야하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한 두레는 '사람에 따라 다른 집의 의미'라는 주제로 개인별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각자 생각하는 집의 특징을 다채롭게 표현하기 위해 젤스톤, 아크릴 페이스트, 반짝이 풀, 슬라임 등 채색 및 표현 도구를 자유롭게 사용하였습니다.
색채심리미술 '집 프로젝트'
캔버스, 아크릴화, 혼합재료
소명학교 11–12학년 색채심리 미술 수강생
소명학교 11–12학년 색채심리 미술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색과 감정, 그리고 신앙적 의미의 관계를 탐구했습니다. “나에게 집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집과 관련된 이미지·감정·경험·색을 성찰하고, 색채심리의 개념과 색깔별 의미를 분석하여 작품에 적용했습니다. 이어 에베소서 2:20–21 말씀을 묵상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집(성전)의 의미를 사유하고, 이를 개성 있는 대형 아크릴화로 표현했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각자의 감정과 신앙을 담으면서도 함께 모여 하나의 공동체적 메시지를 드러냅니다.
12학년 안유진 작품
12학년 박서연 작품
12학년 진한나 작품
작품 제작 과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