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두레학교

4학년 작품우리가 생각하는 집은 무엇일까? 단순히 편하고 즐겁고 따뜻함을 가진 것 말고도 집은 많은 이야기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 자연 속 동물들이 사는 곳, 때로는 지붕이 없고 벽이 없는 곳, 작고 구불구불한 길 하나도 집이 될 수도 있다 라는 열린 생각으로 참여했습니다 .

4학년 (김혜인, 박태양, 송하윤)주제: Come back home재료: 펀치니들 액자, 실따뜻한 주님의 품을 집으로 생각했고, 집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색실로 작업하는 펀치니들 기법으로 표현했습니다.

4학년 (이휘, 이소리, 이원준)

주제: 큐브 (Cube)

재료: 플라스틱 큐브, 캔버스, 클레이등

두레원들의 많은 아이디어 속에서 큐브를 집으로 선택한 후 집안 밖으로 일어나는 일상을 클레이로 표현했습니다.

4학년 (남성찬, 유채빈, 조이엘)

주제: 하나님이 오두막

재료: 재활용 박스, 신문지, 아크릴물감 등

집은 때로는 비밀기지처럼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서 성경책 모양 지붕에 오두막으로 표현했습니다.

4학년 (김민기, 이루디아, 조영진)

주제: 집으로 집을 짓다.

재료: 다각형 캔버스, 아크릴물감등

노아의 방주만큼 안전한 집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방주와 하나님의 약속인 무지개를 지붕의 일부로 만들고 주제'집'에 관련한 크고 작은 의미를 가진 그림을 그려서 커다란 하나의 집으로 표현했습니다.

4학년 (고지율, 심율하, 이다희)

주제: 시간의 흐름

재료: 캔버스, 클레이, 재활용 소품, 아크릴물감등

집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동굴부터 미래형 집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집을 만들고,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집' 교회를 만들어서 함께 표현했습니다.

4학년 (노지산, 이다솜, 이진우, 정희온)

주제: 허니 홈

재료: 육각형 캔버스, 클레이, 아크릴물감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아름다운 세상 속에는 사람들만 집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아이디어와 고민 속에서 독특한 형태를 가진 꿀벌 집을 생각했고, 벌을 의인화하여 집을 표현했습니다.

6학년 작품

7학년 작품

8학년 작품

9학년 작품

10학년 작품

네 신을 벗어라

10학년 박예송
내 죄를 벗고 예수님께 돌아가는 장면을 표현.
링 안 예수님 계시는 곳은 예수님안에 거하는 집,
나의 안식처로 예수님 안에 거한다면 그 어느 곳이든 나의 집처럼 평안함을 얻는다는 의미를 담음.
상반된 채도는 주님이 없는 세상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이 내마음에 들어오시면 예수님은
내마음을 밝혀준다는 것을 표현함.

행복

10학년 정희민
내가 생각했을 때, 외부의 간섭없이 행복하게 있을 수 있는 곳이 집이다. 울타리 밖은 외부, 울타리 안은 집 안에서의 편안함을 표현했다

거친파도 날 향해와도

10학년 김하늬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

10학년 민가은
주님의 집에서 우리가 나와도 주님은 우리를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고난 속 예수님 품

10학년 조찬영

하나님의 품

10학년 임아인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함을
느끼는 것을 표현했다

11학년 작품

sweet home

11학년 최형석

억압에서 벗어나 나의 자유(집)으로 떠남

11학년 권구현

모퉁잇돌

11학년 김동현 김민준 강연웅

밑에 밋밋한 색의 기반이 되는 돌이 예수님을 상징함(모퉁잇돌).
그리고 그 위에 올려진 각양각색의 돌멩이는 우리들을 표현하면서, 돌 탑 위에 집을 올려 마치 우리를 통해 집이 세워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예수님이 없으면 공동체도, 우리가 만든 집도 모두 무너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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