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사랑으로 이어진 공동체
'HOME'을 사람과 집을 중심으로 하여 사랑, 생명, 신앙, 자연이 어우러져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공동체의 공간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집과 꽃은 관계의 아름다움과 성장의 상징으로, 집과 십자가는 헌신과 사랑으로 표현하며,
단순한 거주 공간으로서의 집을 넘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공동체가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이 설치 작품을 통해 내가 속한 HOME 공동체의 모습과 그 안에서 ‘나는 어떻게 집을 짓고 있는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재료: 내수 합판, 목재 재단 도구, 사포, 젯소, 외부용 페인트, 바니쉬, 롤러, 트레이, 붓, 작업 비닐, 케이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