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작품 - 6학년
골판지, 아크릴, 색싸인펜 | 20x20x15cm
집의 모양이나 겉모습보다 그 집에 사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가난한 집을 표현하려고 어두운 색을 사용했고 밝은 표정의 사람들과 대비되도록 나타냈습니다. 새싹을 사람들 머리 위에 그려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함께 자라가는 모습을 나타낸 작품입니다.
김*인
캔버스에 아크릴 | 17x20cm
집이란 곧 공동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줄 때 그 집은 더 행복한 곳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공동체의 소중함과 기쁨을 느끼면 좋겠습니다.
문*인
골판지, 아크릴, 나무, 혼합재료
40x20x19cm
두 가정을 대비시켜 표현했습니다.
복음이 전해진 아래층의 집은 질서 있고 안정된 구조와 밝은 색채로 평안함과 풍요로움을 나타내고, 위층 집은 어지럽고 허술한 형태와 칙칙한 색감을 사용해 하나님을 아직 알지 못한 상태를 표현했습니다. 아래층과 위층을 연결하는 사다리는 복음이 전파되는 통로입니다.
박*우 · 정*안
골판지, 나무, 점토, 색싸인펜 | 20x20x15cm
여러 개의 작은 돌은 우리를, 모퉁이의 큰 돌은 예수님입니다. 부족한 우리들이 모여 하나의 집으로 지어져가는 공사중인 모습을 표현하였고, 모퉁잇돌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할 때 이 집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만들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고 더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호
골판지, 아크릴, 혼합재료 | 20x20x15cm
아무리 많은 물질이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면 허무하고 어두운 삶을 살게 되고, 초라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참된 부유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세상의 부유함이 아닌 것을 사람들이 알면 좋겠습니다.
백*이
골판지, 색연필, 전구, 지점토 | 20x20x15cm
집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자동차라는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자동차의 바퀴가 한 개라도 빠지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 힘을 합해야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은 예수님이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송*하
캔버스에 아크릴 | 17x20cm
서로 다른 두 채의 집을 그렸는데, 왼쪽의 집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부자들의 큰 집과 오른쪽의 집은 작고 초라하지만 하나님이 계신 따뜻한 집으로 표현했습니다. 겉으로는 부유해 보이지만 하나님을 모르면 허무하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울
캔버스에 아크릴 | 17x20cm
이 작품은 세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재료가 어우러져 맛있는 음식이 되듯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좋은 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어둠 속 작은 촛불이 길을 밝혀주듯 집이란 내가 가야할 길을 알려주며, 마지막으로 새싹이 화분에서 안전하게 자라는 것처럼 우리가 집에서 안전하게 자라가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전*은
골판지, 아크릴 | 20x20x20cm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연약하고 부족한 집들이 모여 하나의 큰 마을이 되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표현했습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가진 것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최*유
골판지, 색연필, 종이 | 20x20x20cm
집이란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먹고 생활하는 따뜻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었고, 집에서 계속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며, 또한 그 추억을 떠올리며 감사하면 좋겠습니다.
권*준
골판지, 아크릴, 전구, 혼합재료 | 20x20x20cm
단절과 연결을 소재로 하여 작은 전구들이 서로 연결되어 큰 빛을 발산하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작은 전구들처럼 우리가 서로 연결되고 에너지의 근원인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 만 우리는 빛나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김*준
캔버스에 아크릴 | 17x20cm
중심에 있는 동그란 원은 지구이며 그 위에 세워진 여러 모양의 건물은 바로 우리입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지만, 이런 우리가 모여있는 곳이 바로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밤이나 낮과 같이 매번 변할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빛을 발하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고 싶어서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김*솔
골판지, 아크릴 | 20x20x20cm
성경은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고 합니다. 성전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지만 내 안의 여러 가지 죄로 인하여 그다지 아름답지 않습니다. 가운데 상자에 구멍을 뚫어 허무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성전(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김*현
캔버스에 아크릴 | 17x20cm
모든 집에는 창문이 있습니다. 크고 작은 창을 통해 그 집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창문이라고 생각했고 그 창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색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박*음
골판지, 아크릴, 지점토, 혼합재료 | 20x20x20cm
다양한 행성이 공존하는 우주의 모습이 하나의 집처럼 느껴졌고, 우리가 사는 집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로 살아간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행복한 공동체가 되어가기를 바랍니다.
신*영 · 김*엘
골판지, 아크릴, 지점토 | 20x20x20cm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작품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입니다. 나에게 집이란 여러 가지 생각이나 상상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집 모양의 머리를 가진 인물이 생각에 잠긴 모습을 익살스럽게 형상화하였고, 앞으로도 나만의 편안한 공간에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집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더했습니다.
서*완
골판지, 아크릴, 철사, 지점토 | 20x20x20cm
성경은 우리가 모두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줍니다. 음표들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조화로운 선율이 되는 것처럼 우리들도 서로 연결되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전이 되어가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조화로운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유*현
골판지, 아크릴, 지점토, 혼합재료 | 20x18x16cm
집은 안전한 곳이지만 서로의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종종 충돌하기도 합니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며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집이란 각자의 이기적인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하여, 서로 노력하고 타협하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유
골판지, 색종이, 아크릴 | 20x20x20cm
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집이라고 생각해요. 자연의 나무와 꽃, 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찬양하고 있어요. 자연에 있으면 나는 참 행복하고 기뻐요.
이*나
골판지, 점토, 아크릴, 필름지 | 15x15.5x15cm
집이라는 주제를 듣고 게르가 떠올랐습니다. 유목민과 같은 우리에게 집은 더위와 추위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줍니다. 게르라는 독특한 공간을 표현하고 싶었고, 따뜻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붉은색을 선택하여 오각형으로 표현했습니다.
조*민
기독교적 삶을 실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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