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를 위해 여러 학교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술을 통해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생각과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되길 소망합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집'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 작품으로 풀어내는 경험을 하면서 고민을 거듭하고 지웠다가 다시 그리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이 여러분의 감상과 해석을 기다립니다. 비엔날레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게 바라보시고, 느끼시고, 즐기시길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더 풍성한 가을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아동청소년 미술비엔날레 전시장
아동청소년 미술비엔날레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