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기 인터넷의 역사" 집필을 위한 인터뷰


일정

    * 1차 인터뷰 (9건 완료):    2012.1~2012.6
    * 2차 인터뷰 (16건 완료):  2012.7~2013.4


토픽 및 인터뷰 대상

1. 1st TCP/IP Network (1980~1982)
  1982년, 국내 최초의 TCP/IP 통신이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되짚는다. 컴퓨터와 컴퓨터를 네트워크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및 OS(UNIX 사용)가 설치되어야 했고, 통신 방식(TCP/IP)을 선택해야 했으며, 서울-구미 사이의 전화선이 구축되어 있어야 했다. 특히 당시 서울대와 ETRI의 교신을 성공시키기까지 직접 TCP/IP를 다뤘던 서울대와 ETRI의 엔지니어들의 증언을 듣는다.
    * 인터뷰 대상: 정성권 (2012.9.14)

2. SDN (1982~1990)
  1982년, 처음 성공한 TCP/IP 네트웍은 어떻게 90년 HANA 망의 개통까지 발전했는가. 국내 전산망 구축 계획과 TCP/IP의 관계와 TCP/IP의 발전과정, 컴퓨터 네트웍 연구를 촉진한 최초의 국산 상용 컴퓨터인 SSM-16의 개발, SDN 관리와 운영을 도맡았던 KAIST SALAB의 네트웍 관리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수집한다.
    * 인터뷰 대상: 박현제 (2012.5.18)

3. PCCS (1985)
  전세계에서 온 300여 명의 컴퓨터 네트웍 관리자들이 참가한 세계 최초의 컴퓨터 통신 국제대회 PCCS, 한국에서는 이후 10년 이상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앞선 시도였으며, 세계적으로도 5~6년이 지나서야 비슷한 국제대회가 열릴 정도로 선도적인 학술회의이자 교류의 장이었다. 이러한 앞선 시도를 할 수 있었던 이유와 PCCS를 통해 공유하고자 했던 의미는 무엇인가.
    * 인터뷰 대상: 한선영 (2012.1.2)

4. 행정전산망 (1985~)
  1980년대는 네트워크 연구를 위한 교육연구망이 개발되는 한 편, 정부의 기능을 전산화하기 위한 국가기간전산망 사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그 일환으로 고도 정보사회에 부응하는 행정정보체계를 구축하고, 대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행정전산망 사업은 전국 어디서나 행정과 관련된 각종 자료의 조회 및 활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행정 이용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이나 UNIX의 도입 등 네트워크 개발의 중요한 계기들이 만들어졌다. 국내 네트워크 기술이 태동하던 1980년대 당시 대규모의 전산망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비전과 힘이 무엇이었는지 살펴본다.
    * 인터뷰 대상: 이철수 (2012.9.25)

5. HANA 망 구축 (1990)
  HANA망 구축은 KT와 같은 통신사들이 참여하지 않았다면 실현되기 힘든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인터넷의 미래를 알 수 없던 당시, HANA망의 구축에 참여한다는 것은 선뜻 참여를 결정하기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그 선택의 기로는 무엇이었으며, 결정을 하게 만든 인터넷의 비젼은 무엇이었는가.
    * 인터뷰 대상: 박현제 (2012.5.18), 허문행 (2012.8.31)

6. 인터넷 거버넌스 및 주요한 관련 기관의 활동
  데이콤의 X.25 네트웍 구축, 상용 전자우편 서비스(non-internet), EDI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행정전산망, 벤처 육성, 데이터센터 최초 건립?? 한국전산원의 전자정부 구축과 KRNET 지원, KRNICT이 NIDA, KISA로 변천되는 과정, 초기 네트웍 관리자들의 자발적인 협의체(ANC, KNC, SG-INET, KRNIC)와 이들이 한국전산원이나 정부기관과 연결되는 과정에 대해 살핀다.

7. WWW와 웹서비스 (1993~)
  웹의 국내 도입과 현재와 같이 웹이 성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웹 서비스의 등장과 발전이다. 초기 웹과 인터넷 사용을 촉진한 웹 서비스는 무엇이었으며, 이들이 초점을 두고 있던 지점을 조명한다.
    * 인터뷰 대상: 김병학 (2012.1.26)

8. IETF 참여 (1993~)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터넷 구축에 성공한 나라지만, 국제 인터넷 커뮤니티에의 기여는 미비하다. 한국이 1980~90년대 국제 인터넷의 발달에 기여하지 못하고 놓친 것은 무엇이며, 인터넷 리더국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살핀다.
    * 인터뷰 대상: 최우형 (2012.3.19)신명기 (2012.9.11)

9. ISP (1994~)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공유와 대중화 과정을 통해 발달한 인터넷 기술은 1990년대 중반 개인 및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용인터넷을 선보이며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 1994년, 미국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한국의 ISP들은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인터넷 대중화를 이룩한 나라로 만들게 된다.
    * 인터뷰 대상: 허진호 (2012.1.5), 허문행 (2012.8.31)

10. 온라인 게임 (1994~)
  초기 MUD 게임 유저들은 당시 가장 집약적으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그룹 중 하나였다. 이들은 외국의 게임의 소비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게임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창업을 통해 온라인 게임 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이 성공의 기원과 이를 지탱하는 한국 온라인 게임 개발자들과 게이머 네트워크의 특징을 탐구한다.

11. 인터넷 신문·방송 (1995~)
  언론사들은 가장 먼저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영역 중 하나다. 인터넷이 언론사들을 발빠르게 움직이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으며, 초기에 언론사들이 인터넷에서 발견한 비전은 무엇인가. 또, 인터넷을 통해 변화된 한국 언론의 지형과 한국에서 네티즌이 형성되는 과정도 함께 짚어본다.
    * 인터뷰 대상: 이진광(2012.10.4)

12.  APII, KII (1994~)
  1994~95년에 시작된 한국의 초고속 정보통신망 구축 프로젝트(KII)와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망 구축 프로젝트(APII)는 1980년대부터 기획되고 추진해온 정보통신 정책의 과정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한국에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십수년 전에 컴퓨터 통신의 전망을 발견한 사람들은 누구이며, 그들이 예상한 인터넷의 미래는 무엇인가.
    *인터뷰 대상: 경상현 (2012.7.20)

13. 초고속인터넷 (1996~)
  ATM 개발에 한창이던 정부의 초고속 인터넷 구상과 같은 시기에 케이블모뎀으로 시장에 진출한 두루넷의 전략과 그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초고속인터넷을 선도하는 국가가 될 수 있었던 요건은 무엇인가. 정부의 시각, 망 사업자의 시각,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ISP의 시각에서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 구축 역사와 그 전략을 살핀다.
    * 인터뷰 대상: 박현제 (2012.5.18), 김창곤(2012.10.10)

14. 인터넷 엑스포 (1996)
  1996년에 개최된 국제 인터넷 엑스포는 인터넷 상에 전시관을 열어서 웹 기반 벤처기업들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인터넷 엑스포를 통해 언론 매체들과 공공기관를 시작으로 웹사이트 구축이 촉진되었다. 인터넷 엑스포의 기획이 형성된 과정과 온라인 전시관 운영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을 추적한다.

15. 벤처 (1995~)
  웹의 폭발적인 성장은 인터넷 관련 벤처 창업 붐을 야기했다. 벤처기업들은 저마다의 혁신적 궤적을 인터넷이라는 백지에 그려넣으며 성장했으며, 이는 인터넷으로 상호연결된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90년대 중후반, 인터넷 관련 벤처는 어떻게 기존 산업사회의 질서를 극복하면서 등장했는지, 그들의 비전은 무엇이었는지 살핀다.
    * 인터뷰 대상: 권도균(2013.3.27), 윤석찬(2013.3.21), 이택경(2013.3.25), 이해진(2012.11.21), 장병규(2013.4.25)

16. 인터넷 보안
  인터넷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이질수록 인터넷 보안에 대한 중요성은 커지게 된다. 대중화와 함께 붉어진 인터넷 보안의 이슈와 대응, 그 관리의 역사를 살핀다.
    * 인터뷰 대상: 임채호(2013.1.15)

17. 기타 
  "20대 개발자의 눈으로 본 한국 인터넷 역사"    장건 (20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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