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멤버 간에 대화가 아직 편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컨퍼런스 참여를 위해 새로운 멤버가 모였다. 서로 충분히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서로 숙식을 같이하려니 약간은 어색했다. 마음 편하게 대화를 하려고해도 아직은 서로 경계가 있다.
목욕탕 안에서 알몸으로 목욕하며 대화를 나눈다.
일본이나 한국처럼 탕 문화가 발달한 곳이라면 다 같이 목욕을 하는게 서로의 어색함을 풀어주고 더 '삼투압적'인 대화가 가능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당연히 멤버가 모두 동성일 때만 가능하다.
Bathommunication = Bath + Communication 의 합성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