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데 혼자서는 왠지 걱정이 된다.
컨퍼런스 내에서는 그동안 존경하고 관심을 갖던 유명한 사람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된다. 꿈에서나 그리던 순간임에도 직접 그들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나누기가 선뜻 쉽지는 않다.
뜻을 같이하는 멤버와 함께 대화의 '진'을 짜서 유명한 사람의 주위를 둘러싼다.
대화를 하고픈 유명인이 정해졌다면 멤버 몇 명과 함께 그의 주위를 둘러싼다. 각자가 하나의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서 대화를 시도해도 혼자보다 더 부드러운 대화의 진행이 가능해지고 생각을 할 여유도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