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참여시 매일 각자의 구체적인 목표없이 멍때리며 부화뇌동한다
아침에 멤버들이 허둥지둥 나와서 바로 버스를 타거나 하면 서로 오늘 뭐할 계획인지 알수가 없어서 팀(컨퍼런스를 같이 참여하는)의 하루 목표를 공유하지 못하고 개인 및 팀의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특정하지 못한다 : 우왕좌왕 한다.
아침마다 숙소를 나오는 즈음에 둥글게 서서 모여서 그 날의 각자의 목표를 짧게 돌아가면서 이야기한다
Daily Standup을 함으로써 진영(Scrum)을 짜고 각자 오늘의 목표를 공유하면서 개인 및 팀의 목표를 설정한다. 또한 목표에 대한 우선 순위를 부여할 수 있고, 공유를 통해서 팀이 투명해지면서 스케쥴에 대한 조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서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목표에대한 추진력을 갖게된다. 또한 이를 선언함으로써 약속과 같은 암묵적인 강제력 및 실행력을 가지게 된다.
Scrum
긴 토론이 되지 않게 짧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일이지만 지루해 하지 않고 컨퍼런스 기간 내에 꾸준히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제 했던 일에 대한 공유는 매일매일 '회고'를 진행했기 때문에 구성에서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