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ate: Feb 13, 2009 6:19:23 AM
P : Creative Commons 활동, 미디어아트 등 접하기 힘든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얘기해 볼 수 있어 좋았다.
M : OST 시간에 책상 때문에 이동이나 작은 모임이 힘들었던 점.
I : 컨퍼런스를 같이 간 것이 아니라 팀으로 갔다는 점. 팀 활동에서 느껴지는 에너지.
공유회를 열어 나누려는 열정. 그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 하고싶은 이야기
공유회를 들으면서 생긴 한 가지 의문입니다. '회고'를 자주하면 어떤 긍정적인 효과들이 있을지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끝난 후 커피숍에서 했던 얘기 중 한 가닥이라고 생각되는데, 국내에서 web2.0 같은 공유의 문화가 활성화되지 않는 건 왜일까? 하는 주제가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가진 콘텐트를 공유하지 않으려하는 국내 기업들의 문제 쪽으로 전개되었던 것 같고, 그런 국내 기업들이 걱정된다는 분위기였던 걸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