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ate: Feb 13, 2009 7:46:11 AM
P : agile 프로세스를 컨퍼런스에 적용하여 실행하는 모습들이 좋았다
M : Alan Kay의 키노트가 그렇게 혁식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이에 대해 같이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다
마지막 OST할 때 역시 주제가 컨퍼런스 공유회에 너무 한정이 지어져 다양한 이야기가 힘들었다.
I : 발표를 듣는 사람들이 무엇에 흥미를 갖는지를 지켜보는게 즐거웠다. 어떤이는 상당히 기술적인것에 희열을 느끼는듯 하여고 어떤 이는 좀더 추상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듯했다.
미래를 꿈꾸고 변화를 직접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들의 모습은 어쭙지 않은 예술가들보다 훨씬 예술적이었다. 찾아가서 5명이 워크샵을 연것! 아주 인상적이었다
> 하고 싶은 이야기
전 오거나이저가 없는 자기 조직화된 조직들의 지속성과 창조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오픈소스 / 자원 봉사 등을 통해 만들어지는 조직들이 왜 와해되는지 어떻게 하면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이런한 것들이 경제구조 / 사회 문화구조를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람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로 활동하는 송호준이라고 합니다. 전 기술, 공학, 사회, 예술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속성과 사람들의 행동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자주뵙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에서 뵈요~ www.hhjjj.com songhojun@gmail.com (facebook도 이 이멜로 가입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