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종, 최승준, 김승범, 박동희, 장윤재 5명이 C5컨퍼런스를 어떻게 애자일하게 다녀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경험은 우리들에게 아주 특별하고 소중했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간 5명이 팀으로 행동했기 때문이죠.
공유회 발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습니다.
매일 아침 스크럼(Daily Standup Meeting)을 짜고,
매일 밤마다 회고를 하며
컨퍼런스 중에 RTD(Realtime Documentation)를 했습니다. 때문에 모든 일정이 매우 알찼습니다.
또한 일종의 LETS(Local Energy Trading System)를 하기도 했죠. 즉, 서로 배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며 일정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나누고 우리 모임 자체를 개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록 미리 등록한 발표자는 아니었지만 언컨퍼런스(Unconference)세션에 등록하고 적극적으로 발표하고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언컨퍼런스의 마지막에는 외국의 친구들과 함께 회고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런 가능성을 소개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심지어는 인천 공항에 돌아와서도 독한 회고를 하기도 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