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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천태종복지재단, 베트남서 임직원 해외연수 실시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들이 베트남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개문 스님)은 5월 13~16일 베트남 일원에서 ‘205년도 임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과 사무총장 자운 스님을 비롯해 임직원 47명이 참가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하노이 인근에 위치한 '뚜엣따이 요양원'을 방문해 베트남 노인복지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복지제도의 차이점과 운영방식 등을 견학했다. 또 베트남 대표 사찰인 바방사를 방문해 현지 불교문화와 신행활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노이와 사파의 주요 문화유산지 탐방을 통해 베트남 사회·역사에 대해 배웠다.


대표이사 개문 스님은 “이번 해외연수가 임직원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뜻 깊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현장에 돌아가서도 천태종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재단이 더욱 따뜻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더 밝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한 임직원은 “베트남 복지환경과 문화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우리 현장에서의 실천방향을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면서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는 “향후 임직원 대상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며, 전문성을 갖춘 복지 인재 양성과 더불어 자비행을 실천하는 재단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인식개선과 인권 보호를 위한 기념의 날-

‘6월 15일 노인학대예방의 날’

2006년, 유엔(UN) 산하의 국제노인학대방지네트워크(INPEA)가 노인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6월 15일을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World Elder Abuse Awareness Day, WEAAD)’로 제정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국제 흐름에 발맞추어, 2017년부터 6월 15일을 ‘노인학대예방의 날’로 공식 지정하여 전국적인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어르신의 인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자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며, 노인의 삶이 더이상 외면 받지 않도록 사회 전체가 관심과 책임을 나누어야 한다는 다짐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 왔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고가 접수되지 않더라도 학대 가능성을 놓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단양노인복지관

어린이 손으로 전한 사랑,

단양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행사 성료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기념해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복지관 방문 어르신들께 단양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부채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부채 만들기 체험부스는 충북문화재단 2025년 충북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사업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 정상례 강사와 서예2반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경로식당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향산산약초영농조합(대표 이현수)이 후원한 산양삼과 함께 전복갈비탕이 무료로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수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몸에 좋은 산양삼을 통해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카네이션은 단양새싹어린이집(원장 홍인숙), 단양어린이집(원장 김선녀), 동화나라어린이집(원장 이정임), 매포교회어린이집(원장 최원선), 매화어린이집(원장 장명화), 순복음어린이집(원장 박서진), 온세상어린이집(원장 주경숙), 우리어린이집(원장 김나현), 천사어린이집(원장 하영민)에서 후원했으며,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대상 어르신께도 밑반찬 도시락과 함께 전달했다.

최은하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 더욱 뜻깊고 풍성한 어버이날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앞ㅁ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활기찬 노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양노인복지관, 향산산약초 영농조합과 함께하는 건강 나눔 실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향산산약초 영농조합(대표 이현수)으로부터 6년근 산양삼 260뿌리를 후원받아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귀한 산양삼과 함께 감사의 마음과 건강한 한 끼를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임재용 이사, 신현정 이사, 임영실 이사를 비롯한 향산산약초 영농조합 임원진들도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따뜻함을 전했다.

이현수 대표는 “어르신들께 건강과 정성을 함께 전하고 싶은 마음에 산양삼을 후원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귀한 삼을 대접받아 감동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하루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은하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복지관으로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

단양장애인복지관, 어버이날맞이 

세대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마련

<고사리 손으로 전한 사랑, 팔순잔치>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2025년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장애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행사‘고사리 손으로 전한 사랑, 팔순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팔순을 맞이하고도 잔치를 경험하지 못한 장애 어르신 다섯 분을 모시고 감사와 존경의 마을 전하고자 2월부터 4월까지 모금이 두달 간 진행되었습니다. 더불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공립 단양유치원 아동들은 카네이션 120송이를 직접 만들어 준비하였으며, 24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고, 동요를 부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대를 넘은 만남 속에서 아이들은 존경과 사랑을 전하고, 어르신들은 감동과 기쁨으로 화답하며 현장은 온기로 가득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금까지 생일 중 팔순을 맞은 80번째 생일인 오늘이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다”,“손주같은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모습에 눈물이 날 뻔했다. 너무 감동이었다”고 전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행사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세대를 잇는 따뜻한 연결의시간이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2025년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 성료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5월 23일(금)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바쁜 학업 일정 속에서도 작품을 성실히 제출한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53점의 포스터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38편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시선과 감정을 담아 장애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해주었습니다. 최우수상은 단양중학교 1학년 박세은 학생과 대가초등학교 6학년 윤우정 학생이 수상했으며, 두 학생에게는 단양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 특선 24명이 단양장애인복지관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올해는 특히 따뜻한 색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표현력과 색감 능력도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향후 미술 분야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출품작들이 많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작품들에서도 해마다 향상되는 실력과 깊어진 표현력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하는 구급함 지원사업 '안심포유(For You)' 진행 

카카오같이가치 기부금으로 마련된 ‘안심포유(For You)’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구급함 세트를 전달하고 구급물품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가정 내 기본적인 응급용품이나 상비약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구급함에는 타이레놀, 화상 패치, 소화제, 멸균 거즈, 밴드, 소독제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응급 의약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날 복지관 직원들과 대학생봉사단(호호, 낙낙봉사단)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함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를 통해, 어르신들이 위급 상황에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 안전한 생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압구정노인복지관

어르신께 어버이날 특식 및 카네이션 책갈피 제공

압구정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은 카네이션 책갈피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식은 2025년 상반기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을 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평소보다 더욱 풍성하고 정성 어린 메뉴로 구성됐다. 식단은 ▲잡곡밥 ▲전복해물탕 ▲돼지갈비찜 ▲감자말이새우튀김 ▲더덕과일생채 ▲배추김치 등 건강과 영양, 맛을 고루 고려한 메뉴로 준비되었으며, 특히 전복해물탕과 돼지갈비찜은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식사와 함께 제공된 카네이션 책갈피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된 것으로, 어르신들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선물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여가·건강 프로그램과 균형 잡힌 식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연계 ‘치매 예방 교육’ 진행

압구정노인복지관은 5월 22일, 인지건강 전문기관인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은 강남구 내 인지발달·두뇌활성화 전문 교육복지기관이자,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치매의 이해 및 원인 ▲치매 예방을 위한 식이·영양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조정원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전문적인 교육를 진행했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실생활 자가관리 방법을 함께 소개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진 관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니어 인지 리더단 1차 소양교육 진행

압구정노인복지관은 5월 30일, 시니어 인지 리더단 양성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시니어 인지 리더단은 두뇌활성화 교육을 통해 어르신이 인지 향상 학습법을 습득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노인권익증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재능 나눔 봉사단이다.

이번 소양교육은 (사)한국치매교육협회와 연계하였으며, 정미경협회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시니어 인지 리더단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기본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치매의 원인 ▲치매의 종류 및 특성 ▲치매예방의 개념 및 중요성 등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이번 소양교육을 받은 참여 어르신들은 "핵심 내용 위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시노인복지관, 천태종 운강사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 맞이 연꽃 소원등 만들기!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5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천태종 운강사(주지 도현스님) 신도들과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주민 100여명과 함께 연꽃 소원등을 만들며 부처님 세상에서 자비의 등불을 밝히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연꽃의 아름다움을 떠올리며 다양한 색지로 정성껏 만들었고, 이 후 자신의 간절한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아 연꽃 소원등을 만들었다. 아름답게 완성된 소원등은 복지관 곳곳에 걸었으며 복지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빛냈다.

참여 회원은 “정성을 다해 만든 연꽃 소원등을 보니까 소원이 꼭 이루어질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덕분에 복지관 회원 모두 행복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연꽃 소원등 행사에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행복하시고, 소원 성취 발원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천태종 운강사와 함께 ‘부처님 오신 날 후원캠페인 거리모금‘ 진행

천태도량 운강사(주지 도현 스님)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영주 운강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후원캠페인 거리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2017년 개관 이래 매년 진행된 후원 캠페인은 부처님 오신 날에 영주 운강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관을 알리고, 지역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 어린이날과 겹치면서 사찰에 가족단위 지역주민이 많이 방문하였다. 복지관에서는 운강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꽃 달아드리기, 무료 음료 나눔부스 후원 홍보부스 운영하였으며 많은 지역 주민이 후원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운강사 주지 도현 스님은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는, 미래의 나를 지키는 사회이다. 부처님의 자비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행사를 준비한 이상규 관장은 "아직 영주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이 많이 있다. 앞으로도 운강사와 함께 다양한 사찰활동을 통하여 양질의 노인복지 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지역축제에서 홍보부스 

‘우리 함께라면 운영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맞아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복지관 알리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5월 5일(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문사에서 열린 지역행사에 참여해 복지관 홍보부스 ‘우리 함께라면’을 운영하며 지역주민 223명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부스는 △후원 △홍보 △체험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이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후원 부스에서는 생활용품, 의류,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미니 바자회를 열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들이 이어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홍보 부스에서는 SNS 이벤트로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를 선물하며 리플렛과 소식지를 통해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소원등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각자의 바람을 담아 소원등을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만든 소원등을 들고 밝게 웃는 주민들의 모습이 행사장에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행사를 찾은 지역주민들은 “아이와 함께 예쁜 소원등도 만들고, 복지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좋았다.”, “포춘쿠키 속 문구가 따뜻해서 기억에 남는다. 복지관이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경희 관장은 “지역주민들과 축제에서 만나 웃고 나누는 이 시간이 복지관의 가치를 알리는 가장 진심 어린 방식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복지관을 느끼고 신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어버이날 감사 행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행

지역사회 어르신 570명 대상으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화분 전달,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 어르신 570명에게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웃어른을 공경하고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예쁜 카네이션 꽃을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좋은 추억으로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을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과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우면청춘대학 스승의날 감사행사’ 진행

노인특화사업 우면청춘대학 프로그램 강사 21명 대상 스승의날 기념 감사인사 나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15일(목)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우면청춘대학 프로그램 강사 21명을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승의날을 앞둔 지난 일주일 동안 우면청춘대학을 이용하는 참여주민이 강사님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였으며, 정성스러운 선물과 함께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하였다.

참여주민은 “열정 가득한 수업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배우고 있어요. 언제나 함께해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하였으며, 우면청춘대학 강사는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수업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열심히 가르쳐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지회 공간개선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지회, 서초구청과 주거취약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한 

공간개선지원사업 업무 협약식 실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지회, 서초구청과 ‘주거취약가구의 환경개선을 위한 공간개선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양재1동 주거취약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양재1동 내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구를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시공, 가구 교체, 인테리어, 정리·수납 전문가 컨설팅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효심가득, 청솔가든' 어버이날 행사

본관에서는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심가득, 청솔가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도담채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270분의 어르신들께 마을 주민분이 손수 만들어 지원해주신 양말목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청솔마을 6단지에 위치한 청솔어린이집 아동들과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어머님 은혜', '꽃을 꺾지 마세요' 동요를 함께 제창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어버이날 경로식당 특식과 함께 윤OO 개인 후원자님께서 지원해주신 떡도 함께 전달하며 5월 가정의 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위기가구발굴 및 지원사업 & 청솔기초푸드뱅크

구미동 홍보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본관에서는 성남시 복지정책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찾아내어 자원과 이어주고 도움을 주는 위기가구발굴 및 지원사업 ‘우리동네 찾Go잇Go돕Go’(일명 ‘고고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화), 하얀마을 6단지 관리사무소의 주관으로 공공 및 유관단체들과 함께 홍보캠페인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습니다. 구미동행정복지센터, 하얀마을복지회관, 분당시니어클럽, 호스피스코리아에서 함께 참여하였으며 복지관에서는 위기가구 발굴과 청솔기초푸드뱅크 이용자 모집 및 홍보를 위한 사업안내, 복지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 홍보안내도 받으시고 복지상담도 받으셔서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주관해주신 분당하얀6관리소와 함께해주신 구미동행정복지센터, 하얀마을복지회관, 분당시니어클럽, 호스피스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대통령 표창 수상!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스님)은 지난 2025년 5월 8일(목),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2000년에 개관하였으며, 개관 이래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5년간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개관 초기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교육과 정보화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300여 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6만 명이 넘는 어르신들께 학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여가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부터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약 1만 2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뿐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자긍심을 회복하는 데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 구축에도 힘써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8,400명의 취약 어르신들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지역 내 유일의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전담 기관으로서 독거노인 8,200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춘천 최초의 기부클럽인 ‘세실로250’, 공공기관과 연계한 릴레이 도시락 나눔 활동 ‘런치버킷챌린지’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시니어 안전지킴이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관장 종세스님께서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지난 25년간 저희 복지관을 믿고 찾아주신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며, 춘천시와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자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새기며, 보다 따뜻하고 세심한 노인복지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단양노인보금자리 요양원

장미꽃 나들이 진행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요양원에서는 장미꽃이 만개한 터널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따뜻한 햇볕 아래서 어르신들은 활짝 핀 장미꽃을 보며 그 시설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은 장미꽃을 보며 “이렇게 예쁜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웃음을 지었고, 꽃향기에 취한 듯, 평소보다 더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이날 나들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기쁨을 선사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김영민 원장은 "장미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어르신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며, 자연 속에서의 시간은 치유와 힐링을 가져다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이런 나들이를 자주 계획해, 어르신들의 삶에 작은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문화생활지원 “함께 봄, 영화 봄” 진행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서는 5월 15일(목)문화생활지원으로 영화관람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한 외출의 기회를 마련해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지원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영화 관람 후에는 인근 식당에서 따듯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어르신은 “지역에 영화관이 생긴 줄도 몰랐는데 덕분에 영화구경도 하고 여럿이 함께 하며 많이 웃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민 원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ㅁ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작은 외출이지만 어르신들께는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사회적 위기 대상자를 중심으로 총 4회에 걸쳐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

부처님오신날,  지역 사찰 나들이 진행

단양노인전문양원(원장 김정희)은 지난 5월 5일 불기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입소어르신 4명을 모시고 단양읍에 위치한 광법사로 사찰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찰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연등이 수놓인 경내를 둘러보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했다. 사찰에서 점심 공양을 하고, 체험부스에서 염주팔찌 만들기 등 체험을 하였다. 입소자 박ㅇㅇ 어르신은 “절에 와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팔찌도 여러 개 만들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장미터널 나들이 진행

 단양노인전문양원(원장 김정희)은 지난 5월 29일 단양읍에 위치한 장미터널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는 입소자 18명과 직원 및 보호자 20명이 참여 하였다.

  장미터널 일원에서 붉게 만발한 장미꽃을 둘러보고 은은한 장미 향기를 느끼며 오감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장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도 하고,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자 준비한 음료를 드시며 휴식을 취하였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입소자 김ㅇㅇ 어르신 보호자는 “바쁜 일상에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예쁜 꽃과 함께 부모님의 활짝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정희 원장은 “실내생활로 답답함을 느끼셨을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여드리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진해금강요양원

진해금강요양원, 보호자 및 지역주민 요양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불교적 돌봄과 나눔, 요양시설에서 실천하다” 공모사업 실시

소주제 : 요양시설 이해 및 노인인권 한걸음 더 & 인문학(소소한 우리들의 공감) 강의

진해금강요양원이 대한불교 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의 탄신 100주년과 ‘다하는 마음 더 밝은 내일’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창립 26주년을 기념한 공모사업 “불교적 돌봄과 나눔, 요양시설에서 실천하다”에 선정되었다.

공모사업은 총 5회기로 나누어져 있으며 요양시설의 이해 및 인문학(소소한 우리들의 공감) 강의, 원예 활동, 어르신 식사 라운딩 및 봉사활동, 경주 힐링캠프, 진해 해장사와 연계한 다도체험 등 다양할 활동으로 매월 네 번째 화요일에 실시된다

그 첫회로 5월 27일 진해금강요양원 보호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요양시설 이해 및 노인인권 한걸음 더 & 인문학 강의’를 주제로 운영하며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진해금강요양원 원장 소지스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해금강요양원 복지과장의 대한불교 천태종 복지재단 소개, 사업소개,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이해, 치매란무엇인가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유형에 대한 교육과 △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도명 교수의 ‘인문학 강의(소소한 우리들의 공감)’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노인요양시설 인식개선 사전 설문조사와 교육 만족도조사를 통해 향후 노인요양시설의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기대하고 더 나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진해금강요양원 원장 소지스님은 “이번 노인요양시설 인식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욱 더 품격있는 요양시설의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공모사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강의에서 들은 ‘어르신의 기억은 사라져도 관계는 남는다’ 라는 말이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가슴 속 깊이 자리잡았다”며 남은 공모사업에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진해금강요양원, 어버이날 맞이 '사랑으로 보답해孝' 행사 개최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진해금강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과 보호자들이 함께하는 ‘사랑으로 보답해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원장 소지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종사자들이 어르신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두가 ‘어머니의 마음’을 제창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는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2부에서는 해장사 화성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으며, 종사자들과 보호자들이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후 ‘어머니의 마음’을 다시 함께 불렀다. 특히, 작년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은 한 어르신이 1개월 동안 준비한 ‘스페셜 공연’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와 웃음을 자아냈고, 직원들도 특별한 무대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중에서도 부채춤 공연은 오랜 연습의 결실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지금 우리 함께’에서는 보호자와 어르신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보호자는 진심이 담긴 편지를 요양원에 보내와 감동을 더했다. 편지에는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 없이 늘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항상 밝은 미소로 반겨주시는 요양원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현장에 함께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진해금강요양원 원장 소지 스님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존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행사로 행복한 나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청어린이집

어버이날 행사

5월 8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사랑 가득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카네이션 화분을 선물하였고, 선물을 전하는 아이들의 표정에서는 설렘과 기쁨이 묻어났습니다.

행사장 한쪽에는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은 아이들의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부모님들은 그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아이의 성장과 사랑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등신대는 부모님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선물 하나에도, 사진 한 장에도 아이들의 진심이 가득 담긴 하루. 사랑을 표현하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따뜻한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영양교육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5월 15일,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채소, 과일 먹고 튼튼해져요’를 주제로 한 이번 활동에서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알아보고, 건강한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떤 좋은 영향을 주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으며 채소와 과일을 관찰했고, 몸에 좋은 음식을 골라보며 올바른 식사에 대해 배웠습니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새로운 채소나 과일에도 흥미를 보이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모참여수업 -

 환경지킴이 수청어린이!

5월 17일, 전날 내일 비가 무색하게 아주 화창한 날씨 속에서 ‘환경지킴이 수청어린이!’를 주제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부모참여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문헌서원 마당 곳곳에 재활용품을 활용한 고리끼우기, 재활용품 던지기, 소라게 꽃이 피었습니다. 박스 탑 쌓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웃고 움직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텀블러를 가져온 가족들은 에코컵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받아보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환경 실천에 참여했습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자연을 아끼고 지키는 실천이 놀이가 되고 배움이 된 하루, 수청 어린이들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지킴이로 한 걸음 자라났습니다.

현장학습 - 에코뜰 자연학교

5월 21일,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에코뜰 자연학교로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훌쩍 더워졌지만 아이들이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관찰하며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바비큐 놀이와 구운 마시멜로 체험, 자연물로 애벌레 집을 만들어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활동 등 책이나 교실 속에서가 아닌 진짜 자연 안에서 배우는 하루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으며,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함께 자라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응급처치법과 함께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사의 안내에 따라 교사들은 마네킹을 이용해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며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술을 직접 몸으로 익혔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들은 만일의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보호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오 행사

5월 30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단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단오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우리 고유의 명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전통놀이인 씨름을 하거나 창포물에 손을 씻으며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풍습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단오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통을 몸소 경험하며,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통의 의미를 배우고 즐겁게 체험한 이번 단오 행사는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1, 102동 306호

Tel : 02-873-3405  /  Fax : 02-873-1347 / E-mail : with99@with99.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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