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이 산하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사장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 이하 재단)은 10월 10-11일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산하시설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재단은 복지재단 산하시설 종사자들에게 실천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가치·기술적 역량을 향상시키고 법인의 정체성을 공유하고자 이 교육을 마련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은 사무총장 자운 스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권금주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사회복지사를 위한 공공데이터 및 설문조사 활용’(김봉신 메타보이스 부대표), ‘돌봄제공자의 자기 돌봄’(함희경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상담센터 전임상담원) 등의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및 문화체험활동(충주호 크루즈 탑승 등) 등으로 진행됐다.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특강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덕을 쌓는 마음으로 애쓰시느라 고생이 많다.”고 종사자들을 격려한 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바탕으로 복지재단 및 산하시설 직원들과 협력하는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은 11월 14일 서울 더K호텔에서 창립 2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기념식에서 미션과 비전 및 슬로건 선포하고, 학술대회도 진행한다.

〈자료제공=천태종복지재단〉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 23일 춘천 카페 ‘설지’에서 학대피해노인 후원 모금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판매된 '온정의 손길 세트(아이스아메리카노와 스콘)'의 수익금은 학대피해노인의 난방비 지원 및 난방용품 구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많은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참여로 목표했던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노인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홍보물품 배포)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노인 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4일 소노문 단양에서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제2회 구인사 효(孝)잔치 100세 인생 오! 해피데이’를 진행했다.

구인사 효잔치는 대한불교 천태종이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단양군과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박덕수 총무원장 및 구인사 스님들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하여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등 34명의 내빈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포함하여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구인사 효잔치는 제2회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초대 가수 김지원의 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LED 화관무, 독창적인 퓨전 국악 공연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준비한 난타, 사교댄스, 오카리나, 라인댄스, 노래교실, 무용 공연이 펼쳐졌고, 단양어린이집과 영주노인복지관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과 지원으로 풍성하게 마련될 수 있었다. 시멘트산업 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를 비롯한 52개 지역업체들의 적극적인 후원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뒷받침하였다.

단양노인복지관 최은하 관장은 “효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행사를 만들어주신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 박덕수 총무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효잔치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덕분에 태어나서 처음 보는 번쩍번쩍하는 공연(LED 화관무)도 보고 가수랑 같이 노래도 부르고 오랜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직원들이 많이 애써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내용을 작성해주세요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국면연금공단(이사장 김현태)과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강흥구)이 주최하는 “2024년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여행”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국민연금증카드로 사용되는 우리카드, 농협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kb국민카드에서 국민연금 수급자를 위한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22~23일 36명의 어르신(국민연금 수급자) 대상으로 충청북도 제천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옥순봉 출령다리 관람, 제천 치유의 숲, 전통시장체험, 환상미술관, 청풍호반 케이블카, 베론성지 방문, 의림지 관람 순으로 진행된 공감여행은 우울증 예방을 목적으로 나들이 및 또래 집단과의 어울림 장이 되었다.

정응석 관장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의 지원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외부활동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예방하고 친구들을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함께한 어르신들은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마음의 안정도 얻고 너무 좋았다.”, “공기가 너무 좋았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오늘이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다.”, “우울했던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해졌다. 너무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지난 9월 28일 제24회 구덕골문화예술제 개막식에서 ‘제38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10월 2일에는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2018년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의 민간위탁 이후 지역사회 중심의 노인복지관 역할 확대와 적극적인 기능 재정립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활동과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매진해 왔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 강동인 관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에서는 건강 전문상담으로 강남구보건소 연계를 통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관리 방법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한 교육과 함께 개별 검진 및 상담,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진행하여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상담이었다.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구강관리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라며 본 전문상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삼각지마을에 가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2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이 마련한 작은 음악회 ‘삼각지는 살아있다!’가 열리며 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으로 마을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이 행사는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삼각지마을이 협력하여 마을 주민과 이웃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웰컴티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 뜨거운 공연 무대!

삼각지마을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특별함이 가득했습니다. ‘웰컴티 부스’에서는 마을 이한기 통장이 후원한 송편과 꿀떡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정을 전했습니다.

공연 무대는 더 다채로웠습니다! 노인복지관의 모듬북팀, 예술누림 댄스팀을 시작으로 동산여중, 하망동행정복지센터 댄스팀이 신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뒤이어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 회원과 윤○○ 회원이 각각 노래와 색소폰 연주로 감동을 더했고, 초청 가수 송수영의 무대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삼각지마을이 이렇게 활기찰 줄이야!"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은 마을의 변화를 실감하며 입을 모았습니다. 한 주민은 “삼각지마을이 이렇게 살기 좋은 동네로 변할지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기 마시러 자주 오겠습니다.”라고 전했고, 삼각지마을 주민들 역시 “이웃들이 우리 마을에 찾아와줘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나눴습니다.

삼각지마을과의 따뜻한 동행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 삼각지마을 조직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주민들과 함께한 봄 나들이,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등으로 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삼각지마을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정을 나누고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찾아와 따뜻한 마을의 정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내용을 작성해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0월 8일(화) 청솔마을6단지 주차장 일대에서 희망나눔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임대단지 내 주민들의 무료한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 및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한우우족탕 나눔, 먹거리부스, 바자회, 다양한 체험 및 놀이마당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당일 추산 약 2,0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당일 행사장에는 분식, 전, 꼬치 등의 먹거리와 지역주민들이 음식을 나누며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고, ‘꽝업는 뽑기’, ‘기부노래방’, ‘풍선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북돋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60대/여)님은 “옛날 야시장처럼 풍선 터뜨리는 것도 해보고 뽑기도 해봤어요. 잠시지만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즐거웠어요. 꽝이어도 선물도 받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모시고 온 요양보호사 이○○(60대/여)님은 “어르신이 밖에 나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모시고 나왔는데, 집에만 계시다가 나와서 먹을 것도 사먹고, 뽑기도 해보고 즐거우신가봐요. 마을에서 이런 축제가 있으니까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이렇게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나와서 즐길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주민 생계지원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김장나눔, 저소득층 지원, 경로식당 운영, 지역주민 참여사업)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주세요

2024년 10월 30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스님)은 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제10회 사랑 그리고 나눔 대축제, 함께 온기 UP!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매년 춘천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열리는 이 축제는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푸드코트, 일일마켓, 후원이사회 자선마켓 등 다양한 부스에서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졌습니다. 약1,000여 명의 주민, 후원자, 복지관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나눔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푸근한 가을 햇살 아래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바자회는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행사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회용품 대신 재사용 용기를 사용하고,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는 등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행사에서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온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월동 물품 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바자회가 나눔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기억되길 바라며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춘천시의 다른 행사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 요양원에서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입소 어르신들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쉐프를 초청하여 고급 랍스타 특식을 제공하였다.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음식을 통해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획 되었다. 쉐프가 직접 준비한 랍스타 요리는 정성스럽게 조리된 고급 해산물 요리로, 어르신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맛을 즐겼다.

김영민 원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입소자들과 함께 요양원 직원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모두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 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서는 가을 햇살이 따듯하게 내려앉은 10월 24일, 홀몸어르신 36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주문진 일대에서 ‘나와~봄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일상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깊이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외로움은 덜고 정서적 위안을 드렸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사찰인 휴휴암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며 일상의 근심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졌고, 주문진관광유람선에 탑승하여 신나는 공연을 관람하고 상쾌한 가을 날씨 속에서 맑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갈매기한테 새우깡을 나눠주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해 드렸다. 이승복기념관에서는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과거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영민 원장은 “어르신 얼굴에 환환 웃음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10월 2일(수)에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의 달(孝)’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 축하 공연으로 단양 한마음색소폰 동호회(회장 지홍주)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어르신들은 평소 좋아하는 노래들을 신청하기도 하고, 노래에 맞춰 춤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축하 공연 후에는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맞춤 제작한 무릎담요를 선물로 드렸다.

  안OO 입소어르신께서는 “연주가 좋아 눈물이 나네요.” 하며 감동을 표현하였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 김정희 원장은 “축하 공연을 해주신 한마음색소폰 동호회 회장님과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2024년 10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 직원들이 각종 기관에서 표창장 및 상장을 수상하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10월 24일 안*영 주임전문요양보호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하였다.

10월 30일 조*희 주임전문요양보호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김*숙 간호조무사가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상장을 수상한 조*희 주임전문요양보호사는 “이 상을 받을 수 있기까지 많은 직원 선생님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 모두 감사드리고 더 노력하는 요양보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원장 한일지 스님은 “최근 우리 성문노인전문요양원 직원들이 상을 많이 받아 기쁘고 모두 축하드린다. 수상 여부를 떠나 모든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은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4일 원내에서 ‘한우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1부는 11시 30분 각 생활동에서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2부는 12시 45분 식당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한우를 직접 구워 먹는 파티를 진행했다.

원장이신 한일지 스님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에게 “10월 2일 노인의 날에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하느라 행사를 늦게 하게 되어 송구하다.”며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거치며 7-80년대 산업 역동기까지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직원들에게는 “직원 여러분들이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 주셨기에 건강하게 잘 생활하실 수 있어 감사하다. 한우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신 유OO 어르신께서는“행사를 준비해 주신 원장스님과 직원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이다. 맛있게 먹고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자.”라고 소감을 전했다. 직원들은 “한우를 먹으니 뭔가 대접받는 것 같아 힘이 난다. 파이팅해서 어르신들을 더 잘 모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스님)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8일 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금강요양원은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실천을 위해 지역주민 선호도에 따라 백미와 커피믹스를 나눔했으며 이동행정복지센터는 동내 저소득층 지역주민(노인일자리 사업 종사자)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원장 소지스님은 “경로의달을 맞이해 지역상생을 위한 지역 어르신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인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행정복지센터 문혜숙 동장은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