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이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월룡사와 청송 장안사 신도에게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 이하 복지재단)은 4월 17일 오후 4시 의성 월룡사(주지 성도 스님) 대웅전에서, 5시 청송 장안사(주지 덕주 스님) 원통보전 1층 관음전에서 ‘천태종복지재단 경북 산불 재난 지역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 사무총장 자운 스님, 천태종사회국장 문법 스님 등이 참석했다. 복지재단은 직접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월룡사·청송 장안사 신도 10명에게 총 1,600만 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성금지원 후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은 “농사철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분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산하 기관 임직원과 기관이용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연했다.”면서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이 늘 충만하여 모든 생활이 안정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앞서 복지재단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을 모금했다. 긴급성금 모금에는 진해금강요양원(원장 소지 스님),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 등 복지재단 산하단체 임직원, 기관 이용자, 개인 후원자 등이 동참했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4월 26일 서울 동국대와 동대문, 종로 일원에서 펼쳐진 연등회(연등법회·제등행렬)의 감동이 다음날인 4월 27일 우정국로 일원에서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졌다.
불기 2569(2025)년 전통문화마당이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조계사 앞과 우정국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통문화마당은 △선명상마당 △전통마당 △나눔마당 △NGO마당 △먹거리마당 △국제마당 △청년MZ마당 등 7개 마당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은 전통공예·명상체험·사찰음식 시식·전통지화 만들기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불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공평사거리에 특설무대가 설치돼 관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공연이 펼쳐져 전통문화마당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도 ‘전통 도예체험 한마당’을 비롯해 ‘인생네컷 포토부스’, ‘스톱워치 이벤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에 동참한 내·외국인들은 물레를 통해 직접도자기를 만드는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마당에 참석한 오혜림(여, 39) 씨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천태종복지재단에서 진행한 도예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통문화마당을 화보로 꾸몄다.
한편 이날 오후 7시에는 안국동사거리와 인사동에 다시 한 번 연등행렬이 펼쳐진다. 이어 행렬이 끝난 후 공평사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상월비보이 공연 △국악밴드 공연 △연희단 및 율동단 공연 등이 펼쳐지며, 대동놀이와 DJ 줄리안의 EDM 난장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금강쉼터 학대피해노인 자아통합을 위한 인생회고 프로그램 -
‘무지개교실’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강원특별자치도 학대피해노인전용 금강쉼터는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무지개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학대피해노인의 인생회고를 통한 자아통합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학대피해노인의 인생회고와 웰다잉 교육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학대피해노인 개인의 감정과 기분에 맞는 아로마오일 체험 및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 어르신은 “처음 해보는 것으로 낯설다”라고 쑥스럽게 말했고, 참여자들이 자신의 인생그래프를 공유했을 때 *광* 어르신은 “*기* 어르신의 이야기가 자신과 같다”라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금강쉼터는 앞으로도 학대피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회복과 자아통합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양노인복지관,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모든 영역‘A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우수 기관 인센티브 지급 대상시설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실태를 3년마다 평가하는 제도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총 5개 영역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A등급’을 받아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내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은하 관장은“이번 성과는 단양군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단양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사)대한영양사협회와 충청북도영양사회가 주관한 ‘어르신 식생활 위생·영양교육’이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2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영양소와 혈압 이야기 △당뇨병 탈출과 몸짱 만들기 △아름다운 뇌 만들기와 위생교육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까지 교육장을 찾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으며, 참석자 모두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집중력과 열정을 보였다.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강사와 함께하는 조리 시연과 밀키트 제공이었다. 어르신들은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익혔고, 교육 종료 후에는 각 가정에서도 쉽게 실습할 수 있도록 밀키트를 제공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최은하 관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식생활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을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이해증진 캠페인 진행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지난 4월 21일(월) 단양구경시장에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상호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장애이해증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특히 3대 가족이 함께 장애 관련 퀴즈를 풀며 일상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장애 관련 정보를 배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생각지도 못한 공부를 하게 되어 놀랍고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는 전년도 장애인식개선 포스터가 전시되어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캠페인에 함께한 장애인 당사자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시장 곳곳을 순회하는‘찾아가는 캠페인’형식으로도 진행되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커피와, 홍보물품 등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장애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4월 29일(화) 단양 다목적체육관 북관에서‘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에서 장애인일자리를 수행 중인 전하은 어르신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김경섭 관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청북도의원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되어 자리를 빛냈다. 어울림한마당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팀과 화합팀으로 나뉘어 단체게임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200명이 참여하였으며, 웃음과 응원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즐겁게 진행되었다. 특히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더해져 여러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다양한 후원물품이 지원되었으며, 풍성한 경품 행사는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함께 식사하며 교류의 시간을 나눴다.
김경섭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따스한 봄볕이 반가웠던 4월 10일, 복지관 정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부산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들판을 거닐며 봄의 향기를 만끽하고,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푸른 바다를 따라 달리는 해변열차에서는 열차 창 너머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해안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해동용궁사에서는 바다와 맞닿은 아름다운 사찰의 절경을 감상하고, 조용히 소망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수고를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손길로 이웃과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및 노래자랑 대회
‘다시 부르는 청춘’
부산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광고등학교와 연계한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복지관 내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복지관 직원들과 관광고 학생들의 카네이션 코사지 전달로 시작했다. 전 직원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달아드리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1부 축하무대는 부산관광고 학생들의 댄스, 난타, 칵테일 쇼,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2부 노래자랑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0분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70~80년대 유행가부터 트로트, 성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열창하며 숨겨진 끼를 발산하였다.
서구노인복지관 강동인 관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다시 청춘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와 함께하는 새봄맞이 플로깅데이 실시
압구정노인복지관은 4월 1일, 강남구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들과 함께 새봄맞이 플로깅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압구정노인복지관의 노인공익활동사업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에 참여하는 어르신 16명과 강남구의회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주요 거리와 골목길, 쓰레기 및 담배꽁초가 무단으로 버려진 환경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환경 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강남구의회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은 "오늘 이렇게 의미있는 사업에 함께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압구정로데오거리가 이번 플로깅데이를 통해 깨끗해지고, 우리 어르신들이 보여준 환경 보호의 의지가 정말 인상 깊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의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친환경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진 관장은 "환경 보호는 우리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이번 플로깅데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압구정노인복지관에서는 4월 24일 도산공원에서 강남구치매안심센터 연계를 통해 치매인식개선 사생대회에 참여했다.
지역사회 협력기관인 양 기관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함께 연계 활동을 진행했다.
본 기관에서는 사생대회에 사전 신청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인지 저하 예방 활동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디지털 인지건강 어플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체험부스는 압구정노인복지관의 '시니어 디지털 리더단' 어르신들이 재능 나눔 봉사단으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이 지난 2월 28일 발표된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실시했으며,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경북 도내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의 운영 전반과 서비스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2024년에는 전국 사회복지관 287개소, 노인복지관 240개소, 양로시설 1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만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평가가 유예돼 2년간(2022년~2023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 2022년 평가에서 재정·조직 운영 및 시설 운영 부문에서 B등급을 받았으나 나머지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운영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2024년 평가에서는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전반적인 운영 역량이 한층 강화됐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4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등급 획득과 함께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및 인센티브 지급시설로 선정되었다.
이상규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노인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025년도 운영 모토 ‘우리가 하나 되는 해’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외 컨소시엄 기관,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옳다,올(All)탄(탄소중립)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지난 4월 14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경아),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센터장 하백선)와 함께하는 컨소시엄 기관으로서,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배)와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의체를 대표해 조미진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지역 캠페인 및 축제 추진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한 위기대응매뉴얼 배포 및 교육 연계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상자 추천 및 협력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서초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옳다, 올(All)탄(탄소중립)’ 사업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2023년 시작된 기획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기반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서초구가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민감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모두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서울우면초등학교와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 업무협약 체결
- 아동·가정 대상 맞춤형 복지지원 및 지역 안전망 강화 협력-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과 서울우면초등학교(교장 양영미)는 지난 4월 21일, 지역 내 아동과 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가정에 대한 통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발굴 및 조기 개입 ▲사례회의 및 공동가정방문 실시 ▲아동 및 학부모 대상 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프로그램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복지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과 가정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MG새마을금고 서초중앙과 희망나눔 “온정” 후원금 전달식 진행
- 본관 중축 및 특식 나눔행사 후원금 전달받아 -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 이하 '복지관')은 4월 28일 MG새마을금고 서초중앙(이사장 한규석)과 함께 복지관 본관 중축 및 특식 나눔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희 복지관장, 한규석 MG새마을금고 서초중앙 이사장, 서초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MG새마을금고 서초중앙은 복지관에 본관 증축 및 특식 나눔행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을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본관 증축와 특식 나눔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규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며, “복지관 본관 증축 공사가 안전하게 완료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복지관 관 증축 이후 무료급식사업 이용자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특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MG새마을금고 서초중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께 특별한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관은 지난 4월 10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과 함께 화단가꾸기 “봄이왔나봄”을 진행하였습니다.
비 소식에 전정긍긍하던 지난밤이 지나고 날씨요정이 강림하였는지 새벽녘에 내린 비로 땅은 촉촉하고 쨍한 날씨가 꽃 심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공동주택 공동체 공모사업은 종료됐지만 이웃따봉, 임차인대표회, 관리사무소, 복지관의 '살기좋은마을만들기' 활동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국화가 있던 자리에 제라늄을 심어 봄 맞이 화단 재정비를 진행했습니다. 열정 가득한 동대표 총무님은 집결 시간보다 먼저 나와 죽은 가지들을 정리하고, 이웃따봉 대표님도 흙고르기를 하며 꽃 심기 준비를 먼저 해주셨답니다.
형형색색 꽃들이 자리잡으니 겨울이 지나 메마른 땅에 생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변하고
꽃을 심는 사람들의 마음이 훈훈해지고 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이 주는 신비한 힘을 느꼈습니다.
우리동네찾GO잇GO돕GO 지역사회 홍보활동
본관은 성남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위기가구발굴 및 지원사업 ‘우리동네 찾Go잇Go돕Go’(일명 고고고)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0일, 사업에 대한 안내와 위기가구발굴에 동참을 독려하고자 금곡동통장협의회 정기회의에 방문하였습니다.
회의시작 전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고고고’사업에 대한 안내와 1인가구 및 위기가구에 연계가능한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대해서도 안내하였습니다. 우리마을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찾지단’의 역할을 하고 계시는 통장님들이시다 보니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고독사(死) 하지 않도록 고독생(生)을 돌보는 청솔복지관입니다,
어려운이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으로 알려주세요.
홍보에 협조해주신 금곡동행정복지센터, 금곡동통장협의회, 최창현통장협의회장님 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행사
‘스물다섯, 청춘을 열고 향기를 빚다!’ 성료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4월 10일(목)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식 ‘스물다섯, 청춘을 열고 향기를 빚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이 걸어온 25년의 여정을 돌아보고, 향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한 첫 번째 복지관이자, 춘천시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서 춘천지역 노인 복지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 해온 상징적인 기관입니다.
행사에는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스님과 삼운사 주지 월중스님, 초대 관장이신 월도스님, 허영 국회의원, 춘천시 현준태 부시장, 춘천시의회 김진호 의장을 비롯해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 어르신, 후원자, 자원봉사자, 삼운사 신도 등 약 800여 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세대를 잇는 선율’을 시작으로, 동부청춘학당 ‘스물다섯 청춘 이야기’, 유공자 표창, ‘동부의 미래: 6대 사업 비전 발표’, 25주년 축하 케이크 점등식, 월도스님(초대 관장) 특별강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동부청춘학당’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해 지난 25년간의 활동과 변화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초대 관장이자 삼운사 전주지 월도 스님이 ‘긍정하는 마음에 향기가 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일상 속 긍정의 실천 방법을 전달해 많은 신도님과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5년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천태복지의 가치 아래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노인 복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햇볕을 향해 활짝 피어나는 연꽃처럼 어르신들의 청춘을 다시 피워내, 지역사회에 맑고 그윽한 청춘의 향기가 퍼져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5주년을 기념하는 오늘을 앞으로의 25년의 역사를 이어갈 첫날로 삼아 새로운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나와~봄 나들이 '교복입고 추억여행' 진행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재가노인지원서비스에서는 4월 28일 월요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들이를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고, 따뜻한 웃음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하였다.
첫 번째 일정은 추억의 청춘뮤지엄 방문으로 시작됐다. 어르신들은 교복을 입고 옛 교실과 골목을 걸으며 학창시절의 기억을 되새겼다. 익숙한 교실 풍경과 옛 물건들에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추억에 잠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이어진 일정은 뚱딴지 마을에서의 힐링 체험이었다. 건강식으로 점심식사를 즐기고, 돼지감자 피클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손맛 체험에 어르신들은 큰 흥미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나들이의 마지막 일정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두물머리산책이었다. 탁 트인 자연 풍경 속에서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귀가길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차량 안에서 열린 ‘소확행 100% 경품당첨 이벤트’는 웃음과 즐거움을 더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또 하나의 깜짝 선물이 되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보냈으며, 따뜻한 배려와 정성이 담긴 행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민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요양원
봄기운 속, 따듯한 봄 나들이 진행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요양원에서는 4월 2일(수)~4일(금)에 상진리 강변으로 상쾌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봄 나들이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휠체어를 타고 직원들의 세심한 안내를 받으며 안전하게 외출했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일일이 모시고 도보로 이동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도왔다. 비록 꽃이 만개하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은 맑은 하늘과 싱그러운 공기 속에서 기분 좋은 외출을 만끽했다.
“바람이 상쾌하고, 이렇게 밖에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봄의 기운을 느끼며 나눈 대화와 웃음으로 따듯한 교감을 나누며 나들이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김영민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실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봄을 맞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며 건강한 나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봄나들이는 단순한 외출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정서적 위로와 생기를 전해준 특별한 하루로 기억될 것이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 ‘벚꽃나들이’ 진행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4월 9일(수) ~ 10일(목)에 단양읍 상진리 강변으로 입소 어르신 18명을 모시고 벚꽃나들이를 진행했다.
벚꽃나들이에 참여한 입소어르신과 직원들은 시원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을 맞으며 함께 사진을 찍고 호떡 등 간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벚꽃 나들이에 동행한 김OO어르신 보호자는 “어머니와 함께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약사사’ 서 후원 받아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4월 23일(화)에 단양군 고수리에 위치한 약사사(주지 보인 스님)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겹살 15kg와 세탁세제 50통을 후원 받았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뜻 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스님의 따뜻한 마음을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약사사 주지 스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리며,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사에서는 지난 3월에 단양노인전문요양원에 쌀과 비타민 음료 등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원주성문요양원 3년연속 ‘청구그린기관’ 선정
원주성문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하는 <청구그린기관>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원주성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은 4월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로부터 ‘2025년 장기요양 청구그린 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청구그린 기관’이란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고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는 장기요양기관 중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에 맞게 적정하게 청구하는 청구모범기관으로 △장기요양기관 지정일 1년 이상 기관 △직전 정기평가 결과 B등급 이상 기관 △1년 이내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내역이 없는 기관 △3년 이내 현지조사 실시로 행정처분 받지 않은 기관 △건강(장기요양)보험 체납이 없는 기관 등의 자격기준을 모두 충족하게 될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선정심의위회를 거쳐 선정된다.
요양원장 일지 스님은 “3년 연속 청구그린 기관이 되는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요양원을 청렴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타 기관에 모범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주성문요양원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성문사 나들이 진행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원주성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4월 28일(월)~30일(수) 성문사 일대에서 불자 어르신 12분을 모시고 나들이를 진행했다.
어르신들과 직원은 시원한 봄바람을 맞으며 부처님께 기도도 드리고 다양한 조형물과 연등, 꽃 등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는 “매년 부처님 오신 날에 성문사에 들러 기도를 할 수 있게 해준 성문요양원 직원분들게 감사하다. 봄바람을 쐬며 나들이를 하니 온 몸이 씻은 듯이 나은 기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진해금강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모범적으로 청구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해금강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4월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진해지사로부터 ‘청구 그린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청구 그린기관 선정은 진해금강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의 적정성을 갖췄으며, 입소자의 권익보호와 기관운영의 투명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청구 그린기관’은 장기요양기관 중 장기요양급여 비용을 적정하고 모범적으로 청구하는 상위 1%의 우수기관을 의미한다. 자격기준은 △장기요양기관 지정일이 1년 이상인 기관 △직전 정기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기관 △1년 이내 장기요양급여비용 환수내역이 없는 기관 △3년 이내 현지조사 실시로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기관 △건강(장기요양) 보험 체납이 없는 기관 등이다. 자격기준을 통과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요양원장 소지 스님은 “장기요양급여의 수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관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모범적인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출처 : 금강신문
4월 12일과 19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부모님을 위한 1차와 2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 교육에서는 부모님들이 손씻기 춤을 배우며 손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혔고, 이어진 2차 교육에서는 부모님들이 배운 춤을 어린이집의 모든 아이들과 함께 추며, 손씻기 습관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파티 같았던 이번 교육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월 18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숲속의 모험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색깔의 모자를 쓰고 숲속을 탐험하는 상상의 시간을 가졌는데, 이번 활동에서는 AR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은 숲속의 동물들과 자연을 화면 속에서 만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숲속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활동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을 생각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4월 20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의 아이들과 함께 귀여운 햄버거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음식을 완성해보는 즐거움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4월 24일, 따뜻한 봄을 맞아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광교 아쿠아플라넷으로 즐거운 봄 소풍을 떠났습니다. 아이들은 그동안 책이나 영상으로만 접했던 해양 생물들을 실제로 보며 다양한 생물들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서로 관찰한 생물들의 모습을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소풍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 생물과 교감을 나누며 자연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별한 추억으로 남았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4월 29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체육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줄다리기와 공 던지기 같은 신나는 게임들이 진행되어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협력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4월 26일, 시립 수청 어린이집 교사들이 제등행렬에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사들이 함께 모여 밝은 등불을 들고 행진하며,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세상에 빛을 전하는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제등행렬에 참여하면서 전통적인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 깊은 시간을 가지며 평화와 소망을 함께 기리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4월 30일, 아이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연꽃 만들기, 단주 만들기,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색색의 종이와 재료로 연꽃을 만들고, 구슬로 단주를 완성하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연꽃과 단주를 들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고,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배우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