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 스님(대한불교 천태종 총무원장, 천태종복지재단 이사장)이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에게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금강신문)
개문스님(대한불교 천태종 사회부장, 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이 임직원에게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천태종복지재단)
총무원장 덕수 스님께 세배를 올리는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들.
(사진출처: 금강신문)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들.
(사진출처: 천태종복지재단)
단양장애인복지관, ‘2025년 비전 및 미션 선포식’ 개최
단양군 지역 장애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단양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1월 6일(월), 전 직원과 복지관 이용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비전 및 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구체화한 ‘2025~2029’ 중장기운영계획의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복지관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관의 새로운 비전은 ‘장애인이 선택의 주체가 되는 복지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복지관이며, 미션은 ‘고객 중심의 감동 서비스, 참여 중심의 생동하는 복지관’이다. 이번 비전과 미션은 단양 지역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목표로 수립되었으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비전 및 미션 선포식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장애인들이 선택의 주체가 되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장기발전계획 발표에서는 지역사회 협력 사업 강화,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확대, 복지관 운영 투명성 제고 등 5개년 주요 목표와 실천 과제가 공유되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이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 대표는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복지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을 위한
명절영양지원·명절정나누기 사업 성료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지역 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영양지원 및 명절정나누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명절영양지원 사업은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준비된 음식은 만두, 동그랑땡, 두부 부침 등 설 명절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 총 40명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정성스럽게 전달되었다.
김경섭 관장은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나누는 경험이 어려운 재가장애인분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연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히 명절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복지관 직원뿐 아니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틀 동안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한 재가장애인은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명절 음식을 받아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명절정나누기’ 사업에서는 재가장애인 20명에게 떡국떡, 절편, 사과, 배, 한우불고기, 양념장, 사골곰탕, 한과, 식혜, 약과 등 풍성한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재가 장애인들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재가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설날맞이 「명절나눔서비스」 행사 진행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월 24일 설날을 맞아 마산회원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에 기본적인 식사조차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명절 안부 인사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81명에게 명절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필요와 취향을 반영한 품목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정응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심리적 소외감이 커질 수 있는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보내는 설날이 걱정이었는데 복지관에서 이렇게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받은 선물 덕분에 명절이 더 풍성하고 따뜻해졌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설맞이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 개최
본관은 1월 22일(수), 2025년 을사년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습니다. 관장님의 새해인사와 직원들의 새배로 시작되어 윷놀이대회, 놀이마당, 주전부리 코너로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윷놀이대회는 3명이 한 팀을 이루었으며 32개팀(96명)이 참여하여 토너먼트식의 경기로 1~4등까지 시상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놀이마당은 5개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접수 후 스탬프 종이를 받아 3개 이상의 부스에서 도장을 받으면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되었고 각 부스에서 우승하여 총 3번 이상의 우승을 한 참여자 또한 뽑기를 통해 상품이 전달되었습니다.
주전부리 코너는 마을활동가인 ‘이웃따봉’에서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분들께 무료로 간식을 제공하였습니다. 떡과 과일, 파전과 김치전 등 다양한 주전부리로 이웃과 함께 먹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설맞이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해주신 참여자분들과 복지관 이용자분들, 지역주민분들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행복가득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또다시 설, 마음 든든한 명절 나기!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지난 1월 21일 지역사회보호서비스 및 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850명에게 설날 물품을 지원했다.
재가 어르신의 94%는 홀로 지내는 독거 어르신으로 수십 년째 매일 외로운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가족들과의 만남, 명절의 호캉스, 긴 연휴가 반가워 많은 사람들이 들뜬 명절을 맞이하지만 어르신들은 설레임 없이 무거운 일상 중의 하루가 명절이다.
올해는 한파 속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삶의 고독함이 더욱 깊어져 따뜻하고 든든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 활동으로 곰국과 떡국, 약과, 국수, 누룽지 등 설날 먹거리를 준비하였고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무섭게 오른 물가에 물품 구매를 망설이고 추위에 떨며 지냈는데 한파를 이결낼 수 있도록 따뜻한 물품을 전해줘서 고마워했다. 사업담당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2025년 설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설날을 선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특식 제공 △명절 꾸러미 전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삼각지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만두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명절행사는 가을하늘푸드(대표 방윤미), 영주중앙식품(대표 김수연), 김해영·황현진 부부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복지원 이용 어르신들에게는 사골떡국, 동그랑땡전, 오미산적, 식혜 등 정갈한 명절 음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식을 맛본 어르신들은 “예쁘고 맛있는 전을 먹으니 설날 기분이 난다.”며,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명절 꾸러미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곰탕, 떡국, 만두, 과일 등과 함께 ‘새해 떡국 키트’로 제공하였으며, 명절 꾸러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마음과 손 가득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아요.”라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삼각지마을 주민 17명이 정성껏 빚은 만두 840여 개를 마을 내 홀몸 어르신을 포함한 90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전달 시 복지관 직원들도 주민들과 함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규 관장은 “이번 설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시무식 개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서는 1월 2일 복지관에서 을사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경희 관장은 오늘(2일) 시무식에서 “2025년은 주민 욕구 반영, 직원 소통과 화합, 직원 성장을 기반하여 선도하는 지역사회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전심전력을 다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부서장들은 2025년 부서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등 새해 포부를 다짐했으며 직원들은 개별 소감·덕담을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승진자 임명, 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우수 종사자에 대한 서울특별시 시장상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남부지회장상 및 서울시불교사회복지관협의회장상,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우수직원상·특별상 등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맞이
‘이웃과 마음을 이음’ 나눔 사업 진행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 맞이 ‘이웃과 마음을 이음’ 나눔 사업 실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과 마음을 이음’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00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양재1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식품 꾸러미’를 전했다.
‘이웃과 마음을 이음 식품꾸러미’,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식품 지원
‘식품 꾸러미’는 △곶감 △한과 △즉석밥 △설렁탕 △라면 △떡국 떡 △팥죽 △전복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꾸러미를 받은 한 지역주민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 돌봄 강화에 앞장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설 명절 나눔 사업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설맞이 특식 나눔행사” 진행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 복지재단 산하시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23일(목) “설맞이 특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설 명절 특식은 △갈비찜 △3색전(오색꼬지전, 깻잎전, 해물완자) △잡채 △찰보리밥 △미역국 △완두배기떡 △갈아만든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메뉴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였다.
설맞이 특식 나눔행사는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서초구 양재1동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55명을 대상으로 배달 및 배부 활동을 진행하여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년 명절마다 챙겨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복지관 직원들과 삼성직원들이 명절이라고 맛있는 특식을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우리 같이 가족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큰 위로가 돼요.“라고 말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설맞이 특식을 후원해 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특식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고 이웃과 사회로부터 단절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르신과 동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전시 유성구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관장 나영식)은 1월 25일,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본 행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아 진행하였으며,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선물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크게 특식행사, 취약계층 키트 전달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층 식당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떡국, 오색전, 돼지갈비, 음료 등 풍성한 특식을 제공했다. 행사 당일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여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복지관 내 카페 "WITH U"에서는 농가 살리기 캠페인으로 후원된 햅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제공하고, "행운의 福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품을 추첨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복지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128가정에 생필품과 먹거리가 담긴 명절 키트를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명절키트는 떡국떡, 사골곰탕, 한우 국거리, 김, 파스, 참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키트를 포장하고 배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 나영식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유쾌한 일상을 지원하는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2025년 설맞이 행사 성료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스님)은 지난 1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의 따뜻함과 전통 문화를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설레는 행복(福) : 윷굴리자, 윷점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월 22일, “복(福) 할아버지, 복(福) 할머니” 복 나눔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춘천 삼운사 유치원 외 4곳의 유아 18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으뜸봉사단 어르신 14명이 참여하여 아이들과 팽이 만들기와 돌리기 활동을 하며 설 명절의 의미와 전통 문화를 전했습니다.
아동들은 팽이를 직접 제작하고 색칠하며 전통놀이의 재미를 느꼈고, 어르신들은 덕담을 전하며 아이들의 복을 기원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3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의 날
둘째 날인 23일에는 재가 어르신 70분께 떡국떡, 만두,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꾸러미와 함께 새해 인사 편지 및 KF 마스크 10매를 전달했습니다. 복지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정을 나누었고, 어르신들은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24일, 전통을 즐기는 명절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복지관 강당에서 500여 명의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속놀이와 명절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어르신들은 윷점을 통해 한 해의 운세를 점치고, 복조리와 가래떡을 나누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윷놀이와 윷점 쓰기 활동은 많은 어르신들께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윷놀이와 가래떡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이런 행사가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설 명절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명절의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설맞이 행사 “설레는 행복(福) : 윷굴리자, 윷점보자”는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전통 문화를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원주성문요양원
설 행사(행福잔치) 성료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원주성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은 1월 24일과 29일 양일간 설 행사 <행福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선물 전달, 덕담 나누기, 세배 올리기, 윷놀이 한 마당, 설 당일 차례 지내기 등으로 진행됐다.
24일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을사년 새해,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세배를 드렸다. 이후 어르신과 직원들이 편을 나누어 진행한 윷놀이에서는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설날 당일 오전에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어르신들께서 예를 갖추어 곡차를 올리고, 조상님들께 자손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절을 드렸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입소 후 처음 맞는 명절이었다. 조상님께 차례 올릴 것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차례를 지낼 수 있게 준비해주신 원장스님과 직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진해금강요양원(원장 소지스님)은 1월 23일,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명절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금강 새해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보호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명절 선물 증정, 큰절 올리기, 덕담 나누기, 강정 만들기, 어르신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1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축하하는 생신잔치 ‘특별한 날, 특별한 당신’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직원들과 보호자들은 어르신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공경의 의미를 담아 큰절을 올렸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 강정을 만들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고, 지난날의 명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곳에서의 명절이 단순한 행사 그 이상으로, 가족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날아라 애벌레!’ 동화극 관람
지난 1월 15일에는 어린이집으로 찾아오는 동화극 ‘날아라 애벌레’를 관람하였습니다. 입체적으로 조명과 배경이 달라지는 공연을 보며 우리 친구들이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공연에서는 집단 따돌림과 다문화의 문제를 다루며 아이들에게 ‘달라도 괜찮아’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누구나 특별한 존재이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편견이나 또래관계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야 함을 알게 해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시풍속 – 설날
수청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준비하였습니다. 친구들이 알고 있는 여러 민속놀이를 준비하여 실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윷놀이 만들기 세트와 설날 음식 선물 세트를 가정에 전달해드리며 가족과 함께 하는 설날이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설날의 의미와 설날에 하는 세배에 대해 알고, 수청 원장 선생님께 직접 세배를 드리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맛있는 동전 초콜릿이 든 복주머니를 받고 기뻐하는 우리 친구들이었습니다.
지역사회 연계활동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 우리 친구들과 지역사회연계활동으로 문구점을 방문하여 필요한 학용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문구점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 어떤 물건을 사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의견을 나누어 필요한 물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문구점에 있는 장난감에 혹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과소비를 절제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학부모 참여프로그램 '배식 도우미'
본 원에서는 열린어린이집 학부모 참여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배식 도우미 활동이 진행됩니다. 2025년이 시작된 1월에도 참여 학부모님들께서 원에 방문하시어 직접 점심 배식을 도와주시고 아이들의 급식 지도를 도와주셨습니다. 원에 방문하신 학부모님들께서는 아이들이 맛있게 밥을 먹는 모습과 균형 잡힌 식단, 정성스럽게 조리된 음식을 보니 안심이 된다고 말씀하시며 만족감과 감사를 표현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