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바보의나눔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사후관리 강화 사업 ‘Safe-zone’은 ICT 기술을 활용하여 피해 노인이 위급 상황 시 음성 명령어로 도움을 요청하면, 모니터링 센터가 신속하게 대응하는 사업입니다.

피해 노인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심리·사회적 회복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인력이 투입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재학대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3년 시작된 이사업은 2025년 3차 년도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3월부터 1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앞으로 대상 가구에 더욱 세밀한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추가적인 자원과 서비스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SNS와 지역 언론을 통해 사업 성과를 알리고, 재학대 예방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에 앞장서며 적극적으로 힘쓰겠습니다.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은 3월 20일,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지혜와 경험을 가진 노인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후배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노인자원봉사단이다.

단양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 봉사단은 △시니어 IT 봉사단 △참소리 봉사단 △단빛찬 봉사단 총 3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여 명의 봉사자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하 관장은“선배시민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복지관은 봉사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봉사자들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각자가 맡은 분야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것을 독려했다.

조익희 자원봉사자는“선배시민으로서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보람찬 시간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선배시민 봉사단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봉사단원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025년 3월 28일(금) 오후 5시, 복지관 4층 강의실2에서는 올해 우리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할 대학생 봉사단 '호호(好好)봉사단'과 '낙낙(Knock Knock)봉사단'의 기본교육 및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총 18명의 열정 넘치는 대학생 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봉사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교육과 함께 앞으로 진행될 봉사단 활동에 대한 안내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진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관장님의 따뜻한 격려와 당부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한, 봉사자들은 선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으며, 각자의 포부를 밝히는 인터뷰 시간을 통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올해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두 봉사단은 각기 다른 역할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 호호(好好)봉사단: 복지관의 다양한 소식과 활동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합니다.

• 낙낙(Knock Knock)봉사단: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 따뜻한 말벗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호호봉사단'과 '낙낙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젊음의 패기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대학생 봉사단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의]

• 호호봉사단 담당: 복지1팀 진승수 팀장 (☎ 070-4881-8807)

• 낙낙봉사단 담당: 복지2팀 박시연 사회복지사 (☎ 070-4881-8825)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4월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경주 동궁원과 대릉원으로 문화활동을 다녀왔다.

참여자들은 동궁원에서 이국적인 식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경관을 체험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대릉원에서는 넓은 잔디와 고분들이 펼쳐진 역사를 살펴보고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경주는 젊은 시절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몰라보게 달라지고 발전했다며 감탄하고 자연경관에 눈이 즐거운 여행이었다.”라고 전했다.

강동인 관장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삶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감을 높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관장 나영식)이 외부지원사업 공모와 선정된

 통해 다양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진행된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Everything So Good! 시즌 2(이하

ESG 프로그램)’과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 사업인 ‘웰컴 two 헬시’ 2개 사업으로 지속발전가능

한 지역사회와 국민연금 수급 어르신의 인생 2막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과 10일에는 각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을 만나 연간 

사업 방향과 일정을 공유했으며, 특히 국민연금 수급자 아카데미의 경우, 이기남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장의 축사와 응원이 있었다.

이기남 지사장은 “사회 선배님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스마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이 되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다양한 외부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자원개발 노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5년 3월 기준 총 4개의 외부지원사업이 선정되었으며, 

다가올 4월에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지원 ‘세대통합프로그램’과 대전사회서비스원 기금사업 ‘웰

니스프로그램’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 나영식 관장은 “지역 어르신의 유쾌한 일상을 함께 하기 위해 어르신 욕구

에 맞춘 다양한 사업 개발과 도전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본관에서는 지난 3월 13일(목)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녹내장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25년 지역주민교육 첫 시작은 ‘세계녹내장주간’을 맞이하여 한국녹내장학회와 성남시의사회에서 지원하는 교육(녹내장의 원인 및 치료방법)이 진행되었으며 강사로 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분당연세플러스안과의원’ 이승혁 원장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참여하신분 중에서는 수첩에 강사님이 말씀해 주신 내용을 필기하며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무료교육사업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다양한(교육,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교육과 다과를 준비해주신 #한국녹내장학회 #성남시의사회 에 감사드립니다.

(문의: 지역조직팀 박수정 사회복지사)

청솔지역아동센터에서는 3월 11일(화)부터 5월 27일(화)까지 총 11회기 구성으로 '최소한의 한국사' 수업을 준비하였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암기과목이 아닌 역사 유물을 직접 만들면서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합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을 다각도로 해석하고 다양한 해석을 비교하면서 비판적 사고력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최소한의 한국사'를 통해 의미로 가득한 5천년 우리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여 역사 공부의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청솔지역아동센터 윤지영 사회복지사)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3월 14일(금) 육동한 춘천시장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복지관을 찾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과 차담을 나누며 복지관 운영 현황과 지역사회 노인복지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우리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춘천시는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어진 배식 봉사에서 육동한 시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250여 명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건네며 인사를 나누었고, 어르신들은 정성 어린 손길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반가움을 전했습니다. “직접 찾아와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말씀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육동한 시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어르신들께 반가운 만남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춘천시와 함께 지역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노인지원에서는 낡은 농가주택에서 생활하고 계신 홀몸 어르신 이00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렸다.

씽크대 바닥이 흙으로 되어 있어 쥐와 해충이 유입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장공사를 진행하여, 곰팡이와 해충 발생을 막고 보다 위생적이고 깨끗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은 물론,  생활 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00어르신께서는 “집안에 쥐가 들어와 음식을 갉아먹어 늘 걱정이 많았는데, 바닥공사를 해주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주방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민 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원주성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특화 프로그램 자존감 UP↑ 작품만들기 – 아낌없이 주는‘자작’나무를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가족과의 분리 및 요양시설 입소로 인해 자존감 저하 및 우울감을 보이시는 치매 어르신 12명을 선정하여, 매월 2, 4째주 그룹형 예술치료 프로그램이며, 소근육 활동에 좋은 클레이를 이용하여 생명, 축복의 의미를 가진 자작나무를 표현한다.

최종적으로 액자에 담기는 어르신만의 인생 작품을 완성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보호자를 초청하여 작품 전달식을 진행함으로써 가족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께서는 “내 작품을 보고 딸이 뿌듯해 했으면 좋겠다. 남은 기간 나만의 인생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원주성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은 4월 2일(수) 직원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음챙김 간담회> 1차를 진행하였다.

본 간담회는 그룹별 간담회를 통한 직원 간 친밀감 향상, 스트레스 완화의 장을 마련하여 근로의욕 고취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계획되었다.

1차 간담회는 원장스님과 사무국장, 과장을 포함한 요양팀 24명의 직원이 참석하여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얘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얘기도 나누고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마음챙김 간담회는 4월 30일(수)까지 총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 진해금강요양원이 대한불교 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과 천태종복지재단 창립 26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지역사회복지 공모 ‘불교적 돌봄과 나눔, 요양시설에서 실천하다’ 라는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불교적 돌봄과 나눔, 요양시설에서 실천하다’ 사업은 불교에서 강조하는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찰과 연계한 인식개선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진해금강요양원 보호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요양시설과 노인인권 이해, 원예활동, 불교역사탐방을 통해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한다.

사업참여 방법은 전화(055-546-9179)로 가능하며 사업기간은 2025년 5월~10월 예정이다.

또한 진해금강요양원은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활동가 파견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도시농업활동가 강사 진행으로 정서적 안정감 및 일상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원장 소지 스님은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어르신의 행복한 삶 뿐만 아니라 보호자, 지역주민들의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돌봄 문화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3월 14일, 수청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덜어내고 조리해요’를 주제로 영양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영양사 선생님과 함께 하는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균형 잡힌 식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건강하게 식사하기 위해 식사 전 손씻기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실천해보며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월 19일,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마법사 레오가 찾아와 신비로운 매직쇼를 펼쳤습니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고 박수치며 공연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시간에는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매직쇼를 통해 아이들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