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복지현장 탐방 및 사회 환경 연구를 위해 해외 노인장기요양기관을 탐방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佛教李莊月明護養院)에서 ‘2024천태종복지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해외 사회복지시설 견학을 통해 노인의료복지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교리장월명호양원은 1998년에 설립된 홍콩 최초의 노인요양원으로 홍콩의사국과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립지원훈련 △재가요양 △영적 돌봄 등 심적 치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홍콩의 사회와 자연환경이 개인의 복지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환경 등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국외 복지환경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학술연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연수에 참가한 직원은 “홍콩 장기요양기관과 의료국의 연계성, 심적 케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견학을 양분으로 삼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매년 6월 15일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노인학대예방의 날입 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위치한 3개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 인권 보호 중심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2024년은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6개 시·군 릴레이 노인 인권 사진전 영상 상영, 그림·카툰·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유공자 시상, 미션·비전 선포식,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고윤 순 교수의 강연, 어린이 소리단‘소리다움’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미래인 노년기를 위하여 지역사회 스스로‘노인학대 없는 행복한 노년의 삶’을 구현하기 위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8일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최은하)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늘은 내가 8방미인'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께는 단양새싹어린이집(원장 홍인숙), 단양어린이집(원장 김선녀), 동화나라어린이집(원장 이정임), 매화어린이집(원장 장명화), 우리어린이집(원장 김나현), 천사어린이집(원장 하영민), 혜모어린이집(원장 김종학)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특별히 매화어린이집 원아들은 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벤트로 마련한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000여명의 어르신들께는 복지관 직원과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경로식당 점심은 단양흑마늘누룽지닭강정(대표 이동연) 후원으로 한방갈비탕, 봄나물전, 약과 등 특별식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복지관 회원 조익희 어르신의 새싹삼 후원으로 더욱 풍족한 한 끼를 대접했다.
단양흑마늘누룽지닭강정 이동연 대표는 "의미있는 날,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해드려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은하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후원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5월 20일(월) 장애인식개선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을 진행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학교 내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작품을 격려하고, 우수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 모두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에 담아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표현해주었다.
포스터는 100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35편을 엄선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우수작품 중 단양중학교 2학년 도하연 학생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으로 대가초등학교 3학년 노윤하 학생과 일반부에서 김주영님이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 작품은 뛰어난 구성력, 그리고 포스터의 글씨와 묘사방법, 회화기법을 강조하여 내용을 돋보이게 하였으며, 포스터 자체가 아주 우수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 입상작에서도 학생들 각자 특유의 방법으로 장애인들에게 애정 어린 시선과 포스터 그림자체에서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부분들(구도 등)을 강조하는 부분이 완성도 있게 잘 이끌어간 훌륭한 작품들이었다고 덧붙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의 권리와 존엄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더욱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5월 7일(화)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5세 이상 장애인 어르신들 3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활동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함께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며, “예쁜 꽃도 받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경섭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지난 5월 8일(수)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 및 지역주민 600명 대상으로 「추억을 드려孝」 행사를 개최했다.
「추억을 드려孝」 행사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 ▲마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창신대학교 사회봉사센터 및 미용예술학과 연계로 우울검사 및 상담, 치매예방 홍보 및 검진상담,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를 진행했으며, 추억한컷 사진촬영, 커피시음회, 복지관 홍보 캠페인, 추억의 먹거리 간식 부스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해군 교육사령부 군악대의 화려한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달했으며, 사물놀이, 밴드, 타악기 연주, 한국무용, 어르신 노래자랑, 가수 남승민의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군악대 장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어르신들에게 손주가 찾아온 것 같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모든분들이 군악대 공연으로 행복하셨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응석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가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산 서구노인복지관(관장 강동인)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 지역사회와 함께 효를 실천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당신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지원사업인 필환경전파단 노인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버려지는 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하여 카네이션 브로치를 200개 제작했다. 재탄생된 브로치를 부산관광고등학교 누미아띠봉사단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서로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활동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복지관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주러 온 손주 같은 학생들이 이쁘셨는지 모두 웃음 가득한 얼굴로 이렇게 와주어서 고맙다고 인사를 잊지 않으셨고, 본인의 간식을 가져다가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분도 계셨다.
서구노인복지관 강동인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세대 간 화합을 이루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 ‘영양 특식 행사 건강한 한끼’ 진행
압구정노인복지관에서는 5월 3일 강남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 특식 행사 건강한 한끼’를 진행했다.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본 기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균형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특식뿐만 아니라 다과를 함께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이새날 서울시의원이 후원하고 이새날 의원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진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건강한 한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NH 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이새날 서울시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압구정노인복지관 역시 지역 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압구정노인복지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 24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카네이션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각 프로그램의 반장 어르신이 직접 전달하고, 수강생들과 함께 박수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진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고, 강의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며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2024년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경북권역 선배시민 자원봉사센터(이하 경북선배시민센터)로 역할을 한다.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은 선배시민론을 바탕으로 선배시민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하며, 노인이 돌봄의 대상에서 벗어서 돌봄의 주체가 되어, 공동체를 위해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는 것이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경북선배시민센터로서 지난 24일, 26일 경북권역 수행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13일, 복지관 소속 선배시민단인 시민의식개선단이 기획하고 주관하는 제 3회 <우리의 삶과 나눔> 재능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재능나눔 콘서트는 시민의식개선단에서 기획하고 주관하여 3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오카리나 연주, 경기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시민의식개선단 회원들은 콘서트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서 마지막 공연으로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사하여, “내 나이가 어때서 ‘봉사’하기 딱 좋은 나인데~” 라고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 하였다.
시민의식개선단 김석진 단장은 “우리가 서로를 위해서 나누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라며 “함께 즐겁고 유쾌한 노년을 보내자!”고 개회사를 전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시민의식개선단과 우리인식개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시민의식개선단에서는 2023년 노인자원봉사 우수사례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실천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불교천태종 복지재단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8일 ‘우리의 특별한 날, 함께하는 孝라면’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내 마음을 뽑아봐(복불복 뽑기 게임), △어버이날 포토존 등으로 진행됐다.
‘내 마음을 뽑아봐’에서는 “사랑해, 좋아해, 최고야, 행복해, 소중해, 고마워”로 나뉘어진 복불복 뽑기를 이용해 서로 감사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어버이날 포토존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소중한 사진을 찍어 복지관 게시판에 전시해 어버이날 행사의 기억을 함께했다.
이경희 관장은 “어르신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 지역주민 145명 대상 복지관 홍보 캠페인 진행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15일,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관 홍보 캠페인 ‘우리 함께라면’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만다라 부채 만들기, △추억의 간식 뽑기, △컨셉 사진 촬영,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홍보(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지도 조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복지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쌓고 지역주민에게 한발짝 다가감으로써 지역주민과 복지관 간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금일 홍보 캠페인에는 총 145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으며 모두 양손 가득 복지관과의 추억을 쥔 채로 돌아갔다.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다시 알게 되었어요!”, “지나가면서 종종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보곤 했는데, 이번에 잘 알게 되어서 좋네요.”라고 참여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이경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주민에게 먼저 한발짝 다가가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5월 29일 양재1동주민센터(동장 김영제)와 양재1동 지역사회중심 주민 맞춤형 복지 실천을 위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 에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며,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면복지관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경희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제 양재1동주민센터 동장도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버이날 행사 사랑해요, 감사해효 콘서트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8일(수) 어버이날 행사와 함께 9일(목) "사랑해요, 감사해孝"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버이날에는 무료 경로식당 이용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식을 제공해드렸습니다. 또한 청솔어린이집어린이와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어머님 은혜"를 공경의 마음을 담아 함께 불렀습니다. 부르는 직원들의 마음은 뭉클~ 듣는 어르신들의 코끝이 찡~~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쁜 직원들이 손수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나는 자식, 손주도 없지만 이렇게 노인네들 챙겨주는 복지관이 있어 최고야!!" 라며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시는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아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더욱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감동을 이어서 9일(목)에는 행복나눔예술봉사단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구성진 민요가락에 어깨춤을 들썩이고
신나는 가요를 목청껏 따라 부르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나눔예술봉사단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예술봉사단으로 민요부터 가요, 악기 연주까지 너무나 멋진 공연 덕분에 공연을 관람하신 모든 분들에게 행복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를 선물해주셨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멋진 공연으로 청솔복지관 이용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환경캠페인 봄봄 페스티벌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에서는 지난 5/4(토), 자원순환마을 청솔에코리더들과 함께 환경캠페인으로 하얀마을복지회관에서 주관하는 ‘봄봄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양말목이 생소한 지역주민들과 남녀노소 상관없이 어우러져 양말목 티매트를 만들고, 네잎클로버 키링을 만들어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었습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양말목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알게되어 흥미가 생겼고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일상속에서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한 업싸이클링을 통해서도 지켜질 수 있답니다 🙂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금보다 실버를 사랑해孝” 행사가 춘천시청 대회의실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주관하여 기념식을 비롯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효돌림판, 포토존, 홍보부스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어버이날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하였다.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기념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춘천삼운사 원아들의 공연, 감사퍼포먼스, 마지막으로 제레미박의 공연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렸다.
효 실천 및 노인복지기여자로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김현석부장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추정임팀장은 춘천시장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해드렸으며, 다양한 기념품 제공으로 복지관을 찾는 모든 부모님들께 효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단양노인보금자리요양원(원장 김영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년 동안 미술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만드신 작품전시를 실시하였다.
미술강사 조지화(한국통합미술교육협회)와 합력하여 5월 한달동안 단양역 대합실에 전시하였다.
어르신 보호자께서는 “가슴이 찡하고 저는 눈물이 나고 지금도 마음이 먹먹해요. 그런데 진짜 대화도 못하시고 뭘 모르고 어른들의 기억을 저도 되살리려고 대화도 많이 해봤는데 안되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프로그램에 가서만 이름도 쓰고 말씀도 잘하시고 그래서 정말 이런 프로그램이 꼭 필요하구나 생각이 듭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김영민은 “사실 어르신들께서 모든 활동을 혼자서 하실 수는 없고 함께하는 요양보호사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더 스스로 해보고자 하는 열정적인 부분이 매주 조금 더 늘어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치매 노인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희망과 삶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이번 미술 전시회는 단양역 대합실에서 5월 31일까지 진행 되었다.
5월 8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 강당에서 어버이날 행사 ‘사랑해孝’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생신잔치를 시작으로 원장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그 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보호자 영상편지 시청 △어머니마음 제창에 이어 대중문화예술인연합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원장 일지스님은 인사말에서 ‘부모은중경’ 속 부처님 가르침을 설명하시며,
“이 자리에 있는 누구든 전생에 내 부모요, 자식이었을 수 있으니 모두가 소중한 인연”이라며,
“오늘은 어르신과 직원, 후원자, 봉사자 모두 부모・자식같은 관계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과 보호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사랑으로 보답해孝’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장사 합창단 축하공연 △카네이션과 선물 증정 △어머니 마음 제창 △보호자 편지 낭독 △금강트롯(직원 및 어르신, 보호자 공연) △지금 우리 함께(면회시간) △사랑의 떡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원장 소지 스님과 직원 및 보호자들은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노래 ‘어머니 마음’을 불러드렸다. 특히 보호자 편지낭독은 어머니에 대한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은 내용으로 모두가 가슴 뭉클함을 느꼈으며 이어진 어르신들의 흥겨운 공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통해 세대를 초월한 화합의 장이 열렸다.
함께 참여한 보호자들은 어르신들과 만담의 시간을 가지고 “길었던 코로나19가 끝나고 가족이 모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떡 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을 만나 떡을 전달했다.
떡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사랑을 담은 떡을 나눠줘서 고맙고, 요양원에서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더욱 기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원장 소지 스님)은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진해 해장사, 창원 원흥사에서 ‘2024년 지역사회 후원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시원한 팥빙수 나눔 △복주머니 파우치 만들기 △3D프린터 시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아이, 어른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낸 것 같다” 고 말했다.
진해금강노인전문요양원 어르신 또한 부처님오신날 행사에 참여하며 기도를 올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한 어르신은 “날씨도 맑고 많은 사람들과 부처님오신날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당일 해장사 법요식에서는 해장사 및 금강요양원 주최로 직원자녀 및 지역상생 외부장학금 수여식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도 가졌다.
5월 5일은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수청 친구들을 위해 공 던지기, 에어 로켓 날리기, 풍선 수영장과 보물찾기까지~ 실내외에서 신나고 즐거운 놀이들을 준비하였습니다.
과자 뷔페에서 원하는 과자를 한가득 담아 교실에서는 영화 관람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예쁜 포토존을 마련하여 선물 상자 속 소중한 선물이 되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날! 수청 친구들도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습니다.
어버이날
가정의 달인 5월을 준비하며 우리 친구들이 부모님을 위해 손수 편지를 쓰고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고사리손으로 만든 멋진 냄비 받침과 카네이션을 양손에 들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아이들이 건네는 카네이션을 받아든 부모님들의 표정에는 미소가 활짝 피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5월 15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본 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단주와 연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친구들이 구슬 하나하나를 꿰어 예쁜 단주를 만들어 즐거워하였습니다.
또, 수청 교직원들은 제등행렬에 참석하여 행진에 함께 함으로써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새겨보았습니다. 이번 제등행렬은 우천으로 인해 우비를 쓰고 행사에 참여하며 다소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흐린 날씨에도 빛나는 등불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진리를 밝히는 그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교직원 힐링 연수
따뜻한 5월, 수청 어린이집 교직원 일동은 친목 도모와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하여 교직원 힐링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전곡항에서 맛있는 회와 해산물을 먹고 바다를 보며 평일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어내었습니다. 해상 케이블카와 카트를 체험하기도 하며 교직원 간의 추억을 새로이 새기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5월의 현장학습으로 수청어린이집의 3, 4, 5세 친구들은 작년에 개관한 오산 아이드림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센터에서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무인도 쉼터와 실감나는 파도 트릭아트에서의 포토존,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롤링해저탐험 등 여러 테마로 구성되어있었으며 방문한 팀이 자유로이 한 테마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을 설계해두어 편안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본 원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 뿐 아니라 매달 새롭고 즐거운 장소로 체험 활동을 다니고 있습니다.
본 원에서는 격달에 한 번씩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배식 도우미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5월에도 참여 학부모님들께서 원에 방문하시어 직접 점심 배식을 도와주시고 친구들의 급식 지도를 도와주셨습니다.
원에 방문하신 학부모님들께서는 급식의 영양과 청결 상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5월 28일, 건강, 안전, 급식, 위생의 4영역에 기준을 두고 학부모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원 내부를 살펴보신 학부모님들께서는 교실 환경에 대해 “너무 깔끔하고 한달에 한 번씩 놀잇감을 바꾸어가며 사용하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깨끗하고 반마다 탁 트여진 창문이 맘에 들고 너무 단정하게 되어있어 기분이 좋았어요.”와 같은 긍정적인 평을 내려주셨습니다. 또한 조리실을 방문한 소감으로는 “직접 주방에 들어가보니 와~ 소리밖에 안 나왔습니다.(완벽)”이라며 청결과 위생에 대해 특히나 흡족함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