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장애인복지관은 6월 14일(금)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 되었습니다.복지관 소속 직원 11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 밭에 모여 마늘 캐기 및 털기 작업을 도왔습니다. 이 날 김문근 군수님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는 매년 반복되는 어려움 중 하나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모두가 함께하니 보람찼습니다.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김경섭 관장)은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여름쿨쿨'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장애인들의 여름철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여름에도 쿨쿨 잘 수 있는 시원한 천연소재 여름 이불 11채를 각 가정(11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이 여름 이불은 장애인 분들의 무더운 여름철에 쾌적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름쿨쿨’ 프로젝트는 6월 4일(화)부터 3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불을 받으신 장애인 어르신은 “시원한 여름 이불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밤잠을 못 이루고 있는데 이제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경섭 관장은 “매년 혹심한 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 분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주시는 KBS 강태원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장애인 분들이 더위로부터 조금이나마 벗어나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당신의 희생과 헌신, 행복 서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서초보훈페스티벌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서초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서초보훈페스티벌에서 △태극기 ·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추억의 간식 뽑기 및 선물 증정 등의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이경희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 영웅들께서 나라를 위해 바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 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보훈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겠다”라고 밝혔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지난 6월 14일(금)과 6월 20일(목),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우리 함께라면 알디(R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리 함께라면 알디?’에는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 신입직원 75명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편의지원봉사: 무료급식(도시락 배달 및 배식), 서초구푸드뱅크마켓 지원, △재능나눔 봉사: 지역주민 대상 1:1 매칭 스마트폰 정보화 교육, △친환경 봉사: 6월 14일 병뚜껑 업사이클링 플랜카드 제작, 6월 20일 양말목 티코스터 제작활동이 진행되었다.

이경희 관장은 “이번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욕구를 충족할 수 있었으며 삼성전자 신입직원들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으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2024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초록발자국 봉사단 환경보호 캠페인을 6월 13일 강원대학교 미래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초록발자국 봉사단원 어르신 6명과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하나스’의 회원 4명이 강원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안내한 후 환경 퀴즈를 진행하여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강원대학생 130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초록발자국 봉사단의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강원대학교 학생은 “평소 분리수거 외에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무지하여 실천하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종세스님)은 “초록발자국 봉사단 환경보호 캠페인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복지관 후원이사회 주최로 개최된 “2024년 제2회 세실로 250배 당구대회”를 6월20일(목)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당구대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6월11일(화)부터 17일(월)까지 총 36명의 어르신이 참가하여 예선전과 본선을 치르고 6월 20일(목) 결승에는 4명의 어르신이 참가하여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홍승진 회장은 기념품 및 시상품 등 총 1,320,000원 상당 후원하며 “작년에 이어 2024년 제2회 세실로250배 당구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대회를 주최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당구대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과 세실로250 후원이사회에서 당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는 6월11일 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주관한 ‘노인인권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결의 대회에는 300여 개의 요양시설이 참여했으며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단양노인보금자리를 비롯한 참가시설 관계자들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서 및 선서문 낭독 △구호제창 △메디 댄싱 등에 참여하며 노인인권보호와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출처 : 금강신문(https://www.ggbn.co.kr)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김영민) 재가노인복지시설 재가노인지원에서는 수면 장애가 있으신 독거 어르신들께 숙면 아로마 오일과 불면증 극복 생활 가이드 안내문을 전달해 드리며 건강한 숙면을 통해 심신 안정에 도움을 드려 수면의 질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드렸다.

박00 어르신께서는 “불면증 극복 가이드로 규칙적인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며 숙면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고 수면환경이 개선되어 수면제 복용을 중단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김영민 원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6월 4일, 25일에 단양읍에 위치한 카페에 입소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원 및 보호자님들과 함께 메뉴(음료, 빵)를 고르고, 드시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 나들이’는 단양노인전문요양원 2024년 특화사업으로 5월부터 4개월(5월, 6월, 9월, 10월)에 걸쳐 총 8회 진행 될 예정이다. 어르신 뿐 아니라 보호자도 참여하여 어르신, 보호자, 직원들이 다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다녀온 어르신들과 보호자님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정희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카페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드시는 것 뿐 아니라, 카페 내부 및 주변 야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곳으로 모시고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희)은 6월 25일에 단양군 가곡면 고운골 아평쉼뜰에 조성되어 있는 버베나 꽃밭에 입소어르신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다.

 입소 어르신들은 버베나 꽃밭에서 꽃을 감상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보랏빛 바다의 정취를 느꼈다. 또, 그늘에 앉아 음료와 간식을 드시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박ㅇㅇ어르신은 “꽃밭을 잘해놨네요. 예뻐요.” 라고 말하며 버베나 꽃을 감상하였다.

 김정희 원장은 “아름다운 보랏빛 버베나 꽃을 보고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뵈니 나들이 나오길 잘한 것 같다. 향후에도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꽃과 야외 풍경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은 6월 24~25일 원내 강당에서 성문'순무'마켓을 진행했다.

  성문'순무'마켓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눔 및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종사자가 갖고 있는 물건 중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내놓아서 저렴하게 판매하였으며, 판매 수익은 후원금으로 접수하여 어르신을 위해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일지 스님)에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반곡동의 쿠우쿠우에서 개최됐으며, △사전투표로 선정된 모범직원 표창 △각 팀장 응원 메시지 △원장스님 인사말씀 △행운권 추첨 △기념품 전달 △저녁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장 일지스님은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하게 되었다.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고령사회에서 돌봄노동 종사자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처우 개선과 돌봄 서비스 안정을 위한 사회의 인식 개선 및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08년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어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기면서, 다음 해 요양보호사들이 이를 기념하고자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선포한 후, 올해로 16돌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