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설치 _나무,전선,플라스틱 오브제혼합재료_2020
가변크기30x90x19cm _나무, 플라스틱 오브제혼합재료_2020
25x43x9cm _나무,철, 오브제혼합재료 크기_2020
가변크기100x50x100cm _나무,철 오브제혼합재료_2020
가변크기60x30x10cm _나무,플라스틱 오브제혼합재료_2020
Upcycling Eco Art
아름다움의 예술은 생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인간은 삶의 모든 순간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이는 다른 동물도 그렇다.
아름다움의 예술은 삶을 “삶”답게 만드는 요소이다.
업사이클링 생태예술은 교육과 예술, 건강한 가정 생활과
주민으로서의 삶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이런 감정적
성질들을 느끼고 알고 실제 그렇게 살도록 돕는다.
또한 이를 통해 타인이나 보다 큰 생명공동체에 존중과
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업사이클링 생태예술은 아주 이상적으로는 아름다움을 위한
온실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아름다운” 이유는 창조적이고
연민적이고 참여적이고 다양하고 포용적이고
동물에게 자비롭고 지구환경을 살리고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우면서 누구도 뒤처지도록 방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명” 혹은 “살아있음”
자연적 아름다움은 산, 언덕, 바다. 강, 나무, 별, 동물, 곤충 식물의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서로 연결돼 존재한다.
자연 세계는 인간의 경험을 위한 미결정적인 배경이며
인간의 자연 세계는 각자 가치를 가지는
생명들의 관계로부터 비롯되는 경이로운 풍성함이다.
우리는 호흡하지 않는 사물에 대해 생명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원의 세계에서도 그것은 생명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태어나고 죽는 흐름을 갖는다.
어떠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지고, 낡고 마모되어 제 역할을 다하면
버려져 사물의 생이 끝나는 것이다.
나는 자연과 도시에 버려진 오브제 속에서 쓰여진 것을 느낌으로 기록하며
시간의 흔적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고 새로운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다.
나의 작업은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고, 고치고, 잇대고, 줄이고, 바꾸고, 뒤집고, 칠하고
덜어내는 경험을 통해 습득한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일상적 경험이면서
나의 삶이다.
Upcycling Art https://www.facebook.com/doyoung2014
개인전
2018. 유도영 개인전 바다가 준 나무, 가나아트파크미술관 (양주시)
2019. 자연으로 나간 두 번째 생명 개인전, 서울시청하늘광장갤러리
2019. 21세기 연금술 유도영 개인전 순천창작예술촌 1호 갤러리
주요단체전
2019. 산과 숲 다시 태어난 생명 유도영, 김세온 2인전, 삼각산시민청갤러리 (서울시)
2020. 순천국제생태환경실험예술제 설치작품전
2020. 생태문명의 방, 평화문화진지 업사이클링 창작소 (서울시)
수상
2017. 도시락공모전 미술터미널 작은미술관 입체대상 (정선)
2017.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공모 우수상 (서울문학의 집)
2018. 제 2회 ART-236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공모 은상 (제주)
프로젝트
2018.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Upcycling Art 예술프로젝트
2018.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전시, Upcycling Art 워크숍(DDP)
2018. 전주 팔복예술공장 예술교육 파일럿프로그램 Upcycling Art 워크숍
2019. 서울시청하늘광장갤러리 Upcycling Art 워크숍
2020. 평화문화진지 유아예술프로젝트, 서울문화재단
레지던시
2017. 토지문화재단 예술인 레지던시 (원주시)
2018. 서울새활용플라자 레지던시 (서울시)
2019. 순천창작예술촌 3기 입주작가 (순천시)
2020. 평화문화진지 3기 입주작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