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필리핀으로 입국 보다 출국이 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그 이유는 입국 거절을 당하면 거절 당하는 장소가 본국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이 따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출국 거절을 당하면 거정 당하는 장소가 외국이기 대문에 호텔을 찾아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따릅니다.
필리핀에 오래 지낸 분들은 출국 서류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애태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래와 같은 사항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 출국 서류
참고 - 출국시 문제가 된 사례
- 본인(현재 글을 쓰는 사람) 엮시 ECC 를 제때 하지 못해서 비행기 표 날리고, 호텔에서 2박 3일 동안 기다려서 ECC 를 한 다음 출국한 뼈 아픈 경험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몇 년 후 다시 출국 할 때, 비행기 표만 끊어 놓고 ECC 를 생각 못했는데 아는 지인이 ECC 에 대해서 물어봐서 사전에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 ECC 는 꼭 확인해야 합니다.
- 만약, 본인 이름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있다면, NTSP 를 준비해야합니다. NTSP 가 없어도 출국은 할 수 있지만 재입국 할 때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임신을 하였거나 아프거나 , 약을 소지한 경우에는 의사 소견서가 필요합니다. 이 때, 어떤 소견서가 필요한지 꼭 확인을 하셔야합니다. 출국시 문제가 된 사례를 참고하십시오.
- 임산부의 경우 '일주일 이내에 발급된 의사고견서'와 필리핀 항공의 경우, 임신 24주 부터 34주차는 EMIS 라는 항공사 서류를 준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