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운데 경성(警惺)사형은 스승을 모시는 도리가 지극하고도 지극하였다. 기미년(己未年, 1919) 운동 때 선사께서 왜놈에게 포박되어 옥살이를 하시는 동안, 3년을 하루같이 문안을 드렸다. 백운산 화과원(白雲山 華果院)을 창건하고 사리탑과 비석 등을 건립한 것도 모두 사형의 공로이다.
이번에 또 향각(香閣)을 받들어 세울 것을 도모하여, 금년 봄부터 편수(片手) 이화백(李花白)과 함께 명월대(明月臺)를 함께 일으켜 건축을 마치고, 8월 6일 본원(本院) 스물네 칸의 기둥을 세우는 날 상량식(上樑式)을 거행하니, 용성 문도로서 이보다 더 큰 다행이 없도다.
龍塔禪院創建上樑記 대저 법계(法界)의 여섯 가지 모습[六相]은 삼라만상을 두루 갖추고 있으니, 인연을 따라 생겨나지 않은 것이 없다.우리 스승 용성대화상(龍城大和尙)께서는 세상에 주하신 77년 동안 많은 중생들을 교화하시니, 가르침을 받은 제자가 40여 명이었다.그 가운데 경성사형(警惺師兄)은 스승을 모시는 도리가 지극하고도 지극하였다. 기미년(己未年, 1919) 운동 때 선사께서 왜놈에게 포박되어 옥살이를 하시는 동안, 3년을 하루같이 문안을 드렸다. 백운산 화과원(白雲山 華果院)을 창건하고 사리탑과 비석 등을 건립한 것도 모두 사형의 공로이다.이번에 또 향각(香閣)을 받들어 세울 것을 도모하여, 금년 봄부터 편수(片手) 이화백(李花白)과 함께 명월대(明月臺)를 함께 일으켜 건축을 마치고, 8월 6일 본원(本院) 스물네 칸의 기둥을 세우는 날 상량식(上樑式)을 거행하니, 용성 문도로서 이보다 더 큰 다행이 없도다.
龍塔禪院創建上樑記 대저 법계(法界)의 여섯 가지 모습[六相]은 삼라만상을 두루 갖추고 있으니, 인연을 따라 생겨나지 않은 것이 없다.우리 스승 용성대화상(龍城大和尙)께서는 세상에 주하신 77년 동안 많은 중생들을 교화하시니, 가르침을 받은 제자가 40여 명이었다.그 가운데 경성사형(警惺師兄)은 스승을 모시는 도리가 지극하고도 지극하였다. 기미년(己未年, 1919) 운동 때 선사께서 왜놈에게 포박되어 옥살이를 하시는 동안, 3년을 하루같이 문안을 드렸다. 백운산 화과원(白雲山 華果院)을 창건하고 사리탑과 비석 등을 건립한 것도 모두 사형의 공로이다.이번에 또 향각(香閣)을 받들어 세울 것을 도모하여, 금년 봄부터 편수(片手) 이화백(李花白)과 함께 명월대(明月臺)를 함께 일으켜 건축을 마치고, 8월 6일 본원(本院) 스물네 칸의 기둥을 세우는 날 상량식(上樑式)을 거행하니, 용성 문도로서 이보다 더 큰 다행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