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ate: Aug 05, 2011 5:57:43 AM
- 매 3750 mi 혹은 6개월에 한번씩 Engine Oil and oil filter 교체 (차량마다 틀리지만 요즘의 차 경우 엔진오일의 가는 시기가 좀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 1년에 한번씩 Air filter 및 airconditioner filter (Cabin filter) 교체 (미네소타는 공기가 좋아서 교체를 안해도 된다는 의견도 꽤 많습니다. ^^;)
후드안에 들어가는 Air filter와 차량의 Dashboard에 들어가는 에어콘용필터는 직접 교체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아이템입니다.
- Engine Code Diagnosis
엔진체크 경고등이 떴을 때 딜러를 가면 진단만 하는데 100불이 넘는 금액을 지불해라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죠. Auto Zone이니 O'Reiley Auto Part과 같은 부품파는 상점에서는 운전면허증만 맡기면 공짜로 진단을 해줍니다. 그러면 진단코드를 받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뭐가 문제인지 아주 상세하게 잘 나오죠.. 본인이 직접 부품을 사서 고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구요. 아니면 맡겨야 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정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Battery 교체
밧데리는 보통 5만마일 5년정도되면 수명이 다 되는 것 같습니다. 괜시리 밧데리가 여러차례 나간다면 거의 100% 밧데리가 문제겠지요.. 딜러에서는 이거 진단하는데도 40불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정말 눈물나게 아깝네요.. 밧데리가는데 총 150불정도 들었습니다. 그것도 20불 디스카운트 쿠폰을 가지고서 말이지요..밧데리교체 그닥 어려울 것 같지도 않은데 인건비가 절반에 육박하니.. 쩝.. 딜러쉽은 정말 도둑놈들입니다.
정비사 리스트
Rim's Auto라고 한국분이 운영하는 정비소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중국인 (Quan이 주인)이 운영하는 Phalen Park Auto도 정직하게 잘 해줍니다.
Duane 전도사님 - 전도사님께서 이런 실력이 계신 분인 줄 몰랐네요.. 일단 실력이 좋다는 평판입니다. 세군데 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물론 딜러쉽이 가장 낫겠지만요..^^;
아래 글은 MKGSA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mkgsa.org/zbxe/?document_srl=108428#2)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정직하게 진단해주는 메케닉입니다.
FireStone, Toyota, and Jeep Dealer 에서 일한 경력도 잇습니다.
세인트폴 캠퍼스 근처이고, 한국말도 이해합니다.
듀엔에게 서비스를 받아보신분은 경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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