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워크숍

서로 다른 배경과 이야기, 표현방법을 지닌 창작자들이 모여서 협업하는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창작하는 발상워크숍입니다.

발상워크숍은 아이디어를 들으러가는 워크숍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만들러가는 워크숍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작은 창작공동체를 형성하고, 함께 발상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장입니다.

서로 배경도 다르고 이야기도 다른 창작자들과 잠재적 창작자들이 함께 모여서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교환하고, 발상x창작이라는 활동 아래 기민한 방법으로 함께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이론이 아닌 실천적 방법을 통해 직접 체득해나가는 장이 될 것입니다.

2010년 발상워크숍은 3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워크숍의 코치는 2인으로 구성된 팀티칭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 또한 3명이 한팀이 되는 팀단위의 창작활동을 지향합니다.

각각의 발상워크숍은 8차시-10차시로 구성되며, 워크숍 진행과정에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재료비와 소정의 팀(3인으로 구성된 팀) 운영비를 제외한 워크숍 비용은 무료입니다.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는 창작공동체의 씨앗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기다립니다.

발상워크숍

  1. UFA: 창작자들을 위한 다섯번째 사과

    1. 미확인 환상 앱Unidentified Fantastic App을 탐구하는 워크숍

  2. 워크숍을 위한 워크숍

    1. 워크숍을 만드는 워크숍 makilng WORKSHOP

  1. 오이 워크숍

    1. 발상 워크숍 형식의 피지컬 컴퓨팅 관련 워크숍(사람과 반응하는 다양한 오브제 만들기)

    2. 모집공고

참고할만한 사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