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date: Nov 7, 2013 6:18:02 AM
하루 한두 시간의 해방구를 만들어라.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낼 수 없는 사람은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다.
바쁜 사람은 노예다. 자랑할 일이 아니다.
오늘 가진 내 시간의 일부를 미래를 위해 투자할 때,
그것은 나의 연구개발(R앤드D)비가 된다.
그 R앤드D가 나의 미래를 밝혀준다.
- 구본형,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에서
[자신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하루 두 시간을 쓸 수 있는 사람은 R앤드D로 8퍼센트쯤 쓰고 있는 사람이다.
미래가 되면 지금보다 나아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나를 위해 시간을 내지 못하는 사람의 R앤드D는 0퍼센트다.
미래가 오더라도 나아지는 것 없이 그저 흘러간 시간만큼 늙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