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사회적응훈련>
'지역사회 속에서 일원이 되어가다'
주간보호센터 <사회적응훈련>
'지역사회 속에서 일원이 되어가다'
무지개센터에서는 주 1-2회 사회적응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들을 경험하고 적응하여 자립 능력을 향상하고, 정서 안정 및 기능향상에 목적을 두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가까이에 있는 어울림누리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주 1회 별따기배움터에서 '도서관 이용 활동'과 월 1회 고양미디어센터에서 '영화관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별따기배움터에서는 책 읽기, 보드게임, 게임기 놀이, 전자노트패드를 이용한 음악 선곡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은 주로 책 읽기와 보드게임 활동을 즐겨한답니다.
고양미디어센터는 연회원으로 가입해서 매월 마지막 주 단체대관 영화관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보고싶어하는 영화를 선정해서 볼 수도 있고 평소에 이용자들이 자주 활동하는 주변 공간에서 진행되다보니 어두운 곳을 싫어하는 이용자도 어려움 없이 영화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카페, 무인상점, 편의점, 원당시장 등에서 이용자 스스로 주문하고 결제도 해보는 훈련도 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무지개센터 이용자분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사회적응훈련'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