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기존의 도시나 마을과 상이하게 다른 문화 때문에 그들만의 독특한 법과 관습이 있는 종교 공동체를 만들었다. 이런 마을들에서는 외지인의 법도 도덕도 통하지 않는다. 물론 국토순찰대나 상비군과의 충돌이 벌어졌고 실제로 공격도 오갔지만 완고한 거부 끝에 결국 일시적인 소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부일데
발드린 전역의 도로를 안전하게 수비하며 동시에 각 마을이나 지역에 특별한 이상징후가 없는지 확인한다.
에레프 교단과 연맹을 맺어 에레프의 이름 하에 여행길을 안전하게 보살핌받고, 그 대가로 기도나 공물을 바친다. 이들만으론 부족한 낙후지역(예: 붉은 숲, 비늘 산맥 등)의 경우 각 마을에서 힘을 모아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하기도 한다. 이들이 있기에 발드린은 지금만큼 안전할 수 있게됐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범죄나 괴물의 침입은 자주 있기에 이들이 비난받기도 한다.
체레자가 소속된 순찰대
세부사항 아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