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주차. 오리엔테이션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번째 시간입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되신 10분의 대표님 + 랩짱님 + 기록담당 저 이렇게 12명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오리엔테이션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입니다.

랩짱님께서는 재미있을 것 같아서 막 가슴이 뛴다고 하시네요. 저는 말씀이 빠르신 분이 계셔서 기록을 빼 먹을까봐 긴장이 되서 가슴이 막 뛰는데 말입니다. =.,=;;; 돈내고 서기하는... 워낙 방대한 주제를 다루는 터라... Mini MBA를 하는 마음으로 참여해보겠습니다. 아자아자!


사전에 일찍 들어오신 분들은 개발자 뽑기가 너무 힘들다며... 고충을 나누셨습니다. 확실히 공통적인 이야기 소재가 많으시니만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네요~ 어쩜 Rocket UP이 외로운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창구도 되겠어요.


매회 모두 참여하긴 쉽지 않으실거여서 평균 8분 정도 오실 것 감안하여 12분을 초대했습니다.

필드가 서로 달라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말 신기하게 많은 대표분들이 시간을 칼 같이 지켜서 들어오시더라고요.

그리하여 이렇게 멤버가 모였습니다! 엄청 바쁘신 분들인데 기대감들이 있으셨나봐요. 거의 다 모이셨어요! 대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