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직문화 - 개인과 조직 간 균형 맞추기


1주차 전략/기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뒤, 불과 일주일도 안되어서 직접 적용해 보신다는 사례가 2건 있었습니다.

오현오 가우디오랩 대표님께서 공유해주신 'Product Market Fit Test Questions'을 팀엘리시움 김원진 대표님, 모두의연구소 김승일 대표님께서 기업에 맞게 바로 적용해 보고 나중에 사용 후기를 공유해 주신다고 하네요.

아! 이것이 스타트업의 실행력이구나 싶습니다. 리스펙트.


2주차가 되었습니다. 진행방식을 바꾸어, 대표님별로 자신있는 세가지 주제에 대해서 선택하여 발표하고, 나머지 대표님들은 해당 내용에 대해 논의 및 추가 의견을 나누는 식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세분의 대표님께서 조직문화 관련 template을 미리 notion에 올려주셨는데, 엄청 자세히 설명까지 올려주셨네요. template은 이제 notion 링크로 연결하고, 정리의 신은 조금 여유롭게 Live로 논의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행다행 (이라고 생각했지만, ... 이야기 하다보니 3시간이 흘러 Word 파일로 10장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