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발효 방법
소변을 모아둔 통에 혐기성 미생물인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다.
소변을 모을 때는 통에 3분의 1정도 물을 넣어서 희석되게 해야 질소가 날라가지 않는다.
통은 꼭 그늘에 보관한다.
소변 20리터에 배양된 종합활성미생물 200-300 g을 스타킹에 넣어서 담가두고 1개월에서 40일 정도면 발효된다.
유산균 만드는 법
쌀 뜨물을 받아 항아리에 15cm 정도 담은 후 한지로 덮어 응달에 두고 5일정도 두면 발효가 된다(온도 20-25도)
발효된 뜨물에 생우유나 저온살균 우유 10에 발효뜨물 1정도 비율로 섞어 일주일 정도 되면 지방, 단백질, 전분이 위로 뜬다. 그 아래에 있는 황색의 액체가 바로 유산균혈청이다.
위에 뜬 것들을 걷어내고 황색의 유산균혈청만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유산균 혈청을 더욱 배양하기
혈청을 20-30배 물에 희석한 후 쌀겨에 버무린다.
수분을 60-70% 유지하며 5일정도 지나면 종합활성미생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