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앤디홍
작곡: 앤디홍
가수: 앤디홍
하늘멀리 날아가는 구름처럼
그렇게 모든게 내곁을 떠나는가
나의 꿈들마저...
가버린 어제는 결코 바뀌지 않는
지루한 어둠처럼 소리도 없는 마무리인가...
어제가 남기고 가버린 낡은 그림자들만이
진실을 밝혀주지만 어제는 갔네.
끝도없이 가버리는 시간들은 그렇게 마침내
모든걸 뺏아가고 나의 진실마저...
새날은 오지만 멀리 떠나가버린
어제는 부서지고 변명마저도 할수없는가.
영원은 다가오고 내일을 내게 가져다 주지만
내게는 아무도 없고 오늘은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