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앤디홍
작곡: 앤디홍
가수: 앤디홍
남이 가지 않은 길은 나에게는 언제나
궁금함과 호기심을 가져다주긴 하지만
두갈래길이 나오면 할수 없이 한길을
선택해서 가야만 하는것이 인생이라는거지.
갈수없어 버려진 그길은 언젠가 다시 기억이 나고
먼훗날에 어쩌면 선택했던 그 길을 후회할수도 있겠지.
항상 그렇듯 세상의 일들은 자신의 뜻대로만 되진 않지.
우리는 각자의 주어진 길을 따라 그저 가야만하지.
다신 돌아 올수가 없는 어디론가 향하는 그 길을
그저 가야만 할뿐인거지...
언제나 뒤를 돌아보면은 이쉬움이 남지만
한번 지나갔던 길은 다시는 돌아갈수 없지.
빨리 가서 남을 앞서려고 애쓸 필요도 없지
어차피 가는 목적지를 알수가 없으니까...
내가 가는 그 길은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멈춰질순 없고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시간은 없겠지.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면 다시 헌차를 바꿔타고
계속해서 길을 가야만하지, 마지막 목적지까지.
다시 길을 가지 않아도 되는 그날이 올때까지.
그저 가야만 할뿐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