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앤디홍
작곡: 앤디홍
가수: 앤디홍
아름다운 순간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아! 텅빈가슴, 공허만이 가득찼네.
왜그런지 오늘은모든것이 슬퍼만 보여.
비가 내린다. 세상의 황폐함을 하늘이 슬퍼하듯이.
비가 내린다. 향기잃은 삶을 채워주듯 하얀비가...
구름과 폭풍우가 이세상에 없어진다면 찬란한 무지개가 있을까?
구름이 걷힌뒤에 아름다운 태양 떠오듯 인생도 슬픔이 가면 밝아오겠지.
만나고 알게되고 외로움을 서로나누며 정들고 헤어지는 인생은
수많은 슬픔들과 아름다운 추억지닌채 인생의 골짜기를넘는다.
참된 인생은 때로는 아름답고 참다운 슬픔이 있지
나의 오늘이 더많은 슬픔 남기고 떠나가도 울지는 않아.